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457 교사들과 함께한 하루 어제는 우리 중고등부 교사들과 함께 마지막 교사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주 화요일 금쪽같은 시간을 중고등부에 투자했던 귀한 교사들이었지요.. 마지막이라서...재미있게 놀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남이섬에 가서 놀고 저녁 근사하게 먹고 영화도 보고....ㅎㅎ 멋진 계획이 있긴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다 수포로 돌아가고 영화보고, 팔담댕 근처에 있는 '봉주르'라는 까페에가서 밥먹고 돌아왔습니다.ㅜ.ㅜ 우리가 본 영화는 '스틸' 프랑스 감독이 만든거라고 하는데, 리뷰에서 화려한 액션스릴...등등의 말을 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멋지더군요. 하지만 한국인이 보기엔 조금 건조합니다. 한마디로 정이 통하지 않는 영화란 말씀.... 하지만 잘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색즉시공 보려.. 그냥 잠안오는 새벽에... 어제 결혼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남들 결혼하는 걸 보았더니 결혼이 하고 싶어집니다. 준비된건 아무것도 없는데 결혼이 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한오백년 살고 싶습니다 ^.^ 아...생각해보니 준비된게 하나 있군요. 색시가 준비가 되었네용...ㅎㅎ 이제 15일이면 올 한해가 끝납니다. 정말로 끝납니다. 전 이틀전에 플랭클린다이어리를 희로부터 선물받았습니다. 정말이지...무지 좋은...꼭 가지고 싶었던(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보'게시판에 자세히 밝혀놓았음) 다이어리인데 정말 보고나니...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2시가 넘었는데 아직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말짱합니다. 오늘이 주일인데 말이죠.... 에구구.... 할말도 없고..... 설교는 증언이다. 설교는 증언이어야 한다.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설교는 어떤 설명이나 묘사가 아닌 증언이어야 한다. 보았던, 들었던, 경험했던 것을 증언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겐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모양이고, 어떤 성격이고가 중요하지 않다. 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사상을 가졌고, 어떤 말을 했는가가 지금에 와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사람들에겐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지금 오늘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겐 예수님이 오늘 무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가 중요한것이다. 그것은 곧 증언의 삶으로서 이루어진다. 설교는 증언이어야만 한다. 왜 고마워야 하는지.. 며칠전에 빵집에서 케잌을 하나 구입했다. 그런데 1000원이 모자라서...내일가져다 드려도 될까요? 했더니..그러란다. 그리고 빵도 2개나 집어 주면서.... 기분좋게 케잌을 샀다. 그 다음날 1000원을 들고 빵집엘 찾아갔다. 아저씨는 안계시고 아줌마만 계셨다. 그래서 어제 케잌 사간 사람인데 1000원을 안드리고 갔었거든요.. 그래서 1000원...하면서 돈을 내밀었다. 그 순간 환하게 밝아지며 고맙다는 말을 하시는 아줌마... 뭐가 그리 고마운걸까... 고맙다는 말을 5번정도는 한것 같다. 오히려 고마운건 나인데...왜 고마운걸까.. 그래서 제가 오히려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왔다. 아마도 아줌마는 그 천원...그냥 떼먹지 않고 가져다 준것이 고마웠나보다. 그 아저씨도 그냥 1000원쯤이야..생.. 지하철 파업 또... 16일 4시를 기해 도시철도공사가 총파업을 하겠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서 노사간 합의가 가능할거라고는 하는데, 이번 총파업 불만이 많습니다. 정말이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원인은 서울시에서 일방적인 1시간 연장운행을 한것에 있습니다. 노측은 아직 시운전도 안해보고 근로조건도 고쳐주지 않고 1시간 연장운행은 대형사고밖에는 없다는 것이고 사측은 연말연시철에 1시간 연장운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지하철 1시간 연장운행은 시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편리해졌으니까요. 하지만 철도노조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선용으로 들고나온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맹박이가 회창이 들어줄려고 한것인지....이론...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지하철에 가보면 안전운행을 보장할수 없다는 노.. 설문조사 제대로 되는건지....ㅜ.ㅜ 다 한표씩 들어가 있는데...정말 제대로 되고 있기나 한건지... 도대체 누가 멋진 의원이라고 찍은거야?????? 정말 주관적 확신에 의해 찍었겠지만...아니면 장난으로? 기타란에 이유를 밝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넹... 왜 멋진 의원인데..... 지하철에서 명심해야 할 것들... 난 지하철에서 유난히 보기 싫은 몇몇 사람을 안다. 아니 그것은 몇몇 케이스이다. 여자들을 이리저리 훑어보는 남자가 그 첫번째 사람이고, 두번째는 핸드폰을 받는데, 집사님! 목사님 하면서 큰소리로 받는 아줌마 아저씨들이다. 세번째는 자리 나기가 무섭게 뛰어들어 자리를 확보하는 아줌마들이다. 아줌마들의 그런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내가 앞에서 서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 멀리서 얼른 달려와 엉덩이를 들이대는 그런 아줌마들은 정말이지....보기 싫었다. ㅜ.ㅜ 어디에선가 우연히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보게 된것 같다. 아이를 낳고 난 후의 아줌마들의 몸이 변한다는 사실.. 출산으로 인해 자궁과 뼈가 벌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버틸힘이 없다는 사실... 사실 얼마나 급했으면 그렇게 뛰어와서..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 사진 잘 봤어^^ 성현교회 사진 많으니깐... 좋다... 커플앨범도 빨리 보고싶다..^^ 한 달에 한 번씩 ..첫주 지난 금요일... 금요집회를... 우리 교회랑 동원교회, 애일교회 돌아 가면서 드리기로 했는데... 지난 달엔 .. 동원교회.. 이번달엔 애일교회 ... 400명 정도 앉아도 자리가 남던데... 울 교회 어쩜 좋아... 다들... 교회도 크고 ... 