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율법을 잘못 전하고 있는가
홍인규/ 개혁신학원 교수 전남대와 리폼드신학교(M.Div.)을 졸업하고 남아공 스델렌보쉬대학에서 신약학(Th.M., Th. D.)을 공부했다. 지금은 개혁신학원 교수로 있다. Ⅰ. 서론 레이제넨(H. R is nen)은 바울이 그의 독자들에게 유대법에 대해 온통 왜곡된 그림을 제공한다고 비난하였다. 레이제넨은 갈라디아서 2장 16절, 21절, 3장 2∼5절, 9∼12절, 5장 4절, 로마서 3장 27∼28절, 4장 2∼5절, 14절, 6장 14절, 10장 5∼6절 등에서 율법의 행위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혜, 또는 성령) 사이의 날카로운 대립은 바울이 율법을 믿음과 대등한 구원론적 원리로서 이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바울에게 율법은 구원에 이르는 유대적인 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기독교 영성이란 무엇인가
안영권/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 I . 들어가는 말 최근 개 교회에서나 신학 교육현장에서 영성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예로써 '영적인 삶', '영성', '영성훈련', '영성신학' 등과 같은 단어를 주위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한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성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는 몇 가지 배경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개인의 생활 속에 깊이 적용되지 못한 채 단지 교리적 가르침이나 예배의식의 반복으로 이어지는 신앙 생활에 대한 회의를 들 수 있다. 둘째로, 교회의 양적 성장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기독교의 깊이 있는 이해와 체험 부족으로 인한 내면적 갈급함의 표현이기도 하다. 셋째로, 산업화, 현대화, 과학화, 세속화로 대변되어지는 현대인의 삭막해진 영적 상태를 신앙 생활을 통하여 ..
본문 집중모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