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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166

드디어 우리 집에도.. 매년 추석을 울상을 지으며 보내야 했던 나. 10년 전에는 혈기를 내세우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나... 예수를 믿는 것으로 인해 사실 예수님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교회에서 제사는 지내면 안되는 것이고...하니까 그 말 들은날부터 난 제사를 거부했다. 제사 지내는 새벽에 교회로 달려가 지하실에서 있다가 오후쯤에 집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 배은망덕한 놈이라고... 그로부터 몇년을 그리하고부터는 서서히 난 그런놈으로 인정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신앙외길은 서서히 집안 식구들에게,친척들에게 미움과 이상스러운 분위기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났던것 같다. 그런데 28인생의 올해 추석... 어머님이 많이 아프셨던 추석... 어머님이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다. "추도식은 어떻게 하는거냐?.... 2003. 9. 13.
방언과 방언통역 ** 아래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http://cafe.daum.net/jesus330 그건 거의.. 비명에 가까운 통곡소리였습니다. 저는 많이 놀라고 당황했습니다. 수십명의 신학 대학생들이 불꺼진 강단 마루바닥에 무릎 꿇고 통성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었지만, 제가 인솔해간 중고등부 아이들 중, 고등학생이었던 "성림"(지금은 교사)이 갑자기 격렬한 감정을 표출하며 소리지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간 저는 귀신(악령)의 역사일찌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성림"에게 다가가서 주예수의 이름으로 축귀했지만 여늬 귀신들린 사람과는 달리,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애를 붙잡고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악령의 역사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또,말로만.. 머리로만.. 이성으로만 알.. 2003. 7. 3.
성도가 싫어하는 설교 1. 하나님이 보이지 아니하는 설교 2. 거룩한 말씀이 없는 설교 3. 왜곡된 하나님의 말씀 4. 잘못된 성경 해석. 5. 목사 자신을 말하는 설교. 6. 목사의 착각적 과신(過信) 7. 외식하는 목사의 설교 8. 자기를 주님과 선지자로 말하는 설교. 9.목회의 수단과 방편으로 이용되는 설교 10. 발전 없는 목사의 설교 11. 현실성이 없는 설교. 12. 연설 같은 설교 13. 긴 설교. 14. 주제가 많은 설교. 15. 대지와 소지가 많은 설교. 16. 싫증이 나고, 지루하며, 재미가 없는 설교 17. 알아듣기 어려운 설교 18. 말의 뜻이 분명하지 않는 설교 19. 말하고 그 말을 해석하는 잔소리 많은 설교. 20. 확신이 없는 말투와 불필요한 언어 사용 21. 외국어로 말하고 그 말을 해석하는 것.. 2003. 6. 28.
아버지께서.....하시니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말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기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주셔서 굳이 쉬라고 말씀까지 하셨는데, 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인가? 하루 24시간 기도해야만 하는 것일까? 예수님조차 24시간 기도하지 않았는데, 왜 우리에게 이런 벅찬 명령이 주어졌단 말인가!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늘 동행하며 사는 삶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24시간 내내 기도했다. 그의 삶속에서 늘 기도했다. 그러기에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을 사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쉬지않고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그렇게 할수 있다. 예수님이 쉬지 않고 기도.. 200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