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숭홍/장신대 교수
"통히 말하면 오늘날 교회의 신앙은 죽었다. 그 정통이라는 것은 생명 없는 형식의 껍질이요, 그 진보적이라는 것은 세속 주의이다. 이제 교회는 결코 그리스도의 지체도 아니요, 세상의 소금도 아니요, 외로운 영혼의 피난처조차도 되지 못한다. 한 수양소요, 한 문화기관이다.
기독교는 그런 것이어서는 안 된다 다른 종교는 몰라도 적어도 기독교만은 형식에 떨어지고 세속 주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바로 그 형식의 종교와 세속 주의를 박멸하기 위하여서가 아니었던가?"
-"하나님의 중심으로 돌아 오라"
[聖書朝鮮] 1935. 12-
"그러나 저를 향하여 세례와 성찬 예식이 어떻다느니, 교회 안에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느니, 교회밖에 구원이 없다느니, 일요일 보다 토요일을 지켜야 되느니 운운의 모든 거짓말과 허튼 수작으로써 승인을 강요할 때는 무 교회 인은 온순한 대로 수수방관(袖手傍觀)하지 못한다. 비상한 폭격력(爆擊力)으로써 주위를 진동시킬 것이다."
-"건드리지 말라'
[聖書朝鮮] 1940. 5-
.......
"통히 말하면 오늘날 교회의 신앙은 죽었다. 그 정통이라는 것은 생명 없는 형식의 껍질이요, 그 진보적이라는 것은 세속 주의이다. 이제 교회는 결코 그리스도의 지체도 아니요, 세상의 소금도 아니요, 외로운 영혼의 피난처조차도 되지 못한다. 한 수양소요, 한 문화기관이다.
기독교는 그런 것이어서는 안 된다 다른 종교는 몰라도 적어도 기독교만은 형식에 떨어지고 세속 주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바로 그 형식의 종교와 세속 주의를 박멸하기 위하여서가 아니었던가?"
-"하나님의 중심으로 돌아 오라"
[聖書朝鮮] 1935. 12-
"그러나 저를 향하여 세례와 성찬 예식이 어떻다느니, 교회 안에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느니, 교회밖에 구원이 없다느니, 일요일 보다 토요일을 지켜야 되느니 운운의 모든 거짓말과 허튼 수작으로써 승인을 강요할 때는 무 교회 인은 온순한 대로 수수방관(袖手傍觀)하지 못한다. 비상한 폭격력(爆擊力)으로써 주위를 진동시킬 것이다."
-"건드리지 말라'
[聖書朝鮮] 19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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