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일상과 사유463 아프간에 납치된 기독교인에 대한 사회의 시각 아프간에서 한국인 20명이 피랍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외교부에서도 그런 일이 있다는 추측성 확인을 해주었다. 후에 그곳에 피랍되어 있는 사람들이 분당샘물교회 청년들이란 속보가 날아들었다. 인터넷 기사에서 보니 청년들이 그곳으로 선교를 나갔다가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려는 길에 피랍되었다고 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또 외국에서 이렇게 반복적으로 한국인 피랍문제가 불거지게 되는 것에 적잖이 놀라고 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종교인의 문제, 곧 기독교인이 그렇게 되었다는 문제에 대해서 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있음을 볼수 있다. 최근 사회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중에 기독교가 관련되지 않은 일이 없을 정도이니 더더욱 그럴수 있을 것이다(이명박 '장로'의 재산문제, 박근혜씨와 고 최** '목사' .. 선교사 파송 1000명? 며칠전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통합에서 파송한 선교사 수가 1000명이 약간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참 대단한 숫자다. 1000명을 선교지에 보낸다는 것은 대단한 역량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 여겨진다. 95년된 우리 총회의 역사동안 애쓰고 힘쓴 결과라 생각된다. 서울 서빙고에 있는 온누리교회는 23년된 예장통합측 교회이다. 이 교회에서는 얼마전 선교사 파송 1000명 기념대회를 치렀다. 그리고 곧 2000명을 돌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참 대단했다.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러브소나타'라는 프로그램도 그랬다. 둘을 비교하니 약간은 부끄럽다. 교단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한 교회보다 못한것이 그렇다. 단순히 숫자만을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모든 통합측 모든 교.. 내 인생... 참 인생을 이렇게 살았나 싶다. 왜 이리도 열심없이 살아왔을까... 주위에 보이는 많은 것들이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큼이나 노력하고 애썼는지를 알려준다. 세상에 나올땐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 인생을 마감할땐 왜이리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인지. 그러고보면, 사람이 생각하고 행하는 하나하나에 엄청난 힘이 있는 것 같다. 그 모든 생각과 행동의 집합이 인생이고 경험이 아닌가. 이제 이렇게 후회할 날들도 많지 않을 것이다. 예전엔 하루하루 생각하고 후회하고 결심하던 일들이 이젠 몇달, 몇년에 한번씩 찾아온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인생에 길들여지고 무감각해지나보다. 참으로 잘 살아보고 싶다. 그렇게 다짐했고,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에서야 또 깨닫는것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지막 세미나, 아쉬움과 기쁨 오는 6월까지 일을 하고 이제 공부만 하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6월 세미나가 멋지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후임자에게도 좋은 본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그런데 엊그제 세미나는 그야말로 실수, 허점 투성이였다. 일단은 사람들이 기존 세미나중 가장 적었다. 100명 약간 넘었으니... 이건 마지막으로 멋지게 끝내고 싶었는데, 이정도 결과라니... 주제는 욥기의 신학적 주제를 다루는 강의였는데, 사람들이 욥기에 관심이 없는건지 아니면 바쁜건지, 왜 그날만 사람이 적게 왔는지 무지 서운 ㅎㅎ 행사가 시작된후 문제는 여러곳에서 발생했다. 장소예약한 곳에서 펑크가 난것이다. 음향을 담당하기 위해서 나오기로 했던 방송실에서 사람이 안나왔다고 보고가 되어 연락을 해보니, 담당 팀장이 연락.. 나는 궁금하다 나는 궁금하다 싸이가 현역으로 다시 입대하는 결정이 나올지 아니면 싸이가 '어떤 행정소송도 하지 않고 떳떳하고 싶다고 밝힌' 뒤에 병무청의 솜방망이 처분이 나올지... 법으로? 힘으로? 요즘 처럼 헌법과 법률에 대한 내용으로 신문으로 장식된 적도 없는 것 같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되고 나서부터 이 사회는 헌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많아졌다. 왜 그럴까? 갑자기 우리 사회 구성원들 대부분이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터... 그건 바로 힘이 없는 사람이 정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힘이 있고, 그 힘이 통하는 시대였을땐, 법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없었다. 그냥 명령하면 되었고, 그것이 힘의 균형에 의해 일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오늘 우리 시대는, 적어도 노무현이라는 존재 하나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그 변화의 핵심은 '힘없음'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힘이 없어서 그는 국회의사당에서도 무시당했고, 그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들이 빛을 보지.. 쩐의 전쟁, 금나라가 [한글]만 제대로 알았더라도... 쩐의 전쟁 9회에는 금나라가 마동포의 비밀금고를 찾아 열쇠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노가다 하는 장면이 나온다. 즉 9가지의 숫자중 비밀번호는 6자리. 나올수 있는 가지 수는 9*9*9*9*9*9=531441 이걸 하나하나 다 맞춰보는 노가다가 혼자 하기 힘들었던지, 그의 담보 박진희를 부른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 숫자를 종이에 다 써오도록 시킨다. 여기서 한가지! 