살며 살아가며499

오늘 선발대 갑니다. 물주기사역 선발대로 출발합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는 저 보기 힘듭니다. ^^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평안하십시오.
눈내리는 아침...쭈가 선사하는 시조 한편 ㅋㅋ 봄이 왔는데 눈이 왠말인가 무심하다 무심하다 알지 못할 계절의 마음이여 내 마음이 실타하여 어찌 너를 탓할수 있겠냐마는 그래도 그래도 내 마음을 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겨울네가 무지 실타쿠나~~ 에헤야 디야 상사디야 눈발이라도 짙어야 눈싸움이라도 하는 것인데 가느다란 싸리눈으로 뭘 어찌하란 말이냐 심히 괘씸쿠나 오늘 갈 길이 먼데 너로 인해 마음이 심히 괴롭구나. 어이할꼬 어이할꼬 에헤야 디야 상사디야 우짜꼬 우짜꼬 이런 허심을 무심코 뱉었으니 우야꼬 우야꼬 눈도 오는데 오늘은 그냥 암것도 안하고 내 사랑이나 보러 갈까나~~ 어화 디야 쾌지나 칭칭나네
사무실 내 책상 사무실에서 딴짓 하다가 그냥 심심해서 디카 빌려서 내 책상 함 찍어봤습니다. 번호순서대로 설명해보겠습니다. 1. 장모님께서 선물로 주신 스테인레스 컵~ 덮개에는 나침반까지 있는 멋진 컵 2. 프랭클린 다이어리...무려 12만원 주고 구입한 눈물의 다이어리~~ 3. 머리핀!! 바로 앞쪽, 왼쪽의 박 간사님이 내가 머리 길었을때 눈찌른다고 모라모라 그랬더니 바로 그 다음날 2000원짜리 머리핀을 사다 주셨음 4. 선인장...어제 청소하다가 구석에서 발견한 ...곧바로 내꺼 되었음 5. 장인어른의 캠코터, 빌려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갖다줌...ㅎㅎ 6. 내사랑과 똑같은 핸드폰...어제 충전해오지 못해서 충전중인 ^^ 7. 박지영변호사님이 어느날 택배로 선물해준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 컴퓨터로 인한 어깨결림과 ..
팔베게 희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기쁨에 찬 표정으로 한마디 했다.. "팔이 그대로 있네~~"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전에 내가 팔베게를 해주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팔베게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요상타는 것.... 그래서 내가 힘들어서 희가 잠이들면 몰래 빼는것 아니냐는 의심스런~!~ 나도 잠이 들어 왜 희가 편히 베고 자던 팔베게가 고 자리에 없는지 알수 없으니... 여하튼...입증되었다.
돕는자 난 청년부 사역자다. 정체가 뭘까? 그러게.... 한동안 고민했었다. 무쟈게 마음도 아팠다. 내가 과연 불꽃청년부에서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할 것인가. 그러다 하나님의 응답이 왔다. 돕는자.... 불꽃청년들이 하나님께 더더욱 가까이 갈수 있도록 돕는자.... 그것이 나다. 내가 그들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에서 인도하시는 것 그리고 난 옆에서 그저 묵묵히 도우며 기뻐하며 박수치는 것.... 자칫 중심을 잃어버릴뻔한 쭈... 그래서 괜시리 심심해할뻔 한 쭈... 난 돕는자다. 도울수 있어 기쁘고 도울수 있어서 부담없고 도울수 있어서 그냥 좋다. 많이 돕자 애써서 돕자 기냥 돕자
기냥 오래된 친구 싸이홈을 발견했다... 얼마나 감회가 새롭던지... 정말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싶었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 시골아이인데... 벌써 17년이 흘러버렸으니..... 그때도 미래의 시간에 대해서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도 조금은 늦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고 지금도 그렇고... 무엇이든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된다... 생뚱맞은 생각.....
다해사랑콘서트 실황 다해사랑콘서트 실황입니다
꿈을 위한 소묘(영상) 오늘 다해사랑콘서트에서 보여줄 영상입니다. 물주기 사역을 위한 콘서트이기에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선교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그냥 새큰해지는게...아이들 생각으로 아련해집니다. 여러분도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4분정도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play 버튼을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내게 있어 허용된 한가지 일 난 그동안 헌금할때 내 이름을 쓰지 않았다.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얽힌 생각은 많다. 하지만 오늘 헌금봉투에 이름을 써서낸다. 내 아내가 이름을 써 놓았다. 왜냐고 물었다. "약한 자들이 넘어질수도 있잖아요.." 그래...그럴수도 있으리라.. 처음 예수 믿을때는 내가 그 약한자였기에 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었고, 나의 모든 행동들은 질주였고 돌파였다. 그러나 난 지금 보살펴주어야 하는 전도사다... 그러기에 어느 성도라도...왜 저 전도사는 헌금도 안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건 그 약한자를 넘어뜨릴수 있는 것이다. 이후 얼마동안 이렇게 할지 모르나 일단은 오늘부터 이름을 써서 헌금을 내기로 한다.
