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24

다 헛방이다 요즘 외국 도서를 검색해서 계약을 추진하는데 다 이미 계약된 책이란다. 아직 출간되지도 않았는데 어찌 다 알고 사갔는지....늘 한발 늦는다. 나도 백만부 팔리는 책 한번 내야 하는데... 우야튼 한건 걸리겠지~~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교만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은 1. 다른 사람의 실패에 집중한다. 2. 비판적이고 흠을 잡는 습관이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꼼꼼하게 지적하면서 자기 잘못은 대충 지나친다. 3. 독선적이고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낮추어 본다. 4. 독자적이고 자부심이 강하다. 5. 자기가 옳다는 걸 반드시 증명하려 한다. 6. 권리를 주장하고 요구가 지나치다. 7. 자기 시간과 권리, 명예를 보호하려 한다. 8. 대접받기를 좋아한다. 9. 유명해지고 싶어 한다. 10. 자기 향상을 원한다. 11. 인정받고 높이 평가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12. 자신이 간과되고 다른 사람이 승진하면 상처를 받는다. 13.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속한 조직이 자기와 자기 은사를 얻는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 한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
영화봤다. 오늘 친구와 '이글아이'를 봤다. 이번 뉴스레터 꼭지 글이어서 관련 번역글 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친구가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었다. 덕분에 몸 아픈 아내는 처가에 홀로~~~ㅜ.ㅜ (여보 미안 ^^) 스포일러가 되기는 싫으니 보고 나서 느낀 점 하나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고로 섬뜩하다.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내내 재미있었다. 하지만 친구는 별로 였던 것으로 보아 성향이 다른 듯.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이라면 싫어할 영화니 주의하기 바람 ^^
둘째가 빨리 세상을 보고 싶은가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30년된 오토바이와 아저씨 아주 유쾌한 인상을 가지고 계신 전기공사를 하시는 아저씨를 만났다. 회사의 히터 전원 문제로 오게 되었는데, 일을 마치시고 돌아갈때 배웅을 해드리는데 골동품 오토바이가 보여서 여쭈어보니 3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너무 낡아서 위험하지 않느냐고 여쭈었더니 본인이 다 개조해서 더 좋다고 깜빡이도 보여주시고 밧데리를 이용하지 않는 헤드라이트도 본인이 다 개조하셨다고 했다. 너무 멋지시고 인상도 멋지시고 재주도 많으시고 참 친절하신 분이셨다. 그냥 오늘 하루의 기억
백곰이 보고 싶어요 엄마와 시연군, 한산한 가을날 어린이 대공원을 방문하다. 시연이가 보고 싶어하는 코끼리, 호랑이, 곰 모두 보여주고, 저 끝에 있는 백곰도 보여주려고 방향을 틀었다. 가는 길에 엄마는 시연군에게 "백곰 보러가자~"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준다. 가보니 백곰이 오늘은 나와있지 않다. 엄마는 시연군에게 백곰이 세수하고 머리 감으러 갔나보다고 시연군에게 매우 교훈적인 설명을 한다. 시연군 못내 아쉬웠는지 백곰을 찾는다. 어린이대공원을 나서 집으로 가는 길 시연군 갑자기 웃옷을 겉어 올리며 배꼽을 만진다. 그리고 손사레를 친다. 무슨 뜻일까? 길 가다가 또 한번 그와 같은 행동을 한다. 허허 아빠가 퇴근하고 시연군에게 어디를 갔다 왔냐고 묻는다. 시연군왈 블라블라~~~한다. "아 그래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구나."..
그들이 꿈꾸는 교회 (원제: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어하는 사람들) "그들이 꿈꾸는 교회" 이번에 낸 책이다. 물론 저자 말고 편집자로.... 다음달이면 서점에서 볼수 있겠다. 이 책을 보면서 참 느낀게 많다. 특히 '선교'라는 부분에 있어서 개념을 달리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미국 교회이고 미국 젊은이들의 생각이지만, 오늘 우리 교회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더 크게 와 닿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젊은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나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책에서도 젊은이들이 교회에 대해 여러가지 면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런 부분들이다. 교회는 정치와 타협한다. 교회는 남을 정죄하고 부정적이다. 교회는 가..
할머님 '등목' 좀 해주세요 오전 예배를 드리기 전에 교회 앞에서 안내하시는 집사님이 어느 할머니 한분을 모시고 오면서, 여자 집사님에게 이런 부탁을 하셨다. "이 할머님 등목좀 해주세요!" 난 그 말을 듣고 너무나 놀랐다. 주일 아침 어느 할머니의 등목까지 해주시다니... 아마도 '근처 홀로 외로이 살아가시는 할머님이신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좀더 생각해보니, 아침부터 이 쌀쌀한 날에 등목이라니 너무한거 아닌가? 혹 과잉친절 아닌가? 할머님을 바라보았는데 깔끔하신 분이셨다. 뭐지? 정답은 여 집사님의 대답에서 나왔다. "할머님 처음 오셨어요?" 새로 오신 할머님 등록좀 해달라는 부탁을 내가 이상하게 들은 것이다. 주일 아침부터 왜 이러냐? 귀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