금나라가 [한글2007]을 알기만 했다면, 그 노가다는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표 워드프로세서 [한글] 프로그램에는 놀라운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자동채우기]! 글의 규칙만 알수 있도록 몇번만 써주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채워주는 기능이 바로 이 기능이다. 난 1분도 안걸려 그 모든 숫자를 다 만들어냈다. 그리고 프.. 나 강사됐다 문화강좌의 컴퓨터 강사가 되었다. ㅎㅎ 그것도 전문강사 ㅋㅋ 6주 강의에 10만원~~ 모두들 오시라!! 그런데 내가 지금 이거 할때냐 ~ ** 추가 시간대를 오후6-8시로 해놓았더니 주부들이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고 신청자가 적어서 폐강되었습니다. 공부할때라고 봐주시는가 보다 싶습니다. ^^ 친구와 함께한 마리스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대한성서공회에서 나온 성경책을 샀다 난 대한성서공회에서 나온 성경책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깔끔하니까!!! 아무런 주석없이 성경원문만 있는게 좋다. 왠지 다른 사람이 해설해 놓은 성경책을 보면, 하나님과 나와의 긴밀한 데이트가 방해를 받는다고나 할까~~ 성서공회에서 나온 성경책이 그렇게 좋음에도 불구하고...만족스럽지는 않다. 약간은 떨어지는 디자인과 편집, 독자층을 고려한 판형...등의 배려가 없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쉽기는 마찬가지다. 사실 성서공회야 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여러 출판사에서 성경책 열심히 팔면, 저작권료가 고스란히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노력을 안해도 되는 구조.. 또 개역한글판 50년 저작권 만료에 대비해 개역개정판으로 변경도 해놓아서 성서공회가 무얼 아쉬워하면서 사업을 해야만 하는 .. 눈물 흘리는 마리아 상을 찾는 이들 마리아상에서 눈물이 흐른다고 기적이라고 순례행렬이 생기고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의 실체가 밝혀졌다. 기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리아상의 눈물, 기적도 사기도 아니다"사실 그 여부에 관심도 없었다. 마리아 조각상에서 눈물이 나오든 그렇지 않든, 삶을 뒤 바꿀 만한 어떤 것도 그 안에는 없었기에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그 사건과 관련한 뉴스를 보니, 그 눈물은 식용유와 장미향을 합친 액체라고 하고, 나중에는 나오지 않아서 결국 성당에서 철거되었다는 것이다. 누군가 의도하지 않았기에 사기라고는 할수 없고, 그것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어떤 것도 아니기에 기적도 아니고...그냥 그런거였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그것을 신성시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정성스럽게 만든 섬유조각상일뿐인데, 사람들은 그 .. 덩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어렸을땐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하지만 바뀐것이 하나있다. 세상은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이 너무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치부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돈으로 굴러간다. 돈이면 다 된다! 아침에 신문기사를 읽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연일 쏟아지는 부패와 부정직함이 만들어내는 약한 사람들의 소외와 고난. 권력과 돈이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행복에 대해 너무도 참을수 없는 화가 난다. 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아들이 술먹다 맞고 들어오니 경호원들 시켜서 폭행하고, 의사협회는 정** 의원에게 돈주고 정책 만들라고 시키고, 모 당에서는 돈주고 공천시키고... 나라가 이렇다보니 국민을 위한 올바른 법이 어떻게 나올 것이며, 법 집행은 억울함을 풀어주고 진실.. 부러움 그리고 희망 동기들이 멋지게 사역하는 모습을 본다. 어느 분야에서 자기의 일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면 그냥 사실 부럽다. 누구는 목사안수를 받고, 누구는 교회를 개척하고, 누구는 전문가가 되어 있고...한데 그냥 그 모습들이 부럽다. 이미 한참이나 지난 시기를 붙잡고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안다. 시간은 결코 나를 속이지 않았다. 내가 거짓말하고 속인것이니까 뭐라 할말은 없다. 하지만, 내내 밀려오는 공허함은 참 나를 곤란하게 만든다. 95년에 대학에 들어가고, 지금은 2007년이다. 10년이 넘었다. 그런데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다. 예수님은 30에 세상에 뜻을 펼치셨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놓고 순종할만큼 그 나이와 지혜가 동등하고 인격은 모든 찬사를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만큼 높았는데... 그분을 따라.. 교회탐방: 혜화동 동숭교회 오늘은 혜화동에 있는 동숭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왔다. 찾느라 조금 헤매였지만, 찾기는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교인은 1700명정도, 교회 건물은 새 건물... 등급은 중상 정도 되 보였다. 대학로에서 문화행사로 유명한 교회이다 보니, 교회 마당에 연극 현수막이 커다랗게 걸려 있었다. 또 예배가 시작되기전 여기저기서 많은 일들을 벌이고 있었다. 처음 가는 사람들에겐, 활발하고 역동성있는 참 분위기 좋은 교회로 인식될수 있을 것 같았다. 11:30분에 예배가 시작되어 1시간이나 남아 있는 시간동안 교회 건물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지하층에 유초등부실이 있었는데, 놀랐던 것은 예배당안을 신발을 신고 다닐수 있도록 해놓았다. 거기서 앉아서 드리는 것인지 서서 드리는 것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여하튼 아이들이..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