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일상과 사유460 이번주는 정말 바빴다. 벌써 토요일...한주가 다 지나갔다... 이제 조금 있으면 오후3시 청년부 기도모임 거기 갔다가 오면 내일 주일...한주의 시작 이번주에는 많은 일들 가운데 바쁘게 지나갔다. 이번 한주동안 새벽기도회 인도했고 지방에 2번 다녀왔고 오다가 차 부서지고 금요철야 있었고, 교회에서 잤고 오늘 청년 기도모임 있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안되는것 고장난것...등이 많고 그대로 새벽을 깨우면서 영은 피곤치 않았다. 늘 기도에 힘쓰며 살아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열등감의 극복 난 누군가 나보다 더 멋지면 괜시리 신경질이 난다. 누군가 나보다 더 멋지게 일하면 일하기 싫어진다. 누군가 나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면 우울해진다. 이건 분명히 열등감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내가 더 멋져야 하고 내가 더 멋지고 완벽하게 일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럴까? 아니다. 그냥 내가 어디에 어떤 존재로 있는지 겸손히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만 내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궁... 오늘 새벽기도회 설교 마지막 날... 오늘은 무지 힘들었다.. 어제 월간숲과나무 주말성경공부 집필과 관련해서 새벽1시 넘어서까지 했당... 그리고 아침 3시 넘어서 일어나공.... 희 왈.....오늘이 마지막이에요.... 그 .. 차가 미끌어지넹 대구와 포항에 일이 있어서 어제 오전, 일 맡은 팀 간사님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빡빡한 일정이라 일찍 출발해서, 오후 5시쯤에는 포항으로 갈수가 있었습니다. 포항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7시 약간 안된 시간...이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울로 향했는데...고속도로를 탄지 얼마 안되어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이 눈송이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어 온 도로가 눈으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전 그렇게 갑자기 바뀌는 경우는 첨 봤습니다.... 눈이 점점 거세게 오자...차들이 모두 거북이 걸음을 하게 되었는데, 몇몇 차는 멈추고 체인을 끼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쭈욱 갔지요..그런데 차가 갑자기 어디를 밟았는지 횡하니 왼쪽으로 한번 돌았습니다...전 핸들을 돌려서 반대편으로 간신히 방향을 틀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 이번주부터 새벽기도회를 1주일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벽5시부터 시작됩니다. 교회가 이수역에 있기 때문에 그곳까지 가려면 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교회 봉고를 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공부 마무리차 미국에 가셔서 전임전도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분이 번갈아가며 1주일을 맡게 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제 아내는 참으로 힘들게 1주일을 지내야 할 듯 합니다. 저희는 얼마전에 두 가지 사소한 일을 분담했는데, 그 일은 저녁에 잘때 불끄는 일은 제가....아침에 잠을 깨우는 것은 제 아내가...맡기로 한 것입니다. ^^ 새벽기도회 5시에 맞추려면, 집에서 3:40분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고로...아내는 3:40에 일어나서 저를 깨워줘야 합니다....얼마나 안타깝던지.... 약속한 것이기에.. 내가 만약 죽게 된다면... 내가 만약 죽게 된다면...... 절대 죽을 수 없다. 아직 제대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보지도 못했는데 죽는다니...말도 안된다. 적어도 주식에서 한방 날리는 정도 수준으로 하나님을 위해 헌신되이 살아보는 정도로 살아야 죽을수 있을 것 같다. 순한 암양 같은 아내때문에 죽을수 없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고생으로 인생길을 걸어오신 어머님때문에 죽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위해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지금 죽어서는 안된다... 이 마음으로 죽을때까지 살아야 한다. 죽을수 없다는 마음으로....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제 사역지를 결정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정해주셨지요. 전 2000년도부터 나름대로 이런 기준을 정했었습니다. 전도사는 하나님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종이고 하나님은 주인이다. 종은 마음대로 아무곳으로 갈수 없다. 그분이 보내시는 곳으로만 갈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가서 사역해야 할 사역지는 하나님께서 찾아주실 것이다. 그래서 사역지를 바꿀때면, 내가 어디를 찾아서가 아니라, 나에게 와 달라고 하는곳엘 가기로 한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사역지를 구하는 원칙이 되었습니다. 그런 원칙대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과연 평안한길로 인도하셨고, 참 좋은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편하고 좋은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히 느낄수 있고, 많은 좋은 사람들을 사귈수 있고.. 주일 아침 지하철에서 오랫만에 희와 함께 집을 나와 지하철을 함께 탔다. 나는 목동까지, 희는 신금호까지...그래서 우리 둘은 중간쯤에서 헤어지게 된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앉아있는데, 맞은편에 있는 커플이 우리를 자꾸 쳐다보는 것 같았다. 나의 예민한 신경이 그걸 포착했다. 남자 혼자만 보면 모르겠는데, 여자까지 함께 보는 듯 했다. 나를 살펴봐도 전혀 그럴 이유가 없는데, 뭐가 뭍은 것도 아니고...세수를 안한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지하철에서 우리가 뽀뽀를 하는 것도 아닌데...ㅎㅎ 그렇게 교회까지 왔다. 교회와서 거울을 보는데 그 사람들이 왜 나를 보았는지 알게 되었다. 오늘 날씨가 춥다고 모처럼 조끼를 챙겨 주었는데, 넥타이를 조끼 밖으로 꺼내놓고 다닌 것이었다....ㅜ.ㅜ 이론...... 아침에 주차하며 겪은 일 어제 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 마티즈를 끌고 왔었지요. 집 옆에 골목이 있었는데 그곳에 마티즈만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차를 주차해놓고 들어와서 편한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전화가 울렸습니다. 차를 빼달라는 얘기였지요. 나갔더니 비가 오더군요... 아저씨, 아주머니 두 분이 나와계셨습니다. 아저씨께서 택시기사이신가 봅니다. 차도 개인택시이구... 그런데 그 아저씨가..화를 내시면서 차?대지 말라며 큰소리를 내셨습니다. 