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9

새로웠던 추석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다. 더구나 이번 추석은 또다른 기쁨이 있어서 더욱 좋았고... 어머님께서 오랫동안 추석때 송편이나...뭐 이런걸 하지 않으셨는데 이번에는 새 애기 왔다고 온가족이 송편 만들고 전부치고...그랬다. 그래서 집안 분위기 짱 올라가고..ㅋㅋ 더더욱 특별했던 이유 하나.. 이번 추석때 전라도 전주를 다녀왔는데 우린 하나도 막히지 않고 왔다. 가는 길 3시간 오는 길 4시간... 희가 기대했던 귀경길에 차가 밀려서 뉴스에 나오는(ㅎㅎ) 그런 추억은 없었고 희 덕분에 우리 가족이 6명이 차서 버스전용차도 타고..씽씽 쌩쌩..ㅎㅎ 우리 가족 추석 귀성길 이래로 이렇게 빨리 다녀왔던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 다 싱글벙글~~~ 며느리가 잘 ..
새끼줄 이번 주일에 우리 산돌교회에서 초등학교를 빌려 추수감사주일 민속마당을 펼쳤습니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던.... 지게지기, 다듬이질 하기, 널뛰기, 윷놀이, 민속의상입어보기, 명주실 뽑기, 떡매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멧돌갈기 등등의 ... 저는 지게지기 코너에 있으면서 설명 해주고 지게를 메게 해주는 담당이었습니다. ^^ 시간이 남아서(사실은 내가 맡은 지게지기가 인기가 없어서 ㅜ.ㅜ) 지푸라기로 새끼줄을 꼬는 곳으로 갔습니다. 볏단을 보니 옛 추억이 되살아오더군요...솔솔~~ 전 전라도 김제...평야도 드넓은 만경강 옆쪽에서 살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그때 새끼줄을 꼬아봤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나더라구요...그래서 두 줄씩 잡고 꼬았는데 ..
스스로 얽매이는 사람들 역대하 14장부터 20장까지 아사왕과 여호사밧왕의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은혜를 참으로 많이 받았다. 우선은 이 두 왕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한 것이다. 아사왕은 이방제단과 산당을 없앴다. 그리고 어머니가 우상을 섬기니까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기까지 할만큼 놀라운 결단력과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고 평가할만 하다. 여호사밧왕도 역시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제거하고, 바이블칼러지를 세워 백성들을 가르치고(대하17:7-8)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부흥 사경회도 하고(대하17:9), 나중에는 아예 작정하고 왕이 손수 전도여행까지 다니며(대하19:4-7)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위 두 왕들의 행적은 그야말로 나를 부끄럽게 했다. 열정적으로 살지 못하는 내 모습..
혈액형별로 해서는 안되는 일 어느 싸이홈에 갔더니 있어서 퍼왔습니다. 내사랑 희가 B형이기 때문에 조심하려고 주의하며 읽어보렵니다. ^^ 부부사이는 서로 노력해가며 살아야하는 것이기에..ㅋㅋㅋ
오늘 배터지게 먹고 왔다... 오늘 교육전도사 모임이 있었다. 장소는 마포역 까르네스테이션!!! 삼겹살이 있는 샐러드바~~ 쬐끔 비쌌지만....지난번 처음 간 이후로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다. 등심에다가...킹 크랩...음...이거 맛없었음.. 하지만 오리로스 구이는 정말 일품!!! 포도쥬스도 좋고...하지만 이거는 델몬트 100 그냥 들이붓던데...아마도 분위기 탓인듯.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생할듯 하여 중단하고 밖으로 나오니 거기에 있었던 시간이 2시간 정도...ㅎㅎㅎ 무진장 먹었네.. 담에 어머님 모시고 찾아가고 싶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역대하 7장 12~16 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15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다 마치고 하나님께 봉헌식을 올려드리는 장면뒤에 나오는 말씀... 하나님..
보여줄 수 없는 성 예전에 한복을 입고 다닐때에는, 각선미에 대한 관심이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다. 몸 전체가 한복이라는 전통 의상에 가려지기 때문에, 드러내보여지는 부분을 논하는 각선미는 적절치 않은 것이었다. 그런데 불과 십수년전부터 우리의 의상은 배꼽티에 대한 논란을 기점으로 노출패션으로 돌변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여성들의 노출패션은 이제 논란의 대상에서 벗어나, '선의 아름다움'을 따지는 정도까지 되었다. 이러다 보니, 우리의 알몸도 아름다움의 조건에 포함되고 요즘은 오히려, '얼굴은 못생겨도 몸매만 좋으면...'이라는 말까지 남녀불문하고 주고받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보이는 것들은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다. 또한 다른 것들과 비교의 대상이 되곤한다. 그리고 그것에 가치를 부여한다. 사람의 얼굴부터 시작해서, 키, ..
중요한 일을 잊으면 안돼요....... 중요한 일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2002년 7월7일에 숭덕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던 중에 쓴 글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이야기이다. 불과 지난주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지난주는 월 마지막주로 우리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주일이었다. 그런데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시간이 제대로 맞아떨어지지 않았다. 예배시간은 9시인데, 9시를 넘어선 시각에 아이들을 데리러 다니고 있었고, 아이들은 제 시간에 맞추어 나와주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운전대를 잡은 나로서는 다급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금 교회에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할것이며, 저 멀리서 이 차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또 뭐라고 말할 것인가? 더구나, 주일 시험때문에 많은 고민속에 큰 결단을 하고 주일성수하기로 한 신구가 옆에 있는데, ..
그것은 명령이었는데....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아니다. 그것은 명령이었다. 우리가 서로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해달라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아니다. 그것은 명령이요 부탁받은 것이었다. 사람들을 전도하게 해달라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로 우리에게 명하신 일이었다. 그래 내가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이 해주시는 일을 잘 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