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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준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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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중직? 이제는 이중직! 이길주 목사 (C.S.I Bridge 대표) ㅁ 목사의 이중직? 목회자에게 이중직은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오직 목회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사람이고, 못 먹고 목 입더라도 목회를 향한 일념으로 목양에만 올인해야 하는 사람이 목회자다. 그런 면에서 ‘이중직’이라는 말은, 세상 성도들에게 다분히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소위 ‘일하는 목회자’는 그리 매력이 없다. 그들이 성도들과 같다면 왜 성도들이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할까? 오히려 성도들이 그들보다 이 분야에 있어서는 선배가 아닌가? 시대가 달라졌다. 우선 교회와 목사가 가지는 위상이 달려졌다. 과거 신학교 경쟁률이 8:1 하던 때, 금융기관 전체 대출의 90%를 차지할정도로 엄청난 지원을 받아 동네마다 고층의 예배당이..
이제는 '재능' 목회로 신학교에 들어가면 천편일률적으로 교회안으로 들어가 '목회'라는 것을 시작합니다. 다른 곳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한국교회는 교회안의 목사를 사역자로 생각하고 지원할뿐, 그 이외의 사역은 교회가 할 일 범주에 포함시켜놓지 않습니다. 선교사, 목사, 기관목사 정도의 사역만 교회가 함께 하고 지원해야 할 사역의 틀로 인식합니다. 요즘에야 사역환경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져 교회별로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지만, 아직도 대부분 한국교회는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 스스로도 재능과 상관없이 건물 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본인의 재능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살펴보지 않은채, 그저 심방과 설교 행정을 맡아서 할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자스타일의 목회자는 그 자신의 성향에 맞..
말씀묵상 - 이제 '하가'로 해보세요. 우리 성경에 '묵상'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단어는 대개 히브리어 단어 '하가'라는 단어를 번역한 것인데, 실제 성경에서 의미한 내용과 우리 말 성경의 뜻이 다소 다르게 전해져있습니다. '하가'라는 단어는 조용한 소리로 읊조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편에서 매일 아침마다 묵상한다라고 되어 있는 내용은 그냥 큐티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조용한 소리로 자기 귀에 들릴정도로 반복해 읊조린다는 뜻입니다. 여호수아도 그랬고 성경곳곳에서 묵상하다라고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가의 명사형이 학가다이고, 학가다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뛰어남을 분석할때에도 이 자기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는 학가다를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가..
교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발행시 헌금한 금액 자동계산하기 교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떼어줄때, 헌금한 금액을 일일이 합산해서 계산하고, 또 부부가 같이 떼어달라고 할 경우, 낸 금액을 절반으로 나누는 등의 수작업을 매번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엑셀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엑셀 파일로 이름만 넣으면 그 사람이 1년동안 헌금한 금액이 얼마인지 자동으로 계산되고, 부부가 함께 냈을 경우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도 계산해줍니다. *. 교회에서 헌금한 내역을 엑셀 파일로 보관하고 있을 것입니다. 안한다면 이번기회에 (이름 ㅣ 금액) 정도로만 파일을 만들어 놓으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1. 헌금 내역 파일에서 이름과 금액 부분을 복사해서, 아래 첨부한 파일의 이름과 금액칸에 붙여넣기 합니다. *. 우리가 보기에는 이름칸에 이름만 입력이 되어 있는..
성경 사본 필사하며 생긴 일 현존하는 신약 4대 신약 사본중의 하나인 바티칸 사본, 양피지에 기록된 것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큰 문자로 기록된 대문자 신약 사본인데, 여기에는 재미있는 내용이 중간에 기록이 되어 있다. 첫 번째 단과 두번째 단 사이에 있는 글자인데, 이 글은 중세의 어떤 사람이 이 사본을 베끼면서 쓴 글로 추측되는데 내용이 참 재미있다. "어리석은 무뢰한이여! 옛 문서를 그대로 두시오! 변개시키지 말고!"... 이전의 이 성경을 필사했던 사람이 내용을 임의로 자신의 생각대로 변개시킨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수정해놓아서 나중에 이 성경을 베끼는 사람에게 혼나고 있는 장면 ^^ (그러나 엄청난 반전은 이 사람은 3번째 필사자이고 두번째 필사자는 첫번째 필사자의 잘못기록한 것을 제대로 수정..
과거 신문 자료는 이곳에서 좋은 자료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다. 아마 기자 분들은 자주 이용하실수도 있지만, 잘 모르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외에도 여러 면에서 유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입니다. 1920년에서 1999년도까지의 신문 기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과거 신문기사는 한문으로 나와 있어서 도서관에서 가서 이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여 기사나 논문을 쓰려면 아마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뉴스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이 작업을 너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이니 이것에 대해서 '과거'의 기록 몇개만 찾아볼까요? 1. 1966년 2월 기사가 가장 오래된 내용입니다. 거기서 다루는 내용은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시구나 카드를 써서 구애할 수 있는 날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쉽게 이해하기 ​ ​우연찮게 ​​​도서관 전자북에서 알게되었다(무식한 나...이제 알다니) 전자북으로는 너무 작게 나와서 직접 빌리러 갔는데 거의 다 빌려가있고 예약도 많이 잡혀 있을 정도로 인기. 겨우 두 권만 빌려옴. 두 권정도를 읽어보는데 .... 정말 깊다!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그 실제 사건까지 다른 정보와 대조하여 사실적 의미에 접근하는데 조선왕조실록을 그냥 읽을때와는 다르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단종실록인데, 실록이니 그안에 기록된 일을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이 실록 편찬이 수양에 의해 이뤄졌음을 감안할때 세조가 된 수양의 의도를 걷어내고 읽어야 함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분석하여 알려준다. 이른바 해석된 역사이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그냥 독자가 그 방대한 왕조실록을 읽어갈..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한 진짜 날짜는 언제인가?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신광야를 거쳐서 시내산에 도착하게 된다. 시내산에 도착해서는 그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 있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율법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이 율법을 받은, 시내산에 도착한 때가 언제인가 하는 문제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 내용을 전하는 출애굽기 19:1의 말씀이 그 날짜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글 번역본들이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데서 우리가 그 날짜를 파악하는데 더 큰 어려움을 준다. //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개역개정) // 이집트를 떠난 지 꼭 석 달 만에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쉬운성경) // 이집트를 떠난 지 세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