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457 비행기 두통 극복하는 방법 저는 몇년 전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비행기 두통을 느꼈습니다. 비행기 두통은 비행기가 하강할때 느껴지는 고통의 정도를 10으로 두었을때 9정도 되는 고통입니다. 혈관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과 오른쪽 눈알이 빠질것 같은 시신경이 모두 훼손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되고 이런 고통이 무려 20분정도나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너무나 염려가 되었는데,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이런 고통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이 심한 문제인데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약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진찰결과 문에도 해결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탈때마다 매우 두려웠습니다. (이 고통을 한번 경험해보면 아실 것입니다) 이번에 유럽을 다녀오는데, 비행기 두통.. CTS 인터뷰-이제는 '재능' 목회로 신학교에 들어가면 천편일률적으로 교회안으로 들어가 '목회'라는 것을 시작합니다. 다른 곳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한국교회는 교회안의 목사를 사역자로 생각하고 지원할뿐, 그 이외의 사역은 교회가 할 일 범주에 포함시켜놓지 않습니다. 선교사, 목사, 기관목사 정도의 사역만 교회가 함께 하고 지원해야 할 사역의 틀로 인식합니다. 요즘에야 사역환경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져 교회별로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지만, 아직도 대부분 한국교회는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 스스로도 재능과 상관없이 건물 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본인의 재능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살펴보지 않은채, 그저 심방과 설교 행정을 맡아서 할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자스타일의 목회자는 그 자신의 성향에 맞.. 도자기, 感 익다 - 이미선 작가 작품전시회 도자기에 소녀의 순수함과 생기발랄함 그리고 위트가 곁들여졌다. 흰백색의 우아함, 청자의 영롱함, 유약의 농암이 가을을 불러오는 듯하다. 이미선 작가의 도예 작품전시회가 인사동 성보갤러리에서 열렸다. 제목도 신선하게 지었다. "感, 익다" 가을하늘 온 하늘의 기운을 받은 감이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은 온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사람들이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한적한 한옥에서 정다운 대화가 오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이제 막 익기 시작한, 느낌 충만한 이미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자. 아름다운 찻잔과 차 스푼 그리고 다과상에는 귀여운 새 한마리와 꽃이 수놓아져있다. 깊은 의미를 가진 도자기에 현대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속의 성경 저작권 정책 대한성서공회의 폐쇄적인 현 상황인식 때문에 머지않아 성경의 공인번역본에 대한 개념이 희미해지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현재는 개역개정3판을(성서공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개역개정4판까지 나왔으나 교단의 이해때문에 다시 3판으로 회귀하였다고 한다) 한국교회 개신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모든 교회에서 이 성경판을 언제까지 사용하게 될지는 의문이다. 현재는 한국교회에서 형성된 독식 혹은 독과점으로 인해 대한성서공회는 어려움없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기관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들이 독자적인 번역을 시도하여 그것을 사용하고 있고, 온라인 사역이 활성화되면서 대한성서공회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 단체가 늘어가면서 이후 성서공회의 사역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짐작해볼 수 있다. 여러 개인 및 단체에서 성경.. 교회 성탄절 행사에서 산타를 말하지 마세요. 성탄절 감사 잔치를 하는 교회에서 캐롤을 부르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이 안타깝다. 그냥 좋은 분위기를 위해 부르는 것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냐고 할수 있지만, 적어도 성탄전야 축제 또는 축하행사 정도는 열심히 준비를 해서 발표하는 자리인 것을 생각하면, 성탄의 기본을 망각한 그런 행위는 결코 인정 받지 못할 것이다. 어떤 교회 청년부에서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다'고 열심히 노래하며 호응을 이끌어 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소년부 이하 선생님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행사를 기획하는 모습도 보였다. 너무나 친근하고 행복한 모습이지만, 예수님에겐 결코 선물이 되지 못하는 것들이다. 그 행사를 왜 기획하고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자. 온전히 예수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 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사택을 구할때 목회자가 어느 교회로 부임해가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교회에서 사택을 제공한다. 이때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그런 모습을 몇번 보게 되면서 참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이를 교회 당회에서 정확히 인지하여 잘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살 집은 정말 소중하다. 예전 못살고 못먹을때, 집 한칸 구하게 되면 도배를 직접 하던 시절도 있었고, 신혼부부때에는 집 안팎을 손수 꾸며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도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있는 모습일 것이다. 온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본이 집이기 때문에, 집을 구하는 문제도 정말 중요하다. 목회자라고 다를바 없다. 목회자들이 살 집을 찾는데는 무관심하거나 신경안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런데 교회에 부임하게 되어 살 집을 .. SH공사 국민임대주택 지역의 열악한 여건 이번에 SH공사에서 무주택 국민을 위해 지원하는 국민임대주택 지역을 보면 참 여건이 안좋은 지역들이다. 