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준행하라823

나의 가장 멋진 로보트 난 천하무적 로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지는 꽤 되었습니다. 성능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많은 대회에서 1등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끼는 로보트랍니다. 요즘에 이 로보트는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팔 다리에 이상이 생긴것 같고 움직이는데에도 기운이 넘쳐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습니다. 어쩔땐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예전엔 내가 시키는대로 다 했습니다. 이쪽으로 움직이라고 하면 움직이고 멈추라고 하면 멈추었습니다. 방청소 하라고 하면 해주었고 배고파서 밥달라고 하면 밥도 해주었습니다. 요즘엔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베터리가 다 되었나 봅니다. 하긴 꽤 오래 썼으니까요. 오랫동안 함께 지냈던 탓인지 로보트는 가끔씩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지 눈에서 눈물..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북적임 속에서 문득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지고 쓸쓸해질때... 그런 마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싶어 얘기할 사람을 떠올릴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핸드폰이 있어 공중전화 쓸일 없겠지만 어느날 공중전화기에 잔돈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화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전화번호를 꾹꾹 누룰때... 그 전화를 받는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어떤일로 하룻밤을 꼬박새고 새벽을 보게 될 때... 어둠이 걷혀가는 새벽하늘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그 아침을 같이 나누고픈 사람을 떠올릴 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손에 쥔 시집에서 좋은 글을 발견하고 그 얘기 전해줄 사람을 생각할 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마음 가누기조차 너무나 어렵다 느끼는 날 그 속에..
개미 내쫓기 박하를 싫어하므로 현관문 밖에 몇 그루 심어 놓으면 개미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고춧가루 또는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에 뿌려 놓아도 좋다. 어린이나 애완 동물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는 붕산을 두지 말아야 한다. 개미 구멍을 아는 경우에는 끓인 물 한 주전자를 부어 넣는다 --퍼옴
미안해라는 말이 더 소중해! 장끼가 까뚜리를 만났다. 둘은 이내 사랑에 빠졌다. 장끼는 까뚜리와 함께 새들의 사제인 올빼미를 찾아갔다. 장끼가 말했다. “저희는 결혼을 하고자 합니다. 허락해 주십시요.” 그러자 올빼미가 물었다. “둘은 다투어 본 적이 있는가?” 장끼와 까투리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올빼미를 쳐다보았다. “심하게 다투어 본 적이 있느냐고?” 다시 묻는 올빼미에게 장끼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다투다니요?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니까요!” 올빼미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말했다. “진정으로 한바탕 다툰 일이 있은 다음에 둘이서 다시 오게. 그때 가서 자네들의 결혼을 허락할 것인지를 결정하겠네.” 까두리가 대꾸했다. “다투면 헤어지는 거지, 결혼은 왜 합니까?” 장끼와 까투리가 떠나고 난 뒤 곁에서 지켜 보고 있던 산..
희망의 심마니가 되라! "희망의 심마니가 되라!" 나는 살아오면서 죽음 직전까지 갔던 큰 위기가 3번 있었다. 어린시절 어머니는 병상에 누워만 계셨고 아버지는 거의 매일을 술에 취해 사셨다. 그나마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집안은 풍지박산이 나버렸다. 나는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를 슬픔과 절망에 가득찬 채 오직 죽음만을 생각하고 살아야 했다. 그래서일까.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학소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나의 괴로움을 글로 쓰면서 풀었던 것이다. 친구들이 어쩌다가 나를 찾아 집에 오면 나는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것처럼 부끄러움에 바르르 떨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자존심이 강했던 소녀였던 셈이다. 절망과 슬픔이 나의 주성분이었던 사춘기를 지나고 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현실적으로 판단하면 최악의 조건을 가..
우리의 정해진 시각들이 주는 안타까움 금요 심야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다 약국건물 앞에서 노숙자 두명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환하게 밝혀진 약국문 앞쪽에서 비를 피해 누워 있는 두 사람은 누가 깨워도 일어날것 같지 않았습니다. 정말 초라하게 불쌍하게 그렇게 누워 있는 두 명의 모습위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투명유리 안쪽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약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느껴지는 이상한 대조감이 느껴지더군요. 언제부터 우리가 이런 모습들을 용인해왔던 것일까? 언제부터 자기 집앞에 추위를 피해 누워 있는 사람들을 아무것도 아닌 모습으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시작했던 것일까? 누군가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것. 그것이 정상의 모습은 아닐텐데 우리는 무심히 그런 모습을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넘어가 버린다. 우리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드디어 열리다!. 고생의 흔적이 모두를 즐겁고 청량감 있게 했구려. 남해바다의 바람 만큼이나 생선회의 감칠맛 만큼이나 포만감이 느껴진다여. 언제인가 사진 한 장 오려 보내야 할텐디.. 아직 스캔이 없어서.. 새로워진 홈피의 안과밖 모두가 주님을 위한 것이길 항상 원하며.. 지금 이루워 지고 있는 그것도(?) 주의 길이길... 무척 행복했다요. 쉬지않고 있음을 보여주어서.. 여긴 소록도!. 촬영이 있어 왔다요..
