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일상과 사유460 더 높은 도덕성 신문에 어느 여교사가 강간혐의로 기소되었다가 학교에서도 짤린 일이 보도 되었다. 그 여교사는 억울하다며, 자신이 그런 일로 연루된 사건이 교사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니냐며 학교에서 일할수 있게 해달라고 다시 재판을 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판결은 학교의 처분이 옳다는 것이었다. 학교의 교사는 일반 사람들보다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으므로, 강간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교사의 일을 할수 없다는..... 이 사건을 접하면서 내 위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 아직 어리고 준비되지 않았지만 목회자이다. 그리고 목회자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보다 높은 도덕성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한다.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든 아니든 보통은 그렇다. 그렇다면 나는 목회자로서 보다 높은 도덕성을 보여주어야 하.. 미국은 가장 큰 적이라고 배운다.. 우리는 정치시간에 남한과 북한의 통일에 가장 큰 적은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라고 배웠다. 그 내용을 엊그제 TV의 교육방송에서도 확인을 했다. 그런데 정말 이제는 그것 때문에 화가난다. 며칠전 남북한 지뢰제거 작업으로 인한 주한미군측의 불만제기가 바로 그것이다. 한겨레 기사 하나 퍼온다. 모두 읽어 보고 비통함을 가지고 기도했으면 좋겠다. 미군, DMZ 지뢰제거 제동으로 불만 표출 유엔사, 겉으론 '정전협정 사안' 문제 제기 "지난해 합의문 따라 남북 교환 가능" 반론 남북한의 경의선·동해선 연결을 위한 비무장지대 지뢰제거 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이 지뢰제거 작업을 확인하기 위한 남북 상호검증단 교환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주한미군의 이의제기는.. 예비군 다녀와서 오늘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추운날씨더군요. 옛날 군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무지 재밌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에 한가득 예비군이 가득차서 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그냥 가버려 가슴졸이며 있을때 였습니다. 그때 어느 한 사람이 "여기에서 예비군 훈련장 가는거 맞나요?"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었지요.. 그렇게 있을때 갑자기 지나가던 승용차 한대가 서더니 그 사람더러 타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나더러 함께 타라고 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저랑 주위에 있던 두명의 사람이 함께 탔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그러나...읔....정말이지...TV에서 보는 카레이싱하는줄 알았습니다. 윙~~소리를 내며 요란한 경적소.. 무엇을 바라보고 왔는가? 영국의 그유명한 부흥사 ***가(생각 안남) 어느날 깊은 고민과 상념에 잠겨 길을 걷다가 교회의 종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침 다른 생각으로 인해 교회갈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교회 종소리가 들려 교회로 향했습니다. 예배당에 들어가 앉아서 묵상하고 있었는데, 앞에서 인도하는 목사님이 안보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오시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이미 지났는데도 그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드는 생각은 아니 이 목사님은 어찌 된 사람이야. 예배 시간이 다 지났는데 나타나지가 않으니...안되겠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앞에서 목사님이 나오시며 하신 첫마디는 이러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까?" "여러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참으로 많은.. 헌금을 휴대폰으로 보내자!! 이제는 교회에서 헌금을 낼때에 휴대폰으로 낼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어느 순복음교회에서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교회에 들여와 헌금을 낼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어느 휴대폰이든 상관없이 예배당에 들어서면서 헌금을 분야별로, 십일조, 주일헌금, 감사헌금...등을 낼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이것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광고를 하고 있단다. 예전에는 이런 현상이 정말로 올까라는 생각에 이런 시대가 오면 말세일거라고 엄청난 거부감을 느끼며 상상만 했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시대가 오다니...ㅎㅎ 하지만 큰 거부감은 느끼지 못한다. 어느덧 내가 몸담고 있는 이 시대의 문화가 그것을 용납하고 있나보다. 헌금하는 방법의 차이지 본질의 차이는 아니기에 별문제가 될것은 없을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 무언가 알지 못하는 .. 문득...화난다.. 왜 담배피우면 해롭다는 광고는 하면서 팔아 먹는거야!!!! 진짜로~ 지하철에도..담배와 청소년의 꿈 사이의 이질적인 분위기를 그리면서!! 왜 담배인삼공사 안없애냐구????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오늘 오랫만에 김민석 전 의원 서울시장 만들기에 자원봉사했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래저래 행사가 있어서 만났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서 인지...좋았습니다. 한가지 일을 이루기 위해서 만났다는데 의미가 있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 부담도 없었고.. 오늘 모임중에 전 엄청난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야구 한국시리즈가 화두였는데, 야구팀중에 제가 기아를 잘알지 못했다는 겁니다. 전 해태만 좋아하고 있었는데, 해태가 기아가 되었다는 사실을 저만 몰랐지 뭡니까?...게다가..이승엽과 이종법이 둘 중에 하나가 포수인줄 알고 있었는데 둘다 타자라니...ㅜ.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지요. 허관이라는 멋진 친구가 있었는데, 김병관 (아마 외국어디에서 투수..라고 하던데)이 관이의 뒷줄에 앉았던 친구라고 .. 난 목자다 최근 계속해서 읽고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지도자]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무엇이 목자로 하여금 부지런히 양들을 돌보지 못하게 합니까? 그중의 하나는 '무지함'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10:21절에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 만일 목자가 주님과의 교제에서 떨어져 있다면, 그의 삶은 양들을 축복해 줄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목자는 실로 주님의 축복을 양들에게 전달하는 통로일 뿐입니다. 양들은 통로보다는 하나님을 더 필요로 합니다. 지도자가 말씀의 빛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그의 사역은 생명을 잃고 말 것입니다. 