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

돕는자

by Fragments 2005. 2. 12.
난 청년부 사역자다.
정체가 뭘까?
그러게....

한동안 고민했었다.
무쟈게 마음도 아팠다.
내가 과연 불꽃청년부에서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할 것인가.

그러다 하나님의 응답이 왔다.

돕는자....

불꽃청년들이
하나님께 더더욱 가까이 갈수 있도록
돕는자....
그것이 나다.

내가 그들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에서 인도하시는 것
그리고 난 옆에서 그저 묵묵히 도우며
기뻐하며 박수치는 것....

자칫 중심을 잃어버릴뻔한 쭈...
그래서 괜시리 심심해할뻔 한 쭈...

난 돕는자다.
도울수 있어 기쁘고
도울수 있어서 부담없고
도울수 있어서 그냥 좋다.

많이 돕자
애써서 돕자
기냥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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