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이랍니다...
먼저 번호판 제일 처음의 서울, 경기, 경북 이런 것은 지역을 나타낸다는 건 다 아실 거예~요. 다음의 두자리 숫자, 이게 뭔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건 바로 그 지역을 구 별로 나눈 걸 표시하지요! 예를 들어 서울 52는 서울의 강남구에서 자동차를 등록한 차량의 번호판이지요.
아래 표는 서울 지역의 구별 등록 번호입니다. 이제 도로에서 구민을 구별할 수 있겠죠?
가나다라 등은 자동차의 용도를 나타내요. 렌트카는 모두 [허]라는 표시로 되어 있죠. 그리고 아라비아 숫자 4자리는 자동차의 일련번호를 나타내는 숫자랍니다.
요건 몰랐지? 지하철의 명당 자리
지하철을 이용해 장시간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아침 출근시간이나 저녁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의 짧은 단잠은 피로를 잊게 해주잖아요. 그런데, 지하철 의자에도 명당자리가 있다는 사실 아세요?
7명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의 경우 양쪽 끝에서 두번째 자리, 바로 그 자리가 명당이라는 거 아니예요. 특히 겨울철에는 더더욱 말이예요.
왜냐? 바로 빠방한 스팀 덕이죠. 다리 사이로 따뜻한 스팀이 나오면 잠이 절로 오겠죠? 게다가 창문이 반쯤 걸려 있는 자리라, 뒷머리를 기대고 자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앞으로는 끝에서 두번째 자리만 노릴 거예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