찬양팀도 빵빵하고 ..... 정말 울 교회 빨리 건축했으면 좋겠다... 전에는 그런거 잘 몰랐는데 ..... 우리교회도 아주 크고 멋지게 세우고... 어딜 가나 ... 멋지게 빛나 시는 울 김재겸 목사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음 좋겠다 .... 교회는 작지만.. 훌륭한 목사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 너무 너무 감사해 ... 동원,.. 정말 재미난 기사[강추] 후보토론보다 재미난 TV광고 대결 관련기사 특집 : 2002 대선 첫번째 TV토론회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 첫 대선후보 토론회가 초미의 관심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게시판엔 토론을 지켜본 다양한 평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늘의논객] 대선후보 첫토론회 '3인3색' 평가점수 위와 같은 시선들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에게 후한 점수를 매기는 것은 어제 토론회를 치른 3당의 대변인들이 “우리 당 후보가 제일 잘했다”는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어제 토론 중 나온 발언도 ‘누구나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이니, 맘대로 하세요’였습니다. 권영길 후보가 이회창 후보에게 왜 대선에 나서는지를 물었습니다. " 지금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은 친일계승당, 친미사대주.. 인생이란...ㅎㅎㅎ 까페에서 퍼온것이랍니다.. 무엇이 나로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는가? 오늘 심리학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 책을 보다가 참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였답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인데...스트레스는 자신에게 해를 입힐만한 상황으로 인해 불안하게 되는...에구...기억도 안나... 여하튼.. 스트레스를 여러 종류로 분류하고 있더라구요. 이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주는 긴장이 가장 큰것은 어떤 것일까요? 심리학 책에서는(아마도 실험을 거친 수치일겁니다.) 배우자의 죽음을 1순위로 두었더군요..재미있길래 책에 있는 내용 옮겨봅니다. 배우자의 죽음 이혼 혼인상의 별거 형무소 복역 가까운 가족의 사망 개인적부상이나 질병 결혼 직장에서 해고당함 혼인상의 화해 은퇴 가족의 건강상의 변화 임신 성생활 문제 새로운 가족을 얻음 사업의 재조명 경제사정의 변화 친한 친구의 죽음 다른종류의 일로.. 삼성의 천지인자판을 보면... 제가 핸드폰을 이번에 엘지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바꾸면서 무척이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삼성것을 사용했는데 엘지것보다는 삼성의 천지인 한글이 훨씬 더 편리하더군요.... 그런데 삼성의 이 천지인 기술이 삼성자체의 개발품이 아닌 어떤 사람의 특허를 가로챈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애니콜 자판기술, 삼성이 도용했다" 삼성, "자체 기술로 개발" 주장 맞서 '국민휴대폰' 애니콜, 숨은 비밀의 진실은? 쉬운 한글입력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의 특허 기술 도용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조관현(32·광개통신 대표)씨는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에서는 천지인(.. 심각할까? 바보같을까? 패치 아담스에서 그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아담스를 향하여 왜 항상 그렇게 진지하지 못하느냐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아담스는 심각해보았으나 인생의 여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행동은 항상 들떠있었고, 바보같았습니다. 그의 모습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사실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웃음을 짓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심각한 상황에서 나오는 생각들이란 즐겁고 창조적인 긍정적인 것보다는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사람은 감정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정의 상태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실없다고 보이는 많은 것들이 내안에는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들이 때로는 어리석음이 되고, 예의없음이 되는 때도 있으나 매번 사람을 경직되게 바라보고,.. 쓰레기 이인제 이인제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합니다. 며칠전 당에 잔류하겠다고 하던것마저 이제는 쓰레기 처리해버린 모양입니다. 정말이지 이인제 싫어집니다. 경선제를 실시해서 노무현이 뽑혔을때에도 납득못할 행동을 하더니만, 지금은 또한번 어이없는 행동을 하네요. 참으로 정치가 뭔지... 그리고 누구의 공작에 놀아났다고 발표한다고 합니다. 정말 더러워서 못살겠다. 썩어빠진 정치인들!!! 사역지를 바꾸며 이번 2002년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중고등부 사역했던 숭덕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이곳 숭덕교회에서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참으로 짧지만 긴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숭덕교회에서의 추억은 정말이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선 숭덕교회는 제가 힘들어 지쳐 있을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곳입니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숭덕교회에 보내주셨고,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위로받게 해주셨습니다. 숭덕교회에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면, 내사랑을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아마도 12월 마지막까지 숭덕교회에서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후로는 목동에 위치한 산돌교회 고등부를 맡아 가게 됩니다. 친..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