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3

이것이 위기일까? 요즘을 보면 한국사회가 위기라는 생각이든다. 신문들이 그렇게 만드는 측면이 많겠지만, 북한 핵문제도 그렇고 내부에서는 각계층에서 일어나는 대립과 갈등 문제도 그렇다. NEIS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엄청난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네들이 선생이야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한쪽의 시스템도 온전치 못한 것이 문제라면 함께 보완할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문제인데, 서로간의 올바른 명분만을 가지고 갈등으로, 대립으로, 분열로 몰아가고 있다. 민주당내의 신당창당 문제도 이미 정치적 리더쉽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빈자리 메우기식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서로가 정치적 거룩한 소명을 의식한듯 '나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렇게 나가다간, 국민과 정치인들간의 힘겨루기 상황이 ..
옛교회의 아그를 만났는데... 오늘 아침 권도사를 바래다 주느라 동대문역으로 가는데, 가다가 까르르 웃는 여학생 무리를 보게 되었답니다. 역시 중고딩때는 너무나 천진난만...행복...ㅎㅎ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손에 커다란 종이가방을 들고가는 녀석은.....자영. 숭덕교회의 자영이!! 그래서 몇발짝 스쳐 지나갔는데, 어떻게 아는척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무슨 맘이었는지는 몰라도, 반갑고 기쁘고 한데도 그런 생각이 드는게 왠지....교회를 떠난 사람으로서 괜시리 염려했었나봐요.. 뒤를 따라가며 슬쩍 앞으로 나서며... '어디가니?' 깜짝놀란 자영이 왈 '선생님!' 어딜가나 오늘날 중고딩은 전도사를 선생님으로 부른다...ㅜ.ㅜ 학교에서 수련회 떠난다고 그런다.. 앞에서 가던 아..
내가 부러운 몇몇 사람들 나는 몇몇 사람이 참 부럽습니다. 정말 부러워서 강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때도 많습니다. 내 인생이 저러했으면...하는 소망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로 올려지는 그날이 오기를... 1.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쉬지 않는 사람 2. 항상 온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 3. 게으르지 않고 자신을 지켜 일을 이루는 사람 4. 지치고 낙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 5. 기타와 피아노로 언제나 즐거운 찬양을 마음껏 할수 있는 사람 6. 병들고 아픈 사람에게 하나님의능력으로 치유하여 화평을 전하는 사람 7.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심어주는 사람 8. 만나는 사람마다 주의 복음을 전하고 확인하는 사람 10. 사람들을 좋아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낼수 있는 ..
여자(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좀 하..
예수님도 배울게 있었다.. 히브리서 5장 8절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순종함을 배웠다. 예수님이 뭐 배우실께 있을까 싶은데 예수님께서도 '순종함'을 배워야만 했다. 그것도 그냥 스스로 알아서 배운것이 아니라, 고난이라는 쓴 잔을 통해 배워야만 했다. 하물여 우리들이야 어찌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그냥 저절로 배울수 있을까. 우리도 고난을 통해서 순종함을 배워 온전케 됨을 깨닫는다. 오늘 나에게 고통이 없다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수 없음이다. 오히려 고통이 있고, 마음이 괴로워 번민에 싸여 있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좋은 기회가 됨을 잊지 말자. 말을 바꾸자면, 고난은 순종을 배우기에 아주 적절하고 좋은 방법..
희~그녀에게선 향기가 난다...ㅎㅎ 누군가 내 이름 부를 때면 예수의 향기가 난다고 했으면 좋겠네 때론 사망의 향기가 때론 생명의 향기가 내가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예수의 꽃이 피었으면 좋겠네 샤론의 꽃 예수 백합화와 같은 예수 누군가 나를 기억한다면 예수의 영광이 눈에 서렸으면 좋겠네 샤론의 꽃 예수 백합화와 같은 예수 누군가 내 이름 부를 때면 예수의 향기가 난다고 했으면 좋겠네 때론 사망의 향기가 때론 생명의 향기가×2 샤론의 꽃 예수 백합화와 같은 예수×2 *매주 토요일이면 용두2동에 그녀의 향기가 퍼지는 이유??!!! ㅎㅎㅎ -----------------오랫만에 올립니당^^ 클릭
너무 열심히 청소한 이유 밤 늦은 시각, 마을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기사분이 버스를 청소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버스에 타서 출발하기를 기다리는데, 한참이 지나도 아저씨는 계속 열심히 청소만 하셨습니다. 이곳 저곳 깨끗이 닦아서 마을버스가 그렇게 깨끗할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게 되었던... 버스가 출발하고, 룸미러를 통해 기사아저씨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저씨의 표정을 살피고 있었는데, 운전석 옆자리에 누군가 앉아 있는게 보였습니다. 원래는 그곳에 아무도 앉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앉아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흥겹게 그 옆의 사람과 대화하면서 차를 몰았는데, 누구일까 해서 가만히 귀기울여보니, 학교 끝나고 아버지 일하는 곳에 찾아온 고등학생 딸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아저씨가 왜 그렇게 청소를 열심히 했는지 ..