지도자가 말씀을 공부하지 않으며, 양들의 필요가 무엇이며 그들의 삶을 어떻게 진실되게 세워 줄.. 목 뻐근....ㅜ.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영 아니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여하튼 그래서 아침부터 예배당에 들어가서 멍하니 있다가 누구 잘못 걸리는 사람 없나 감시하고...ㅎㅎ 여하튼...기분이 영 안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컴퓨터로 할 일이 있어서 계속 컴에 앉아 있다보니..목 뻐근하고...피로감 장난 아니게 몰려옵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마음은 정리되지 않고 계획은 확실하게 잡혀 오지 않고 내일을 내가 하는것 같지만 정말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는 안되나 봅니다. 저녁때까지 기분이 영 안좋았습니다. 그러다 공주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나서 기분이 풀렸습니다....^.^ 오랫만에 모교회에 있는 대영이란 동생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만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옛날 생각....예전 군대생각.... 부러버라..... .. 은혜의 고백? 우리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는 고백을 하게 된다. 그동안 자신이 알지는 못했는데 되새겨 보니까 이렇게 된것도, 그렇게 되었던 것도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이다. 나의 삶속에서도 이런 적이 많다. 우선은 신학교에 들어온 것이 그렇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장신대 신학과에 들어온것이 다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은혜대로 된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런 고백을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아쉬운 느낌이 든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생각을 미리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겪어 보고 나니까 그렇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구하고 행했떠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데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아이엠샘 주중에 내사랑 희와 함께 "아이엠샘"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8시40분 영화였는데, 예매를 하지 않으면 못보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지금 영화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다. 7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아이를 낳게 되었다. 어머니는 아이를 낳고 도망간다. 이렇게 홀로 살기에도 벅찬 남자가 아버지가 되어 어린 딸 루시를 키우며 사는데, 사회에서는 7살의 지능을 가진 남자가 8살이 되는 루시를 부양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들 부녀를 떼어 놓으려고 하는데....ㅎㅎ 영화 보는 내내 옆에 있는 여자는 휴지를 꺼내놓고 울며 보았다. 난 그렇게 슬프지도 눈물이 나오지도 않았는데...하지만 좋은 영화였다고 본다. 폭력과 선정으로 얼룩진 영화의 홍수 속에서 이런 마음을 적.. 연대 파업이라니.. 오늘 공무원 노조를 인정해달라고 공무원 노조3만여명이 연가를 내고 파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절반의 공무원이 참여한 것이어서 파장도 큰 모양이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 사태를 관망만 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법이 정하는 최고의 집행을 적용하겠다고 한다. 내일은 서울에서 공무원 노조의 모임이 있다고 한다. 그 모임에서 경찰과의 한차례 충돌이 있을거라고 뉴스에서 보도한다. 불법모임이니 해산시키겠고, 거기에 참여 하는 공무원은 엄정 처리 하겠다고 한다. 한노총에서는 이런 공무원 노조를 도와 연대파업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정말 씁씁할 대목이다. 한국노총에서는 공무원 노조가 합법적이라는 생각에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동맹파업을 결정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한 이견이 있겠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 그냥 함께 살아야 할까? 헤어져야 할까? 얼마전부터 나는 아주 귀여운 녀석과 동거를 시작했다. 그래...정말 오래되지 않은 시간부터 사귄것 같다. 그와 난 내방에서 딸기우유로 인해 친해졌다. 흰우유도 아닌 딸기맛 나는 우유로 인해서 원치 않는 동거를 하게 되었다. 그날 몹시도 추웠던 날. 어머님은 온도기를 매우 높이셨고 내방은 펄펄 끓는 불가마가 되어 버렸던 그날. 나는 냉장고에 어머님이 가져다 놓으신 딸기 우유를 들고 내방으로 들어와 한기를 녹이며 한모금 들이켰다. 원래 색소 있는 우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그냥 있는데 안먹기도 그렇고.... 우유를 주욱 다 들이키고 너무나 피곤해서 난 우유통을 그냥 책상머리 위에 놓고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때...책상 머리 위로 왠 시커먼 줄이 움직이는게 보였다. 음냐..아직 잠이 들깼.. 학교에서 한경직 목사님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데... 오늘 학교에서 점심을 아주 푸짐하게 얻어먹었답니다. 그것도 공짜로.. 한경직 목사님 탄신 100주년 기념 한다고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식사를 대접해준 것입니다. 마침 점심값 없던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였지요..ㅎㅎ 그런데 공짜 음식을 먹으면서도 왠지 꺼림직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탄신'이라...왠지 탄신이라는 말이 어색했고, 주님만 높이고 기억해야 할 예배당에서 주님을 위해 살다간 한 인물을 높이는 색깔이 너무 짙게 느껴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탄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석가탄신일이 생각이 나는데...왜 그런 단어를 사용했을까? 그리고 일상적인 용어도 아니라서 무언가 거룩하게 보이는데, 그가 예수탄생보다도 더 중요한것일까?... 테레사 수.. 아이덴티티 오늘 학교에서 친구 성빈이랑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쓸쓸하게 남자 둘이서...ㅜ.ㅜ 학교가 종교개혁주간이라 축제분위기에 수업도 안하고해서 썰렁한 맘 달래러 성빈이의 청을 받들어 함께 갔지요.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성빈이는 '본 아이덴티티' 나는 마땅한게 생각 안나 많이 들어본 '중독'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빈이의 간절함으로 인해 본아이덴티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액션영화 였는데.... 음...재미있었습니다. 요근래 본 액션 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생각도 하게 해주었구요. 자신의 누구인지 알지 못해 모험을 시작하는 주인공 결국 자신은 정부에 의해 새로 계획되어진 프로그램속에서 훈련받아 세워진 암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계획에 실패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 이전 1 ···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