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준행하라823

새롭게 시작해 봅시다~ 이번 한 주는 우리 가족 모두가 성경 통독하러 여행을 떠난다. 이제 세상에 나온지 한 달 밖에 안된 다연이도 함께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내 삶의 시작도 새롭게 하고 이후로 무엇이든 이전보다 더 나아질 것이다!!!!
시연이는 우리집 예배자 어제, 피곤해 누워있는 아빠...어느덧 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연군 아빠에게 호통치며 성경책을 가져왔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두손을 모은다. 그리고 아빠보고 따라하란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저녁에도 그런다. 우리 이쁜 시연이 시연이가 우리 집에서는 목사님이다~~
헌금에 대한 짧은 생각 교회에서 주보와 함께 헌금봉투를 나누어 준다. 이렇게 성도들에게 특별한 목적의 헌금 봉투가 전해지는 경우가 꽤 많다. 연말이면 성탄헌금, 신년헌금, 작정헌금, 건축작정헌금 등등으로 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헌금이 강조되는 분위기와 더불어서 이 헌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특별한 목적으로 헌금을 요청했다면 그와 더불어, 지금 걷으려는 헌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 싶은지를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협력할 수 있도록 거룩한 협력을 이끌어 낼수 있으면 좋겠다. 그저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그리고 성도의 의무로서 헌금을 해야 한다는 그런 설명 대신 조금 더 열정적인 '헌금의 사역'이 있어야 하겠다. 세상에서 가장 지탄받고 있는 부분이 교회의..
역시 자식보다 아내가 최고 잠잘때 이불을 덮어주면 시연이는 이불을 걷어찬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얼마전부터는 잠자기전 이불을 자신에게 덮어주지 말라는 아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아빠와 시연이가 함께 덮고 자는 이불을 자신만 안 덮는데서 만족하지 못하고 아빠도 덮지 말라고 친절하게 저 멀리 걷어두었다..ㅜ.ㅜ 기가 찬 엄마 왈 "시연이만 덮지 말고 아빠는 추우니까 덮게 하세요~" 하고 아빠에게 이불을 덮어주었다. 이에 시연 바로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아빠가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서 저 멀리 갖다 둔다. 흑흑.... 그 뒤 엄마는 시연군과 일전을 치르고(?) 아빠의 이불을 되 찾아주었다. 역시 자식 키우면 다 소용없나보다. 아내밖에 없어 ^^
집시법 개정안이 제출된 것 같은데...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집시법 개정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내용중의 하나가, 집회에 참석할 때 신원을 확인 할 수 없도록 마스크나 복면을 쓰고 참석하면 1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쎄.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촛불집회로 촉발된 최근의 여러 어려움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효과적인 제도일지는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도 불편하고 불리하고 개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법안이 아닌가 싶다. 물론 촛불집회가 폭력적으로 변하고 그것을 이용하는 세력들의 행동은 적극 막아야 하겠지만, 그것은 현행처럼 사법처리 하면 된다고 본다. 그것이 약간 불편하더라도 말이다. 더구나 지난 촛불집회 도중 폭력시위에 대해 시민들이 반대하고 평화시위를 ..
시연이에게 매를 들었다 어제 오랫만에 시연이에게 매를 들었다. 그동안 아침 저녁으로 시연이와 잘 놀아주지 못하는 직장 생활을 해와서 아빠의 역할을 못했다는 자괴감으로 시연이의 많은 행동들에 대해서 자연스런 반응, 혹은 나로 인해 발생한 어쩔수 없는 행동으로 이해했는데 어제는 시연이의 행동이 도를 넘었다는 생각에 아이를 매로 훈육한 것이다. 울며 불며 떼를 쓰는 시연이에게 매질을 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는지 거의 이런 마음은 처음인 것 같다. 더구나 나를 바라보는 시연이를 매질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힘든 일이었다. 마음이 아프다는 심정이 이럴때 쓰는 것 같았다. 이렇게 사랑하는 아이를 때려야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 이제서야 알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시연이에게 매를 들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
신.한.은행 내 평생 계좌번호 신청하다 신한은행에서 평생계좌번호 서비스를 실시한다. 요건 얼마전에 TV에서도 나와 이슈를 일으켰던 서비스다. 뭐냐하면...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계좌번호가 되는 그리고 이것을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난 오늘 신청했다. 고로 내 은행 계좌번호는, '신한은행 010********' 이렇게 된다. (개인정보를 위해 *로 ㅎㅎ) 참 기발한 서비스!! 이제 은행계좌 번호 외우고 불러주느라 애 먹을 일은 없겠다. 신한은행 이용하시는 분은 바로 신청해보시길. 인터넷뱅킹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다.
연대기적인 성경통독 1년1독 계획표 어느 분의 까페를 통해 외국 성경 사이트에서 성경을 연대기적으로 1년1독할 수 있는 계획표를 구하게 되었다. 이 계획표에는 각 성경의 역사적 배경이라고 인정되는 일반적인 신학적 인식을 기준으로, 성경을 장르별(현재 배치)이 아닌 연대기순으로 배치해놓았다. 그래서 창조 후에 욥기서를 배치하는 신학적 특징이 드러난다.(확정적이지는 않지만 신학 일반적으로...) 얼마전에 소개해 놓은 통독원의 '1년1독 통독성경'은, 일반 성도들을 향한 성경이라 이런 세세한 특징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지만(역사순으로 모든 구절을 쪼개놓으면...그것도 참 난감할것이다)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 자료를 활용해서 통독하면 좋을 듯 하다. 신약에 가서는 복음서도 각 내용의 순서에 맞게 4복음서를 배치해 두었다. 세세한 부분까지 성경을..