돈 없을때 공중전화 공짜로 사용하기 공중전화에서 긴급통화버튼 누르고 전화번호 0800809114 이 번호로 전화국에 건 다음 15초 광고를 들으면 시내전화 3분, 시외전화 2분, 핸드폰 1분 동안 전화공짜로 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 번호판의 비밀..ㅎㅎ 퍼온글이랍니다... 먼저 번호판 제일 처음의 서울, 경기, 경북 이런 것은 지역을 나타낸다는 건 다 아실 거예~요. 다음의 두자리 숫자, 이게 뭔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건 바로 그 지역을 구 별로 나눈 걸 표시하지요! 예를 들어 서울 52는 서울의 강남구에서 자동차를 등록한 차량의 번호판이지요. 아래 표는 서울 지역의 구별 등록 번호입니다. 이제 도로에서 구민을 구별할 수 있겠죠? 가나다라 등은 자동차의 용도를 나타내요. 렌트카는 모두 [허]라는 표시로 되어 있죠. 그리고 아라비아 숫자 4자리는 자동차의 일련번호를 나타내는 숫자랍니다. 요건 몰랐지? 지하철의 명당 자리 지하철을 이용해 장시간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아침 출근시간이나 저녁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의 짧은 단잠은 피로를 잊게 해주잖아요. ..
주민번호의 비밀 퍼온글이랍니다. 주민등록번호, 그 속에 숨은 비밀을 아시나요? 앞의 6자리가 생년월일 이라는 것 다 아실 테고, 뒤의 7자리 중 첫번째가 성별을 나타낸다는 건 다 아실테고, 그럼 나머지 숫자들의 의미도 알고 계시나요? 주민등록번호의 뒤의 7자리의 비밀을 알려 드릴께요. 그 중 첫번째는 성별을 나타내죠.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은 남자의 경우 1, 여자는 2였는데, 21세기가 되면서 남자는 3, 여자는 4라는 숫자가 부여되었어요. 그 다음의 4자리는 출생지역의 조합번호예요. 그런데, 왜 그렇게 4자리 조합이 되는 지는 비밀이라는 군요. 그리고 그 다음 번호는 해당 지역의 같은 성씨 중에서 출생 신고한 순서를 나타내는 거죠. 만약 그 숫자가 1번이라면 그 지역 그 성씨 중에서는 그 날 첫번째로 신고한 주인공이..
지하철에서 출근길 지하철에 올랐을때 그날따라 사람들은 그리도 많은지 손잡이를 잡고 서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혼잡함에 익숙하게 되자 드디어 환승역에 다달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기 시작했다. 운좋게 나는 자리에 않을수 있었고 의자에 앉자마자 졸음때문에 고개는 자꾸 바닥을 향했다. 얼마후면 내려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생리적 현상으로 입가에 물기(?)를 묻히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졸음을 참을까도 했지만 어느새 나는 모든 의지를 져버리고 있었다. 자리에 꾸벅꾸벅 조는 채로 세 정거장 정도가 지났을까 ? 어찌나 큰 목소리였던지 내 잠을 단숨에 빼앗아간 아저씨의 외침. " 여러분, 잠깐만 제 말을 들어주십시오! " 세수를 며칠동안 못했는지 단정치 못한 외양의 어느 ..
마음이 불편할땐... 마음이 불편하게 되면 우리는 아무일도 제대로 할수가 없게 됩니다. 일을 하려면 내 몸이 움직이려면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불편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더더욱 우리는 아무 일도 할수가 없게 됩니다.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텐데, 고칠 방법을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아보는것이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때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저 시간이 가져다 주는 마음의 변화를 기다리는 것 밖에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한 개체로서의 자존심이 무참히 짖밟혀집니다. 인생을 시간에 맡겨보다니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보다 먼저 계신 그 분에게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
오늘은 심리학 시험 본 날 오늘 아니 방금전에 심리학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많이들 남아서 열심히 풀고 있을 시간에 난 벌써 나와서 홈피에 들어왔답니다. 이 찝찝한 기분... 심리학 교재가 절판되어 어떻게 공부할까 막막했는데, 어제 후배 만나서 거의 200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을 복사하고, 어제 졸려서 그냥잤다가 오늘 아침 일어나 볼려고 시작했는데...에구구...10시15분에 예배래요...그래서 조금 참았다가....공부하려고 하니까..12시에 정기총회....읔....결국 총회자리에 1시30분까지 있다가 학교 1층 로비로 와서 복사된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지요... 심리학 처음엔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교재를 다른걸루라도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생기면 얼른 구입해야쥐.. 이럴줄 알았으면 수업시간에 교재 제일 ..
살아있다는게 신기해요 정말 그렇죠? 제가 살아있다니까요..ㅎㅎ
이회창 토론의 백미!!! ***다른 분이 쓰신걸 퍼왔습니다. 어제 케비에스 심야토론 (예전에는 전화를 안 받습니다였죠? 진짜 전화 안 받습디다...-__-""") 이회창 토론회를 보고나서.. 장장 1시간 40분가량을 웃느라고 배가 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아...그는 진정한 피카츄였습니다.. 그는 진정 이 시대 살아있는 양심....그 자체였습니다... 패널 : 집권 5년 동안 주택을 260만호를 건설하시겠다고 했는데... 이회창 : 네....한해에 어쩌구..저쩌구..해서.. 패널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비율이 8:2 정도로 지어지는건데요...어쩌구저쩌구..지금 현재 이 정부에서는 300만호가 건설된 걸로 아는데요.. 그럼 오히려 주택공급은 후퇴하는 것 아닌가요? 이회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