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Faith166 마음이 문제였지요..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난 나의 생각과 마음을 내 마음대로 조정할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내것인데도 내 마음대로 조정되지 않는 것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당하고만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한가지 사실을 마음속에 접하게 되었고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기도와 간구로 내 마음을 조절할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자유롭게 했습니다. 별 놀랄만한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게 너무나 크게 다가오는 그 단어가 저를 기쁘게 합니다. 내가 겪는 모드 일에 우선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으로 하나님.. 2003. 2. 18. 내 배만 차면 오케이? - 여호수아21장 여호수아20장 말미에는 이스라엘 지파가 기업 나누기를 모두 마쳤다는 기사가 나온다. 요단 서편의 땅을 9지파 반지파가 모두 자기의 땅을 얻은 것이다. 단 레위지파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그들의 기업이 되어 주신다는 약속을 해주셨기 때문에(민18:20) 기업을 얻지 못했다. 대신에 다른 지파들이 자기들의 기업의 일부를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셨다.(민35:1-8) 지파들의 기업 분배가 마쳤고 각 지파는 자기 지파의 땅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21장에서 레위지파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자기들에게 각 지파들이 기업을 분배해줄것을 요구하고 나온다. 참 씁씁할 모습이다. 왜 레위지파로 하여금 직접 자기들의 기업을 달라고 말하도록 요청하게 했을까?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이들로 하여금 보기좋게 살.. 2003. 2. 11. 여호수아 8장 구체적으로... 2절. 하나님은 결코 확신이나 신념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성 전투의 실패를 잊어버릴수 있도록 위로되시는 말씀을 하시고 그 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점령할수 있을지까지 알려주신다. 키는 바로 아이성 뒤에 복병을 세우라는 것이었다. 전지전능의 하나님을 믿고 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만큼을 맡기고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반응정도가 결정된다. 우리가 예스 또는 노를 요구하면 하나님은 그정도만 해주실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를 묻는다면 하나님은 그 방법까지도 설명해주실것이다. 여호수아서는 하나님께 어떻게 할까요를 묻는 여호수아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것도 매번 매 행동마다 그렇게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지 말자 그리고.. 2003. 2. 8. 사도행전 16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자 행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6-10절을 보면 바울일행이 마케도니아 선교를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해 주고 있다. 바울은 한번 다녀간 교회를 다시 찾아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선교여행을 떠나게 .. 2003. 2. 3.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