나도 쓰실거라는 사실을 믿어요.. 사사기 16장 20년이나 사사로 지낸 삼손이라는 사사가 가드에서 맘에 드는 기생하나에게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정말이지..사사로서 그가 자격이 있는가...하는 생각이든다. 다만 이스라엘을 블레셋에서 구원해준 민족영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생과 노느라고 시간을 다 보내고, 여인의 꼬심으로 힘의 비결을 말해주어 결국 눈이 뽑히는 결과를 가져온..불쌍한 사람..그리고 안타까운 사람... 나실인으로서 하나님앞에 정결치 못한 삶을 살다간 삼손이지만, 하나님은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셨고 결국의 평가는 이스라엘의 사사로 20년간 지냈다고 기록하고 있다. 어쩌면 나도 하나님 앞에 거룩히 쓰임받기로 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한 모습으로 서 있는데.... 이런 나의 모습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써주실것이..
틀림그림 찾아보세용 ^.^ 웃으면서 쉬어갑시당...ㅎㅎ
하나님 노래 하나님은 언제나 너에 대해서 오래참고 하나님은 언제나 너에게 친절하며 하나님은 투기하거나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에게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결코 화를 내시지도 않는다. 하나님은 너의 잘못에 대한 기록을 적지 않으시고 악을 기뻐하지 않고 진리로 기뻐하시며 하나님은 항상 너를 보호하시며 너를 신뢰하신다. 하나님은 항상 너에게 최선의 것을 바라며 하나님은 항상 너를 참으며 너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이 빌려준 하나님 노래...^.^ 이 노래는 봅조지 목사님이 쓰신 지친그리스도인을 위하여 라는 책에서 베껴왔습니다.
사람들이 술을 찾는 이유를 알았다 사람들이 술을 찾는 이유를 알았다. 사람들이 마약을 찾는 이유를 알았다. 그것은 유혹이다. 이성을 마비시킨채 들어오는 피할수 없는 것이다. 아니 사실 피할수는 있지만, 아무런 희망도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피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며칠전에 그저 삶이 힘들어졌을때 문득 이 고통을 피할수 있는 길이 없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니 피한다는 것보다는, 이 고통과 반대되는 즐거움이 없을까를 찾게 되었다. 이 모든 시름과 고통의 순간을 나에게 멀어지게 할수 있는 즐거움이 무엇일까? 오늘 한 사람이 자신의 고통스런 상황으로 인해 술을 자주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다. 모든 원망과 비판이 앞섰던 상황이 그 말로 인해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변해 버렸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할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그 길을 계속 가..
요즘 사-스가 심하다면서요....? 내사랑 희는 경기도 포천 근방의 어느 대안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곳 교회의 전도사로도 섬기고 있다. 그곳은 외진곳(?)이라 차가 없으면 들락거리기가 어려운 곳이다. 더구나 희가 생활하는 장소에는 텔레비전이 없어서 세상 소식을 듣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이용하곤 한다. 희를 만난 어느날, 싸스(Sars)때문에 온 세계가 떠들썩 했던 때에 희가 나에게 말했다. "사-스가 심하다면서요?" "오잉? 사-스요? 그게 뭔 말이다요?" "왜~ 인터넷에서 보니까 그것때문에 시끄럽다고 그러던데..." "읔.... 싸스?!" 문자로 기록이 되어 이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상황은 이랬다. 사스로 인해 떠들썩 했던 그때에 TV에서는 SARS의 발음을 우리가 듣기에 "싸스"라고 했다. 그런데 TV가..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정채봉의《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 * 자신의 본체(本體)를 정확히 알고 살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진짜 능력, 자기가 선 자리를 모르거나 망각하면, 설탕물을 먹고 가짜 꿀을 내놓는 벌처럼, 초라한 인격자의 모습이 되고 맙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