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

심각할까? 바보같을까?

by Fragments 2002. 12. 2.
패치 아담스에서 그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아담스를 향하여 왜 항상 그렇게 진지하지 못하느냐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아담스는 심각해보았으나 인생의 여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행동은 항상 들떠있었고, 바보같았습니다.

그의 모습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사실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웃음을 짓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심각한 상황에서 나오는 생각들이란 즐겁고 창조적인 긍정적인 것보다는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사람은 감정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정의 상태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실없다고 보이는 많은 것들이 내안에는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들이 때로는 어리석음이 되고, 예의없음이 되는 때도 있으나
매번 사람을 경직되게 바라보고, 심각하고, 불편하게 보는 것보다는 그것이 낫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인생의 여러 문제를 풀어갈수 있겠느냐고 물을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문제 해결의 긍정적인 방향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상황에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나는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 바보같이 넘어뛰며 실없을수 있지만, 하나님을 찾을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남모르게 진실되이 하나님을 찾을수 있습니다.

패치 아담스를 보면서 나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지금 이시간도 그를 생각하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혹시 안보신 분이시라면 꼭 빌려다 보세요.
'패치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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