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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Life/쭈의토크n하루나기

비행기 두통 극복하는 방법

by 길목 2020. 1. 18.

저는 몇년 전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비행기 두통을 느꼈습니다. 비행기 두통은 비행기가 하강할때 느껴지는 고통의 정도를 10으로 두었을때 9정도 되는 고통입니다. 혈관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과 오른쪽 눈알이 빠질것 같은 시신경이 모두 훼손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되고 이런 고통이 무려 20분정도나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너무나 염려가 되었는데,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이런 고통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이 심한 문제인데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약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진찰결과 문에도 해결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탈때마다 매우 두려웠습니다. (이 고통을 한번 경험해보면 아실 것입니다)

이번에 유럽을 다녀오는데, 비행기 두통이 걱정되어 스튜어디스에게 문의했지만 잘 모르고 있었고, 타이레놀을 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강할때가 가까울수록 너무나 염려되어 머리를 얼마나 눌러댔는지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 문지른 부분이 아픕니다. ㅜㅜ

이번에 인터넷에 나온 여러 수기들을 종합하여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해봤더니 비행기 두통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비행기 두통은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높게 날지 않은 국내여행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국외여행때만 나타났습니다. 이륙할때는 없었고 착륙할때 발생하였습니다. 시간상으로 하게 되면 도착시간 40분 전부터 관리하시기 시작하시면 되고, 20분 전이 피크타임일 수 있으니 이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 눈이 충혈되지 않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내리기 2시간 전에는 영화나 책 등을 읽지 않고 눈의 피로를 풀어 주십시오) 이번에는 10시간 여행길에 2시간은 초반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 뒤 거울을 보았더니 눈 혈관이 약간 충혈되었더군요. 그래서 그 뒤에 잠을 찾고 내리기전까지 영화도 무리가 되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3. 코가 막힌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뚫어야 합니다. ㅎㅎ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비용 스프레이를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구입을 하지 못해 시간이 지나니 비행기 안이 건조해서 한쪽 코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가서 물로 코를 행궈주고, 따뜻한 물을 요청해서 통에 담아두고 주기적으로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스팀타올을 요청해서 코에 대주기도 하고, 녹차를 마셔서 코 부분을 막히지 않도록 하고 왔습니다.

4. 귀쪽의 관자놀이를 40분전부터 주기적으로, 20분 되기 전에는 매우 자주 눌러주었습니다. 귀쪽 관자놀이를 눌러주고 눈쪽 신경을 풀어주고 하는 일을 무려 40분동안이나 했습니다. 

5. 계속 앉아 계시지 말고 일어서서 피가 순환되도록 돌아다니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행동을 하고 착륙할때까지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을 보고 얼마나 안도했는지 모릅니다. 비행기 하강할때의 두통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혈관이 터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과 같고 눈이 빠질것 같은 눈이 안보일것 같은 극심한 고통이 주어지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답을 모르시는 분들은 위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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