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왠지 모를 불길함..그리고 기숙사에서 벗어나고픈..형집에 오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결국은 금요일 수업이 끝나자 형집에 왔다. 그때까지는 몰랐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나서부터 조금씩 몸에 이상이 오더니..잠을 자다가 축축한 느낌에 깨어보니 온몸에 땀투성이였다.
역시...가방을 뒤져 감기약을 찾아 먹고 다시 잠을 청했다.
아침이었다. 토요일..
정신이 없었다.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특히 관절마디마디가 쑤셨다.
하~~~~~~~~~~~~~~~~~~~~~
젠장....이게 아닌데...하면서도...
형이 약국에 가서 종합감기약을 지어왔다.
그것을 먹고 다시 잠을 잤다.
그런데...계속 아팠다.
12시경에 결국엔 가정의료원에 갔다.
독감에 걸렸단다.
주사한대를 맞고, 또 약을 지어주기에..먹었다.
그리고 난 또 잤다.
저녁까지는..아니 새벽까지는 어느 정도 참을 만했다.
깨어보니 3시30분이다.
이게 징조였나보다.
기숙사에서도 몇일 전부터 이상한 꿈을 꾸고, 일어나보면 꼭 3시30분이었다.
난 형이나 형수님을 깨우기가 미안해 혼자 꿀물을 꿇여먹고, 또 감기약을 먹었다.
한기가 들더니, 갑자기 온몸에 땀일 줄줄 흘러냈렸다.
그래도 참을 만했다.
이런 것을 한두번 경험하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피곤하고 잠도 부족했는데...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몸이 이렇게 나에게 휴식을 강제로 권유하는 구나란 생각에...
그리고 오늘 일요일 아침이다.
형이 들어오는 소리에 잠이깼다.
형이 나의 이마와 몸에 손을 대보더니 놀랬다.
열이 심하다고..
그래서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
그리고 다시 주사를 맞고 약을 지었다.
그리고 아침부터 지금 저녁 7시까지 식사하는 시간을 빼곤...계속 잤다.
자다 깨어나면 옷은 땀에 흔뻑 젖어있었다.
몇 벌을 갈아입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아무래도 내일은 학교에 못갈 것같다.
하긴 수업을 제대로 들어간 적은 없어니까..별무리는 없겠지만...
벌써 4일째 기숙사를 비워놓았다.
이러다간 쫒겨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들어간 숙소인데...
젠장..,
고시반엔 하루종일 히트기가 돌아간다.
그런데 가습기는 절대 부족이다.
그렇다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다.
곰탱이 같은 사람들...
몇몇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대더니...결국은 나에게도 독감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이다.
건강이 회복되면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봐야겠다.
쾌적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환기도 잘되고, 그리고 건조하지도 않은..
근데...그런 곳이 학교내에 있을까...?????????
그렇다.
이게바로 진정한 궁시렁이라는 것일것이다.
결국은 금요일 수업이 끝나자 형집에 왔다. 그때까지는 몰랐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나서부터 조금씩 몸에 이상이 오더니..잠을 자다가 축축한 느낌에 깨어보니 온몸에 땀투성이였다.
역시...가방을 뒤져 감기약을 찾아 먹고 다시 잠을 청했다.
아침이었다. 토요일..
정신이 없었다.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특히 관절마디마디가 쑤셨다.
하~~~~~~~~~~~~~~~~~~~~~
젠장....이게 아닌데...하면서도...
형이 약국에 가서 종합감기약을 지어왔다.
그것을 먹고 다시 잠을 잤다.
그런데...계속 아팠다.
12시경에 결국엔 가정의료원에 갔다.
독감에 걸렸단다.
주사한대를 맞고, 또 약을 지어주기에..먹었다.
그리고 난 또 잤다.
저녁까지는..아니 새벽까지는 어느 정도 참을 만했다.
깨어보니 3시30분이다.
이게 징조였나보다.
기숙사에서도 몇일 전부터 이상한 꿈을 꾸고, 일어나보면 꼭 3시30분이었다.
난 형이나 형수님을 깨우기가 미안해 혼자 꿀물을 꿇여먹고, 또 감기약을 먹었다.
한기가 들더니, 갑자기 온몸에 땀일 줄줄 흘러냈렸다.
그래도 참을 만했다.
이런 것을 한두번 경험하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피곤하고 잠도 부족했는데...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몸이 이렇게 나에게 휴식을 강제로 권유하는 구나란 생각에...
그리고 오늘 일요일 아침이다.
형이 들어오는 소리에 잠이깼다.
형이 나의 이마와 몸에 손을 대보더니 놀랬다.
열이 심하다고..
그래서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
그리고 다시 주사를 맞고 약을 지었다.
그리고 아침부터 지금 저녁 7시까지 식사하는 시간을 빼곤...계속 잤다.
자다 깨어나면 옷은 땀에 흔뻑 젖어있었다.
몇 벌을 갈아입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아무래도 내일은 학교에 못갈 것같다.
하긴 수업을 제대로 들어간 적은 없어니까..별무리는 없겠지만...
벌써 4일째 기숙사를 비워놓았다.
이러다간 쫒겨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들어간 숙소인데...
젠장..,
고시반엔 하루종일 히트기가 돌아간다.
그런데 가습기는 절대 부족이다.
그렇다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다.
곰탱이 같은 사람들...
몇몇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대더니...결국은 나에게도 독감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이다.
건강이 회복되면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봐야겠다.
쾌적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환기도 잘되고, 그리고 건조하지도 않은..
근데...그런 곳이 학교내에 있을까...?????????
그렇다.
이게바로 진정한 궁시렁이라는 것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