이번주는 정말 바빴다. 벌써 토요일...한주가 다 지나갔다... 이제 조금 있으면 오후3시 청년부 기도모임 거기 갔다가 오면 내일 주일...한주의 시작 이번주에는 많은 일들 가운데 바쁘게 지나갔다. 이번 한주동안 새벽기도회 인도했고 지방에 2번 다녀왔고 오다가 차 부서지고 금요철야 있었고, 교회에서 잤고 오늘 청년 기도모임 있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안되는것 고장난것...등이 많고 그대로 새벽을 깨우면서 영은 피곤치 않았다. 늘 기도에 힘쓰며 살아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열등감의 극복 난 누군가 나보다 더 멋지면 괜시리 신경질이 난다. 누군가 나보다 더 멋지게 일하면 일하기 싫어진다. 누군가 나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면 우울해진다. 이건 분명히 열등감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내가 더 멋져야 하고 내가 더 멋지고 완벽하게 일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럴까? 아니다. 그냥 내가 어디에 어떤 존재로 있는지 겸손히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만 내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궁... 오늘 새벽기도회 설교 마지막 날... 오늘은 무지 힘들었다.. 어제 월간숲과나무 주말성경공부 집필과 관련해서 새벽1시 넘어서까지 했당... 그리고 아침 3시 넘어서 일어나공.... 희 왈.....오늘이 마지막이에요.... 그 ..
차가 미끌어지넹 대구와 포항에 일이 있어서 어제 오전, 일 맡은 팀 간사님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빡빡한 일정이라 일찍 출발해서, 오후 5시쯤에는 포항으로 갈수가 있었습니다. 포항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7시 약간 안된 시간...이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울로 향했는데...고속도로를 탄지 얼마 안되어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이 눈송이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어 온 도로가 눈으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전 그렇게 갑자기 바뀌는 경우는 첨 봤습니다.... 눈이 점점 거세게 오자...차들이 모두 거북이 걸음을 하게 되었는데, 몇몇 차는 멈추고 체인을 끼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쭈욱 갔지요..그런데 차가 갑자기 어디를 밟았는지 횡하니 왼쪽으로 한번 돌았습니다...전 핸들을 돌려서 반대편으로 간신히 방향을 틀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 이번주부터 새벽기도회를 1주일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벽5시부터 시작됩니다. 교회가 이수역에 있기 때문에 그곳까지 가려면 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교회 봉고를 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공부 마무리차 미국에 가셔서 전임전도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분이 번갈아가며 1주일을 맡게 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제 아내는 참으로 힘들게 1주일을 지내야 할 듯 합니다. 저희는 얼마전에 두 가지 사소한 일을 분담했는데, 그 일은 저녁에 잘때 불끄는 일은 제가....아침에 잠을 깨우는 것은 제 아내가...맡기로 한 것입니다. ^^ 새벽기도회 5시에 맞추려면, 집에서 3:40분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고로...아내는 3:40에 일어나서 저를 깨워줘야 합니다....얼마나 안타깝던지.... 약속한 것이기에..
내가 만약 죽게 된다면... 내가 만약 죽게 된다면...... 절대 죽을 수 없다. 아직 제대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보지도 못했는데 죽는다니...말도 안된다. 적어도 주식에서 한방 날리는 정도 수준으로 하나님을 위해 헌신되이 살아보는 정도로 살아야 죽을수 있을 것 같다. 순한 암양 같은 아내때문에 죽을수 없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고생으로 인생길을 걸어오신 어머님때문에 죽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위해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지금 죽어서는 안된다... 이 마음으로 죽을때까지 살아야 한다. 죽을수 없다는 마음으로....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제 사역지를 결정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정해주셨지요. 전 2000년도부터 나름대로 이런 기준을 정했었습니다. 전도사는 하나님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종이고 하나님은 주인이다. 종은 마음대로 아무곳으로 갈수 없다. 그분이 보내시는 곳으로만 갈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가서 사역해야 할 사역지는 하나님께서 찾아주실 것이다. 그래서 사역지를 바꿀때면, 내가 어디를 찾아서가 아니라, 나에게 와 달라고 하는곳엘 가기로 한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사역지를 구하는 원칙이 되었습니다. 그런 원칙대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과연 평안한길로 인도하셨고, 참 좋은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편하고 좋은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히 느낄수 있고, 많은 좋은 사람들을 사귈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