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준행하라716 인터넷이 연결되었다 끊어졌다..하는 증상이 생긴다면 얼마전에 우리 회사에 스위칭 허브를 구입해서 설치했다. 그 후 잘 작동이 되었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등장했다. 허브에 연결된 컴퓨터 몇대는 인터넷이 연결이 되는데, 몇대는 안되고, 퇴근할때까지는 되었는데 아침에 출근해보면 안되고 하는 등의 문제였다. 직접 구입 시공한 사람의 입장에서 긴장~~ 그러나 문제는 의외로 간단한데 있었다. 기계의 문제였다. 더구나 몇대는 인터넷이 연결되고 또 껐다 켜면 되는 현상은 선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고, 그 기능은 DHCP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었다. 즉 아이피를 제대로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이 기능을 공유기가 담당하고 있었는데, 공유기가 이 기능을 원활히 잘 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회사로 문의하였고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버전의 펌웨어가 나와 있다고 해.. 2008. 6. 27. 복주고 싶은 사람, 야베스 역대상 4:9-10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수고로이 낳았다는 것은 태어날때 아이에게든지 엄마에게든지 크고작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일게다. 산통이 컸다든지, 아니면 거의 죽을뻔하여 낳았는데, 나중에 살아났다던지. 야베스는 태어날때 정상적인 아이와는 다르게 어려움을 겪으며 태어났다. 그것이 어머니이든 자기이든간에. 야베스가 그의 형제들보다 더 귀중한 자가 된 것은 이후의 일이다. 그가 어떤 일을 해서 어.. 2008. 6. 26. 나의 신앙, 나의 감사 성경으로 예수님을 처음 만났다. 그 뒤에 내 신앙은 기도를 접하면서 더욱 풍성해지고 확실해졌다. 기도 뒤에 난 성령님을 만났다. 사실 내의지대로 만난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이전 군대 있을때에, 병장이 되어서 대대군종을 하게 되었다. 훈련을 겸하며 설교와 행정을 맡아보게 되었는데, 설교를 마치고 배웅하고 있던 주일 다른 중대 군종 한명이 잠시 할말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묻는 말이 '성령님에 대해서 아느냐'는 것이었다. 신학생 체면에 뭐라뭐라 했지만 사실 난 성령을 몰랐다. 성령에게 '님'자를 붙이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았다. 나보다 나이 많은 그 군종의 말을 생각할때마나 전율이 흐른다. 그 군종은 기도중에 내게 성령님에 대해서 알려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찾아와서.. 2008. 6. 16. 사역자는... 몇년전 사역을 그만둘때 그런 결심을 했다. 꿈 없이는, 열정 없이는 사역할 수 없다!!! 사역자는 확실히 그래야 한다. 아직도 이 말은 내 가슴속에 맺혀있다. 봄이 된 지금도 꽃피우지 못한 채 고개를 떨구고.. 2008. 5. 26.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