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28 둘째가 빨리 세상을 보고 싶은가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30년된 오토바이와 아저씨 아주 유쾌한 인상을 가지고 계신 전기공사를 하시는 아저씨를 만났다. 회사의 히터 전원 문제로 오게 되었는데, 일을 마치시고 돌아갈때 배웅을 해드리는데 골동품 오토바이가 보여서 여쭈어보니 3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너무 낡아서 위험하지 않느냐고 여쭈었더니 본인이 다 개조해서 더 좋다고 깜빡이도 보여주시고 밧데리를 이용하지 않는 헤드라이트도 본인이 다 개조하셨다고 했다. 너무 멋지시고 인상도 멋지시고 재주도 많으시고 참 친절하신 분이셨다. 그냥 오늘 하루의 기억 백곰이 보고 싶어요 엄마와 시연군, 한산한 가을날 어린이 대공원을 방문하다. 시연이가 보고 싶어하는 코끼리, 호랑이, 곰 모두 보여주고, 저 끝에 있는 백곰도 보여주려고 방향을 틀었다. 가는 길에 엄마는 시연군에게 "백곰 보러가자~"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준다. 가보니 백곰이 오늘은 나와있지 않다. 엄마는 시연군에게 백곰이 세수하고 머리 감으러 갔나보다고 시연군에게 매우 교훈적인 설명을 한다. 시연군 못내 아쉬웠는지 백곰을 찾는다. 어린이대공원을 나서 집으로 가는 길 시연군 갑자기 웃옷을 겉어 올리며 배꼽을 만진다. 그리고 손사레를 친다. 무슨 뜻일까? 길 가다가 또 한번 그와 같은 행동을 한다. 허허 아빠가 퇴근하고 시연군에게 어디를 갔다 왔냐고 묻는다. 시연군왈 블라블라~~~한다. "아 그래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구나.".. 그들이 꿈꾸는 교회 (원제: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어하는 사람들) "그들이 꿈꾸는 교회" 이번에 낸 책이다. 물론 저자 말고 편집자로.... 다음달이면 서점에서 볼수 있겠다. 이 책을 보면서 참 느낀게 많다. 특히 '선교'라는 부분에 있어서 개념을 달리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미국 교회이고 미국 젊은이들의 생각이지만, 오늘 우리 교회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더 크게 와 닿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젊은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나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책에서도 젊은이들이 교회에 대해 여러가지 면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런 부분들이다. 교회는 정치와 타협한다. 교회는 남을 정죄하고 부정적이다. 교회는 가.. 할머님 '등목' 좀 해주세요 오전 예배를 드리기 전에 교회 앞에서 안내하시는 집사님이 어느 할머니 한분을 모시고 오면서, 여자 집사님에게 이런 부탁을 하셨다. "이 할머님 등목좀 해주세요!" 난 그 말을 듣고 너무나 놀랐다. 주일 아침 어느 할머니의 등목까지 해주시다니... 아마도 '근처 홀로 외로이 살아가시는 할머님이신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좀더 생각해보니, 아침부터 이 쌀쌀한 날에 등목이라니 너무한거 아닌가? 혹 과잉친절 아닌가? 할머님을 바라보았는데 깔끔하신 분이셨다. 뭐지? 정답은 여 집사님의 대답에서 나왔다. "할머님 처음 오셨어요?" 새로 오신 할머님 등록좀 해달라는 부탁을 내가 이상하게 들은 것이다. 주일 아침부터 왜 이러냐? 귀가 이상한가?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 기도하는 것이 재미없거나, 아무런 느낌이나 감격을 주지 못할때, 기도의 능력에 대해 신뢰하지 않거나 중보기도하는 것이 싫고 의미없다고 생각하게 될때 그때가 그 사람이 영적으로 죽어 있는때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류이다. 이 수단이 아무런 가치가 없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의 교류가 없는 사람이다. 그 시간이 재미없다면 그 시간에 하나님을 초청하지 않았거나 하나님이 그 시간에 임재하시지 않은 까닭이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상태의 바로미터이다. 드디어 내 아들이 딸이란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드디어 책이 나왔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