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6 밥 먹으러 가서의 멍청한 행위 27가지 밥 먹으러 가서의 멍청한 행위 27가지 ※거꾸로 주문하기 1) 함흥냉면(비빔냉면) 전문점에서 물냉면 주문하기 2) 평양냉면(물냉면) 전문점에서 비빔냉면 주문하기 : 그러나 의외로 맛나게 하는 집이 적잖습니다. 3) 설렁탕 잘하는 집에서 된장찌개 주문하기, 짜장면 잘하는 집에서 짬뽕 시키기 등 예를 들자면 끝도 없겠죠. 저의 경우는 오장동함흥냉면집에서 물냉면을 주문하고는 [아니, 냉면 잘한다고 해서 와봤더니 뭐가 이 모양이야!] 하며 화를 내었던 멍청한 추억이 수십년전에 있었습니다.;;; 낯선 집에 가게 되면 주인의 추천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주로 뭘 먹나를 관찰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보건옥에서 그런 방법으로 삼겹살과 김치찌개, 영춘옥에서는 따귀라는 숨은 메뉴를 찾게 되었다는.. 4) 돈까스 전문점에서 .. 2005. 5. 14. 십자수 기도원 물이 좋아 물놀이 가능한 곳, 1000명, 100명, 60명, 30명 다 가능한곳 경기도 양평 http://cross.wangsung.org/ 60명 이용시 20만원, 식비 3000원 2005. 5. 14. 생계곤란 목사 평일 막노동중 사망 생계곤란 목사 평일 '막노동' 중 사망…'업무상 재해' 논란 근로복지공단이 공사현장에서 일 하다 쓰러져 숨진 한 개척교회 목사에 대해 "과로사가 아니다"라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화순의 한 개척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던 이모 목사(52)는 교회 규모가 적어 생활이 어렵게 되자 지난 2002년부터 평일에는 제조업체나 공사장에 나가 일을 하고 주말과 주일에는 목회활동을 해 왔다. 이 목사는 그러던 중 지난 2003년 11월 전남의 조경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숨지고 말았다. 이후 이 목사의 아내는 남편을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하며 날품팔이를 하는 등 근근히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일에는 제조업체, 공사장 등서 '일', 주말엔 '목회'…아내도 날품팔이로 근.. 2005. 5. 13.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야고보서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 오늘 이 말씀이 내 마음속에 꽂혔습니다. 쉬라고 하면서 그 쉴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된 위로의 말이 아닐것입니다. 내가 그 상황이 아니면서, 위치가 아니면서 그저 마음은 통한다는 신념으로만 상냥하게 이야기를 건넨다면, 그건...정말 진정한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고....그 몸에 쓸것을 주라..... 진정한 위로는 그 사람의 형편까지 살피고 해결해줄수, 도움을 줄수 있어야 합니다. 2005. 4. 1.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