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준행하라716 성경을 읽는 방법 성경을 읽는 방법 이길주 목사 (길목교회) 처음 성경을 읽어 내려갔을 때, 예수님이 보여주신 그 지혜의 놀라움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적인 숭고한 사랑에 감동했었다. 이후 성경이 쓰여진 역사적 배경과 저자, 편집적인 시각에 대해서 알고 읽었을 때에는 글자 뒤 숨겨진 그 깊고 놀라운 메시지로 감탄했었다. 그러나 성령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성경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성경을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성경은 성령을 통해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께서 감동하신 책이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2008. 10. 19.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는 말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이 고백은 내가 힘들때 나의 도움이 되신다는 고백과 더불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나의 재능과 장점, 내가 가진 직장과 권위 명예 이것보다 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말이다. 그 어떤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해결책보다 우선시 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해답을 주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이 모든 것의 해답이고 유일한 내가 의지할 분이라는 고백인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려면 나의 힘되는 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내 힘을 의지한 채 하나님의 힘을 온전히 경험하기란 힘든 법이다. 2008. 10. 19. 말씀히 흔하지 않은 시대 가운데 사무엘서 초반부를 보면,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그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면, 하나님이 사무엘을 찾으시고 말씀하시는데 사무엘은 그걸 모른다. 즉 누가 자신을 부르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흔하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흔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무엘서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다. 엘리 제사장이 책임지고 있던 그 시대를 그렇게 평가해놓았다니 그건 엘리에 대한 수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런데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고, 그 뒤에 하나님의 뜻을 엘리가 사무엘에게 묻는 웃지 못할 형국이 연출되고 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 2008. 10. 18.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교만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은 1. 다른 사람의 실패에 집중한다. 2. 비판적이고 흠을 잡는 습관이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꼼꼼하게 지적하면서 자기 잘못은 대충 지나친다. 3. 독선적이고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낮추어 본다. 4. 독자적이고 자부심이 강하다. 5. 자기가 옳다는 걸 반드시 증명하려 한다. 6. 권리를 주장하고 요구가 지나치다. 7. 자기 시간과 권리, 명예를 보호하려 한다. 8. 대접받기를 좋아한다. 9. 유명해지고 싶어 한다. 10. 자기 향상을 원한다. 11. 인정받고 높이 평가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12. 자신이 간과되고 다른 사람이 승진하면 상처를 받는다. 13.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속한 조직이 자기와 자기 은사를 얻는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 한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 2008. 10. 1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