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457 이상한 광고 오늘 아침 한국경제 신문을 보고 오는데, 이상한 광고가 실렸다. 바로 위 사진속의 광고!! 왼쪽 내용을 보면, 거룩한 성령의 이름을 언급하고 믿음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 광고가 지금의 어려운 사태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뭐 이런 내용의 광고인줄 알았다. 그런데 바로 오른쪽에 '땅사라'는 광고 였다. 북핵 위기로 두려워하지 말고, 북한 접경지대 땅 지금 사두면 2년뒤에는 2-3배 수익을 거둘수 있다고 신문기사까지 들어 그 내용을 믿어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 확신의 근거로는 다음의 두가지였다. 1.광고를 낸 사람들이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주실거다. 이 말은 곧 땅값 오른다는 것... 2. 영원한 우방인 미국이 지켜줄 것이다.이런 건 어떻게 봐야하나... 개인적인 하나님에 대한 믿음.. 성직자의 정치참여... 오늘 문화일보의 한 기사를 보면서(석간이라 자주 사본다..) 기독인의 정치참여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뉴라이트 상임의장으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김진홍 목사님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단기적인 목표로 다음 정권교체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뉴라이트는 시민운동단체가 아니라 시민정치운동단체라고 했다. 정치참여에 대해 전혀 문제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는 증거다. 이런 기사를 접하는 진보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김진홍 목사를 어떻게 바라보게 될까? 그리고 그들중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또 어떻게 생각할까? 이름 뒤에 '목사'라는 희한한 직함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서 '목사가 교회나 잘 지킬것이지 왠 정치야?'라고 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가 진보와 보수로 나뉘여있고, 그.. 수요일 오후 쭈의 하루 일주일전부터 배가 아팠다. 머리도 아프고 심장도 아프고... 사실 병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참았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114 이용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도서관 근처에 병원을 찾았다. ㅎㅎ 오호 500미터 이내에 한개 있었다. '연세***병원' 그리고 향하고 있는데, 왠 sbs 촬영차량들이 주변에 몰리기 시작한다. 바로 옆에 보니 식당이다. 스탶들 식사때문에 멈추었나 보다.. 잠시 전화가 와서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벌이 한마리 날아와서 왼쪽 검지 손가락에 침을 한대 놓고 달아났다. 길쭉한 말벌같이 생긴 놈이었는데 놓쳤다... 왜 벌들은 나만 보면 물고 싶어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벌이 다가오면 가만히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 그냥 간다고... 그런데.. 먹구름 새벽기도회가 끝난후, 교회 앞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하늘... 먹구름이 잔뜩끼었다. 문화일보 너마저... 오늘 문화일보를 보니, 청와대에서 소설 '강안남자'의 선정성을 이유로 절독한 것에 대해 매우 '치졸한 짓'이라고 비판을 하고 나섰다. 그것도 지면 1면을 다 할애해서 청와대를 내리누르고 그동안 현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신문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이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언론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 결코 정복되지 않는 곳, 여론을 '만들어 내는 곳'... 문화일보 이렇게 하는 그들의 행동은 더 '치졸해' 보인다. 청와대에서 문화일보 구독을 금지한 것 보다 문화일보에서 한지면을 다 할애해서 이 내용을 다루는 것이 더 큰 힘의 횡포로 느껴진다. 문화일보는 언제부터인가 급하게 현정부에 대해 비판적으로 변해버렸다. 우호적이기만을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조중동과 같이 심하다 싶은 정도로 변해버.. 시연이 100일 시연이 100일 기념으로 아내와 함께 외출을 했다. 모처럼 외식을 하니 아내가 기분이 좋은듯. 시연이는 뭔지도 모르는 것 같고 ㅎㅎ 하지만 항상 엄마 아빠보고 활짝 웃어주는 멋진 시연이! 식사후 어린이 대공원에 무료입장(10월4일부터 무료화)해서 오후까지 산책했다. 원래는 100일 기념으로 멋진 사진 찍어주려고 나갔는데 아내의 오래된 수동사진기, 그리고 자꾸 움직이는 피사체(시연군), 자꾸 숨는 햇빛 등으로 인해 멋진 사진이 나올것 같진 않다. 사진관에 필름을 맡기니, 잘나온것만 찾아줄까요라고 묻는데, 촛점이 안맞아서 하나도 안나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된다. ^^ 집에 들어와서는 아내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서로 먼저 죽으면 상대에게 남길 한마디가 무엇일까를 맞추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 .. 학교에서 만난 '목회와신학' 식구들 도서관을 나오다 강의실을 지나쳐 오는데, 저 멀리서 목회와신학 편집장님이 보이는게 아닌가? 오잉? 이 밤에 왠 일이실까? 강의실을 들어서는데 좌우에 선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해왔다. 헉 ㅎㅎ 목회와신학 식구들이 다 나와 있었다. 오늘부터 목회와신학 동아리모임이 진행되어, 그 첫모임이라 다 나왔단다. ㅎㅎ 11월호부터 개편이 되어 북리뷰라는 잡지도 새로 만들고, '그말씀' 페이지도 늘어나 고생이라고 털어놓는 사랑하는 목사님, 강도사님 ㅋㅋ 행사전이라 시간이 짧아 11월 목회와신학과 그 따라오는 잡지들 얻어가지고 나왔다. 