갑자기 어이없는 쭈~~~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냐고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 부드럽게 말씀하십니다. 자기 아들도 차가 있는데, 내가 주차를 해 놓아서 차를 여기다 못대고 저 멀리 주차해놓았다고...그래서 여기다 주차하지 말라고... 허허.... 이런 어이없는 .. 어느쪽에 서시렵니까? ㅋㄷㅋㄷ 대장이 하루는 마누라에게 바가지를 긁히고 출근을 해서 부하들에게 " 공처가는 붉은 기 아래 모이고 마누라한테 당당한 사람은 푸른 기 아래 모여라 " 고 했습니다. ( 남성 교육을 시키기 위해 ) 모두 붉은 기 아래 모였는데 오직 한 사람만 푸른 깃발 아래에 서 있었습니다. 감탄한 대장이 모든 병사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려고 그 병사를 불러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 우리 마누라가 사람이 많은 곳에는 절대 가면 안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어제는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업무차 청주엘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청주에는 한번도 안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에 있는 지도 몰랐구요. 청주ic를 빠져나가면서...신선한 느낌... 청주에 대한 이미지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조그맣다고 생각되는데 정말 깔끔하다...이게 청주의 느낌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 양쪽으로 늘어선 나무들이 무슨 영화 찍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도로에는 주정차 차량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거의 모든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주정차 단속 CCTV때문이었습니다. 이 CCTV는 가만히 있지 않고 360도 회전을 하면서 살피고 있었습니다. 적발차량은 경찰들이 얼른와서 딱지 붙이고...와...놀라운 세상 저도 차를 대고 물건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 일이었기에 카메라 피해서 숨느라고...힘들었습니다.. 향기나는 사람 안녕하세요? 쭈전도사님 희 전도사님....^^ 오랜만이지요.^^ 오늘 아침에 후배가 보내준 시가 넘 좋아서 이곳에도 글을 올립니다. 두분의 사랑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하루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넘 아름다워요. 하나님이 주실 그 남자를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향기나는 사람 / 서주홍님 꽃, 나무, 사람, 바람과 물 속에도 자신만의 향기가 있다. 살기 어려워도 남을 돕는 사람, 자기는 바빠도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은 사람 발에 밟혀도 향기 뿜는 꽃잎 같다 고난과 상처를 이겨내고 우뚝 선 사람, 힘겨울 때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마음 속의 눈물까지 닦아 주는 사람은 가지 잘린 상처를 감싸는 송진 향 같다. 나의 허물 덮어 주고 내.. 상대를 너무 배려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서 행동하는 편이다. 물론 나 나름의 기준과 판단대로 생각한 것이지만, 내 본심은 그렇다. MBTI에도 이런 나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부분에서 내가 많이 실수를 하는 것이 있다. 아마도 적절히 중용을 유지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태도인것 같다. 학교에서 여후배를 만났던 적이 있었다. 내사랑 희도 옆에 있었다. 후배는 내 결혼소식을 축하해주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희에 대해서 이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그 순간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네가 더 이뻐..." 아~~ 내가 왜 이런 말을 했던가... 난 나에 대한 칭찬이라고 생각하면 습관적으로 피해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내 아내가 이쁘다는 말에 대해서 겸양의 표현을 쓴다는 것이 그만, 이런 말을 쓴 것이다. .. 11시만 되면.....ㅜ.ㅜ 지금 이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마구 졸음이 쏟아진다... 그래도 내일 주보를 프린트해야 겠기에 프린트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강도높은 권전도사의 훈련덕분인가보다...(?) ㅜ.ㅜ 확실히 습관은 무섭다. 결혼후 거의 11시에 맞추어 자는 연습을 했는데 이제 확실하게 몸에 배어 버렸다. 무진장 졸립고 ...이 문장 하나 쓰는데 몇분이 걸린다. 에구 졸려서 못쓰겠다... 아버님 추모예배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8시에 제기동 집에서 아버님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가정이 세워지고 나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그리고 정말 기쁜 일입니다. 그 이전에는 제가 인도해서 어찌어찌해서 명절을 보내긴 하였지만, 아버지 기일로 지키는 날을 이렇게 추모예배로, 그리고 목사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드리기는 처음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어머님이 계획하셨습니다. 엊그제 집에 갔을때 어머님께서 목사님을 모시고 추모예배를 드려야 되지 않겠느냐고 그러시더군요. 어찌나 감격스러웠던지요. 저의 신앙을 잉태하고 어머님의 신앙의 근거지인 성현교회의 김재겸 목사님을 모시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목사님의 흔쾌한 허락을 받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98년부터 어머님을 생각하며, 그리고 우리 가정을 생각하며 .. 대광고 류상태 목사님! 강의석군이 또 단식을 한다고 한다... 학교측에서 예배에 대한 자유권을 확실히 보장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와 함께 류상태 목사님에 대한 기사도 있었다. 이사장 이철신 목사님이 류목사님께 경고장 보냈다는...거기에 류목사님은 공개항의서를 작성했다는 것도... 내가 고등학교때였나? 아니면 중학교때였나...그때 류목사님이 새로 오셨었다. 참으로 신선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참 자상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었다. 설교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비유로 들어 설교 하셨는데,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참 인상좋은 목사님! 그런데 교목에서 종교교사로 강등.. 그리고 이젠 쫓겨날 위기에 쳐해 계신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대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류목사님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안봐도..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