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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거 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 났다. 한나라당이 153석으로 과반의석을 확보했다. 그외에 친박연대, 자유선진당 등 한나라당파들이 거의 득세했다. 여대야소로 4년을 보내야 한다. 생각컨데 앞으로 바람잘날 없을 듯 하다. 이번 선거에서 진 일종의 진보세력들은 광화문으로 달려갈 것이고(좀 분발해서 국회에서 열심히 일했으면 좋잖아...) 어정쩡한 중도세력들은 갈길찾아 헤매느라 시간을 허비할듯 싶다. 사실 민주주의의 상징인 선거가 왜 이리 불신이 깊고, 국민의 절반도 인정못하는 것으로 추락해버렸는지...누군가는 답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그저 당선되었다고 떠들석 할뿐이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일하는 국회의원들, 이번에 뽑힌 국회의원들..사실 거의 직업이 국회의원들이다. 한번 해서 되고, 그 인지도 얻어서 또 되고... 더보기
투표일에 부쳐... 내일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다. 모두 다 투표하라고 공휴일이 되는 모양인데, 이번 예상투표율을 보니 50%도 안될거라고 한다. 사실 국민들의 투표율 저조현상은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들에게 보여준 현상의 반증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선거때마다 매번 나오는 말이... '뽑을 사람이 없다' '그놈이 다 그놈이다' '뽑으면 뭐하나'...등 아니겠는가? 이번 선거에서 몇몇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들이 있다. 245개의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들이 정당별로 나는데, 두정당의 후보가 전체 국회의원 후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바로 한나라당과 평화통일가정당. 총 1117명의 후보자중에서 두 당만이 전체 지역구에서 모두 후보를 배출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정당별 득표예상에서 한나라당은 많이 나온다. 뭐 사람을 많이 .. 더보기
역사적인 오늘 하루의 기록을 남기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니 나름 정리하고 평가하는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무엇이 역사적인가?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가 되었다. 10년의 진보층이 권력의 자리에서 떠나는 순간이다. 48%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하지만 사실상 국민의 4/1정도의 지지를 받은 거다. 우리나라 국민 절반 넘는 좀 넘는 사람이(62%) 투표에 참여하여 그중의 절반을 얻은것이니까. 앞으로 5년동안 우리나라를 훌륭하고 멋진 나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좋겠다. 한나라당에 속해있지만 인권과 복지분야에서는 좀더 진보적인 생각으로 이끌어주었으면 좋겠고. 하지만 당에 속해 있으면서 그럴수 있을까..... 이번 대선을 나름 혼자 생각해서 판단해보자면(이것이 여론? ㅎㅎ) 우선 국민들의 공통된 반응은 "찍을 사람이 없다"는 .. 더보기
5.31 지방선거 투표하는 법? 그냥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언급합니다~~ 아침저녁으로 하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서 도대체 누가 누구야 하며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르시지요. 사실 그런점때문에, 제대로 된 선거가 힘듭니다. 사람을 평가하고 뽑아야 하는데, 어디 아침에 출근길에 받은 명함 한장으로 그 사람을 평가할수 있나요?.. 그러니 정당보고 뽑고, 뽑을 사람도 없는 투표도 안하는게 낫다고 하고, 말도 안되는 공약을 건 사람을 뽑기도 하고...그렇지요. 여하튼, 요즘 1-가, 1-나, 2-가, 2-나 등으로 후보 번호가 어수선하지요. 잘 분별도 안되고... 원칙이 있습니다. 숫자에 의석수대로 정당별 번호가 붙은 것입니다. 1은 열린우리당, 2는 한나라당, 3은 민주당, 4는 민주노동당, 5는 국민중심당, 을 의미합니다 그리.. 더보기
레드카펫을 밟는 것처럼... 아침마다 신선한 기분으로 나오는데 무슨 내가 레드카펫을 밟는 것처럼 묘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인사를 받는다. 안녕하십니까? 기호OO번 OOO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그런데 이런 인사를 레드카펫이 아닌 시멘트 바닥을 밟으면서 조그맣고 이쁜 "찌라시"와 함께 받아야 하는 나는 매우 서글프다. 그것도 매일 아침 각각 다른 사람들로부터 5번씩 동일하게 받는 인사는 정말 슬프다.. 얼마전 뉴스에서 시의원, 구의원 월급이 200가까이 된다고, 취업난에 허덕이던 대한민국에 희소식을 날렸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뉴스의 정확성을 스스로 입증하려는듯, 너도나도 뽑아달라고 후보로 나선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 동네, 저 동네, 옆동네, 앞 동네...모두 다 있다... 투표하기 시작한 이후 이렇듯 뜨거운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