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준행하라716 잠언30장 '현숙한 여인'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훈계한 잠언이다. 그래서인지 어머니의 아들을 염려하고 그를 끔찍히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더욱이 현숙한 여인이 어떤 여인인지를 말하는 부분에서는 시어머니로서 며느리의 기준이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 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지도자로서 술을 마시지 말라는 어머니의 간절한 충고... 나도 술은 안마실거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현숙한 여인이란 어떤 여인인가? 생전에 절대로 남편을 배신하지 않는다 12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부지런한 여인이다 13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남편을 먹여살리기 위해서는 .. 2007. 1. 31. 잠언 29장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말이 이렇게도 맞는구나 싶다. 가난한 자의 사정이 늘 무시되어 온 이유는, 악인들이 많아서인가 싶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의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얼마전 법조계에 입문한 사람들이 거의 '부'한 사람들이라서 가나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기사가 있었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리고 이 말씀은 깊이 와 닿는다. 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자신이 화난 것을, 혹은 자신이 화내면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은 결코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처럼 멋진 사람도 아니다. 오직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사람일 뿐이.. 2007. 1. 29. 잠언2장 -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려거든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에게 이 말씀은 너무나 통쾌한 말씀이다.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살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수 있는 것일까? 이 말씀가운데 사용된 동사를 보면 '받으며, 간직하며, 기울이며, 마음을 두며, 소리를 높이며, 구하며, 찾으면' 등으로 우리의 의지적인 행동으로 무척이나 노력해야 하는 것임을 알수 있다. 그리고 주어가 되는 명사.. 2007. 1. 2. 보이는 진리에 순종해야 놀라운 계시를 볼수 있다 결코 간접적인 진리의 계시를 받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된다. 예수님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진리를 새롭게 계시하실 것을 기대하며 구해야 한다. .... 한가지 기억할 것은 진리의 계시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불순종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미 계시된 진리에도 순종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또 새롭게 계시하시겠는가? 조이도우슨 '하나님의 불' 103쪽, 예수전도단 2006. 12. 2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