오랫만에 보니 무척이나 반갑고 그립고 하네~~ 종교개혁제 행사중에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는 도중에 학교에서 종교개혁축제를 맞이해서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행사를 했다. 나와는 상관없지만 ㅎㅎ 오늘날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인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 학생들이 각각 써서 붙인 내용이다. 그 내용으로는 사랑하지 못함, 겸손하지 못함, 기도와 말씀을 게을리 하였음, 열정이 없음 등등으로 거의 내부적인 개인의 문제들이었다. 나도 써서 붙인다면 이와 비슷한 내용을 써 붙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기독교가 우리 사회에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할수 있는 것들은 사실상 외부적인 것들이다. 장애인의 인권을 개선하는데, 우리가 크게 회개함으로 정책을 개선하고 그들이 편리하게 사회생활할수 있도록 도와준다거나, 외국인노동자들을 도와주고 보살피고 형제처럼 대함으로 그들에.. 아름다운 여자 길거리를 거니는 부부의 모습을 보고 어느날 쭈도사 남김 사랑받는 여자는 누구보다 아름답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자는 그보다 더 아름답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사랑하며 사랑받는 여자이다. 한글과컴퓨터 신제품발표회 참가후기 며칠전에 이메일로 한글과컴퓨터 신제품발표회에 참석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수험생 신분에 고민을 하다가 참석하기로 결정하고 온라인 신청을 해버렸다. 사실 작년에도 참석했었다. ㅎㅎ 난 한글 매니아~~ 사실 참석하려고 한 이유는 경품이 탐나서다. 디카를 준다기에 우리집의 망가진 디카를 생각하며 거국적으로 참석하기로 한것이다. 드디어 오늘 오후1: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행사가 열렸다. 지난번보다 더 많이 온것 같다. 1000명 정도는 넘을듯...와우!! 선착순 500명까지 주는 노트북 가방은 5분 늦게 간 이유로 타지도 못하공, 그 뒤에 온 사람들에게 주는 쿠션 하나 받았다. 그리고 행사 순서지 들어 있는 파일 하나 한컴 오피스 2007이 나와서 하게 되는 발표회였는데, 행사 중간.. 쓰레기속의 곰돌이 길을 가다가 쓰레기 봉투에 담긴 곰돌이를 봤다. 그것도 얼굴만 빼꼼이 내민 곰돌이~ 왠지 입고 있는 옷이 그리 기분 좋은 듯 하지는 않아 보였다. 메이커는 동대문표에 청결상태는 여러가지 오물들이 묻은 더럽고 냄새나는 안좋은 상태이다... 불쌍타 내일 아침이면 저 곰돌이 저 모습 그대로 어디 먼데로 갈텐데... 너그 주인은 도대체 누구냐~~ 하루가 다 갔다 오늘 하루 종일 쓸데없이 시간을 보냈다. 아침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내일은 열심히 해야쥐! 이제 집에간다. 집에가서 맛있는 거 먹고 빨리 자고 내일은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이걸 예측했다면 아예 편하게 쉬었을텐데 ㅜ.ㅜ 아쉽다. 억울하다. 엊그제 외운거 까먹으면 안되는데 걱정이군~ 엊그제 텝스 시험을 봤는데, 그것때문에 맘이 괜시리 심란한것 같다. 27일 결과 나온다는데 궁금하다. 찍기가 잘되었는지... 이렇게 가는 오늘 하루에게 미안해진다. 이놈의 마음은 왜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을까. 아니 더 심한건 이 마음도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고 이 몸도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3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 제 각기 따로따로다. 누가 주인인지... 다 팽개쳐놓은 것 같다. 넌 누구냐~ 학교로 가는 길 학교 가는 길... 이렇게 멋진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길이 있다. 산을 뒤로 배경하고 있는 이 나무로 된 길은 곧바로 입시를 준비해야 할 도서관으로 연결해준다. 사역자의 기쁨 어머님을 찾아뵈었다. 그리고 저녁 늦게 나오려는데, 교회 청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용은 이러했다. 앞으로 2주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할것 같다고. 무슨 큰 일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병원에서 자기가 맡은 부서가 공사를 하는데 그때문에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휴일도 없이 그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특별히 전화를 하는 이유는 혹시 연락도 없이 교회에 빠지게 되면, 내가 혹시 오해할까봐서 였다고 했다. 혹시 갑자기 예수님 안믿겠다고 돌아선거 아닐까 생각할까봐서... 전화를 받고 참 기뻤다. 자신의 사정을 알려주고 내가 신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교회에 못나가니 걱정하지 말라고 믿음 변치 않았다고 연락해주니 사역자라면 어찌 아니 기쁘겠는가! 난 사역자로서 매일같이 괴로워.. 지킬건 지켜야~~ 아침 도서관에 가다가 길거리 벽에 붙은 포스터를 하나 보게 되었다. 기독교 관련 포스터인것 같아 신선하기도 해서 자세히 살펴보는데.... 바로 밑에는 다른 행사소식을 알리는 포스터가 있었다. 이론... 다른 행사 포스터 위에 붙이다니..이건 비신사적~~ 날짜가 지난것인가 해서 살펴보았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아직 2일이나 남아있는 행사였다. 그런데 그 위에 저렇게 덮석 붙여놓은것... 저 행사와 관련된 사람이 보면 얼마나 화가 날까... 예수믿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라고 하면 어쩌나 괜시리 걱정이 되었다. 지킬건 지켜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세상에 우리의 착한 행실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이 조금은 부끄럽지 않을테니...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