의사를 만난 후...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한****병원에 다녀왔다. 이 분야에서는 나름 최고로 알아주기에, 또 집에서도 가까워서 다녀왔다. 어머님이 이 병원과 인연을 맺은 것이 벌써 2년하고도 6개월정도 된것 같다. 이 정도 이용했는데 아직도 이 병원을 찾고 있다면, 이는 이 병이 치료약으로 쉽게 낫는 병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된다. 한쪽 발을 절뚝거리는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에 도착해서 40분 정도 기다린후 의사를 만났다. 사실 대기시간으로 인해 시간이 아까운 건 사실이었지만, 반대로 환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담해주고 정성을 쏟아준다는 의미에서는 1시간이라도 기다릴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린것 뿐... 의사는 지난번 검사는 잘 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차트에 ..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 원제는 Seeking Him이다. 여러 제목 시안을 제출했지만 처음 생각난 제목으로 결정되었다. '추구하다'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자주보니 정감이 간다. ㅎㅎ 이 책은 성경공부 교재이다. 그것도 아주 훌륭한 교재이다. 편집하느라 여러번 읽게 되는데, 읽을 때마다 감동이 있었고 마음에 찔림이 주었던 책이다. 책의 주제는 '부흥'이지만 우리가 흔히 들어본 부흥운동, 부흥기념 등으로 이해되고 행사처럼 듣고 넘길 그런 내용이 아니다. 개인의 삶속에 일어나는 삶의 변화를 다루는 '부흥'을 말하는 책이다. 변화를 위해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독교에서 추구하고 있는 거의 모든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겸손, 정직, 회개, 은혜, 거룩, 순종, 양심, 용서, 성적순결, 성령충만한 ..
달콤하고 좋은 것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난 하나님께 내 경제권을 온전히 드렸다고 생각했었다. 사실 그동안의 간증과도 같았던 하나님의 공급하심의 역사가 여기에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난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몇몇 사건을 통해서 내가 경제권 만큼은 아직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내게 온전한 헌신과 온전한 의지를 원하고 계시는 듯 하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해서 내게 요구해오셨다. 하지만 나는 내가 당한 현실과 그 일을 내가 얼마나 의롭게 받아들이고 책임지며 해결하고 있는데...라고 말씀드리며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왔다. 그래서 내가 따로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직 '돈'을 위해 시간을 바치고 있..
통찰력있는 성경읽기: the Blue Parakeet 며칠전에 계약한 책이 The Blue Parakeet이다. 돈을 비싸게 불러서 중간에 멈짓 했으나, 이리저리 조절되어 계약되었다. 번역하고 디자인하고 기타 등등하면 내년 4월정도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은 사실 없다. 요즘 사람들이 찾는 책은 대부분 영성, 기도 등에 관한 책인데, 이 책은 성경읽기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별볼일 없는 책이라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오늘날 우리 시대에 '살아 내려면(live out)'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물음이 이 책의 주제이다. 1세기에 기록된 성경 말씀이 21세기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성도들은 그 말씀을 그대로 오늘날 적용하여 살수 있을까? 맞지 않은 말씀..
한 밤 중의 달리기 내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장면 중 한 가지는 대학교 3학년때 일어났던 새벽길 달리기였다. 교수님의 컴퓨터를 봐 드릴 일이 있어서 마치고 돌아가는데, 교수님 부부께서 우리 집까지 차로 태워 주셨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교수님께서 돈을 주시려고 꺼내시는 것이었다. 난 겨우 그런 일로 돈을 받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서 얼른 인사를 드리고 우리 집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일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교수님께서 내게 돈을 전해 주시려고 차 문을 열고 나오시는 것이었다. 나는 황급한 마음에 아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우리 집쪽으로 달렸다. 오직 한가지 생각으로 가득찼다. '저 돈을 받으면 안돼' 슬쩍 뒤를 보니 슬리퍼를 신으신 교수님도 달리고 계셨다. 달리면서 참 난감한 생각이 들었으나 붙잡히면 안되겠다..
예배에 대한 생각 예배 전에 드리는 찬양 시간이 있다. 주로 금요일이나 주일오후 예배때, 찬양시간을 10분에서 1시간까지로 잡아서 드리게 된다. 그런데 이 찬양시간이 참 애매하고 규정되지 않는 시간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 시간을 예배시간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통 예배를 '설교'가 중심으로 들어간 기타 순서로 인식해왔기 때문에 설교전의 시간, 즉 예배전의 시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 까닭이다. 하지만 이 시간은 분명하게 예배시간이다. 이건 설명하지 않아도 중고등부 이상이면 다 알수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시간을 문자적으로 예배로 규정하는것처럼 실제적으로 그렇게 인정하고 지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많은 성도들이 이 시간이 지나고 설교 시작할때 온다거나, 교회의 중직자들은 이 ..
내가 펴낸 책이 저기~~ 두 권의 도서가 신간코너에 진열되어 있다. ㅎㅎ 뿌듯하군. 한 책은 내용이 부실하고 디자인이 중 정도 되고, 한 책은 내용은 좋고 디자인은 좀 부족하고... 많이 아쉽다. 내가 만들어 낸 책도 베스트셀러에 오를날 있겠지~~ 좋은 책 만들어 내기 위해서 난 오늘도 아마존을 뒤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