뭐 돈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니 '좋은 곳'보다는 '쓸만한 곳'이면 불평하지 않을 수 있으나,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렇게 불평등하게 대우받아도 된다는 생각이 기본적인 인식으로 자리잡은 듯 하여 씁쓸하다. 다음 지역에서 모집을 하고 있는데, 강일, 세곡, 마천 지구와 상암, 은평, 장월 지구이다. 앞의 세 곳은 신규단지이고, 뒤의 세 곳은 기존 재입주 단지이다. 강남에서 가까운 친환경지역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세곡리 지역에는 다음과 같은 단서 조항이 첨부되어 있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 동/남측에 서울공항 및 공군 비행단이 위치하여 항공기 소음이 심하며 비행기 에어쇼 연습기간 및 에어쇼 기간.. THE ESV STUDY BIBLE ESV STUDY BIBLE을 구입했다. CROSSWAY 출판사에서 펴낸 베스트셀러 성경책이고 요즘 NIV와 KJV를 대신해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읽는 버전이라고 한다. 2009년도 외국 출판회의에서 올해의 도서로 뽑히기도 했다는 그 성경책! STUDY BIBLE은 여러 주해가 붙은 버전이다. 요걸 소개받고 검색해보니, 59,000 정도에 하드커버가 주문이 가능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가죽버전이 할인을 하고 있었다. 약 5만원 정도로...(환율적용해서) 배삯하고 수수료 합하면 60,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했다. 잘 찢어지는 하드커버를 구입하느니 1만원 더해서 가죽으로 구입하는게... 그래서 과감히 아마존에서 주문 주문하고 보니...강남역 근처에 '라비블'이란곳이 있다. 여기서 주문해도.. 잔혹함이 일상화된 시대에서 교회의 역할을 기대하며... 뜨고 있다는 ‘아저씨’ 영화를 보았다. 이른 아침 조조였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이틀에 걸쳐 안젤리나 졸 리가 나오는 ‘솔트’와 ‘아저씨’를 보았는데, 예상외로 아저씨의 관객이 더 많아서 조금은 놀랐다. 꽃미남 아저씨의 멋진 모습과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와 비주얼 때문에 시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씁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너무나 잔인한 모습인데, 권선징악의 기본 구도속에서 그런 끔찍함은 희석되어 버렸고, 원빈이라는 꽃미남 배우의 선하고 멋진 이미지 때문에 영화는 꽤 친근감있게 다가와 버렸기 때문이다. ‘악마를 보았다’가 너무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심의에서 통과하지 못하자, 신문들은 일제히 그 내용을 연이어 전하고 있다. 이병헌과 최민식이라는 거물급 배우가 주연을 맡.. 편(偏) 날이 갈수록 진보와 보수로 편이 갈라진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념으로 나뉘고 있다. 영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의 입에서도 좌우를 나누는 신랄한 비판이 나오는 요즈음이다. 이렇게 되면 될수록 나라에는 손해이고 국민에게는 불화와 대립으로 서로 갈라질 뿐이다. 한쪽으로 치우쳐서도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양쪽에서 늘 싸우기만 해서도 안될텐데 나는 무능력하고 그냥 방관하고 있을 수 밖에 없으니 답답하다. 삶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의미에서 이념의 차이를 행동으로 드러내어 반목과 서로에 대한 질시가 팽배해졌을텐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기 생각의 행동 실천이 아니라 성경 말씀의 행동 실천을 하면 어떨까 싶다. 오랫만에 하늘을 보다 하늘 한번 바라볼 여유조차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나. 맑은 하늘은 언제나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난 눈길 한번 안주었네... 지나가다 발길이 머무른 곳 집과 회사를 오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배상면주가. 요기서 매일 300명에게 막걸리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막거리를 한병씩 들고 나오는데 왠지 고향냄새?? 그래서 나도 들어갔다. 막걸리 한병 받아 오려고. 마시지는 않지만 왠지 그 병 한개를 쥐고 있는게 마냥 부러웠다. 그런데 사진만 찍고 막상 들고나오지는 못했다. ㅎㅎㅎ 금요일까지 주는 행사라 사람들이 한명 두명씩 바로바로 찾아들어온다. 술통인가?? 별별 술이 다 있을텐데 이것도 최신 작품중의 하나인가? 강의하는 재미~ 요즘 DSLR 강좌에 빠져있다. 배우는 강좌가 아닌 가르치는 강좌~~ ㅎㅎ DSLR 까페를 개설한뒤 회원수가 거의 5000명이 다 되었다. 지난 경복궁에서 출사를 가진 뒤 주말에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출사를 진행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회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해 까페가 침체될 위기(?)에 처했는데..이를 해결하고자 초보를 위한 DSLR 강좌를 열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주말에 아이들 보느라 시간을 낼수 없는 현실적 한계점을 평일 저녁 번개 강좌로 해결. 물론 사진은 역시 나가서 찍어야겠지만, 시간 나기 전까지라도 이 강좌를 계속 해야겠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고, 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다. 실력이 워낙 초보인지라 초보들 대상으로만 강의를 하지만 이러다보면 고수.. 내 마음을 아는 터치다이아몬드 터치 다이아몬드가 말썽을 부린다. 전원버튼을 눌러 시계를 볼라치면 리셋이 된다.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에서는 왜 말이 없냐며 끊는다... 내 마음을 아는 것일까? 기특하다 터치다이아몬드~~~ 주보와 설교자의 자세에 대하여 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한 것을 나중을 위해 적어 놓음. 1. 낯선이가 어느 예배당에 들어가 받게 되는 필수적인 것이 주보다. 이 주보에는 그 사람이 교회에 대해서 알수 있는 거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교회에서 그 사람에게 별다른 접촉을 하지 않는 한 이 사람은 주보를 통해서 교회를 생각하고, 예배를 드린후 그대로 이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그래서 주보는 깨끗하고 명료하며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주보에 토너 가루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주보라면, 아무리 재정을 아낀다 하더라도 명확한 정보 전달이라는 그 본래의 의미도 잃어버린, 방문자들에게는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2. 설교자는 보통 단위에 앉아있다. 나는 그걸 별로 좋아 하지 않지..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