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24

옷을 사면 항상 하는 일 난 항상 옷을 사면 맨 먼저 하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목 뒤의 태그를 떼는 일이다!! 면도 아닌 별로 몸에 좋지 않은 원단으로 되어 있어, 내 연약한 피부를 아프게 하기 때문에 빨리 떼어 내지 않으면, 목 부분이 항상 빨갛게 상처가 생긴다... 결혼하기 전에는 길가다가 뭔가 까끌까끌 해서 그냥 잡아서 떼곤 했었는데, 그래서 옷에 구멍이 나기도 했고~~~ 결혼후에는 아내가 항상 칼로 조심해서 떼내준다.
우리집 화장실 변기 바꾼날 오늘 화장실 변기를 바꿨다. ㅎㅎ 얼마나 감동적이고 기쁜 날인지... 그동안 화장실 변기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참 말하기 뭐한 얘기지만, 거의 물을 두번씩 내리는 수고를 해야만 했다. 그래서 손님들이 오기라도 하면 그저 민망한 마음뿐이었다. 괜히 화장실 들어가서 물 두번 내리는 창피함을 무릅쓰게 만들어야 하고, 확인하고 나와야 하기에 시간도 오래걸리고...변비 걸린것도 아닐텐데...ㅜㅜ 그래서 미안했는데...결심을 했다. 과감히 바꾸기로!!! 처음엔 알아보니 15만원 달랬는데...시일을 두고 다시 물어보니 10만원까지 해주는 곳이 있었다. 더 알아보니 인건비 안주고 6만5천원까지 ㅎㅎ.. 하지만 그것도 기술인지라 내가 하겠다는 걸 아내가 극구 말려서 그냥 10만 5천원에 해주겠다는 곳 합의하고 불러서 작..
밀가루에 얽힌 사연 초등학교 3학년때였을까? 자장면을 처음 먹었을때 그 느낌을 기억하면 그건은...정말이지..향긋한 향수다. 시골에서 올라와 처음 자장면을 시켰을때, 기다리는 동안 그 냄새는 정말이지 향긋하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그렇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자장면인데, 먹기만 하면 난 언제나 속이 더부룩했다. 아니 너무나 불편해서, 먹기전에 자장면에 대해 가졌던 온갖 좋은 느낌들이 다 사라져버렸다. 그냥 자장면은 그런줄로 알았다. 세월이 많이 흘러, 자장면이 결코 위대해보이지 않는 때, 아는 선교사님과 그 따님이 점심을 시키는데, '자장면은 우리에게 맞지 않으니' 다른걸 시킨다는 말을 들었을때, 난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속이 불편한 이유가 그제서야 풀렸기 때문이다. 자장면이 잘못된게 아니라, 내 몸이 자장..
참 시간도 많이 흘렀다. 두란노 목회와 신학에 들어온지 벌써 6개월이 흘렀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 가운데 너무나 좋은 직장을 잡게 해주셨고,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울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주셨다. 정말 나에게는 귀한 시간이었고, 이후 나의 삶에 귀중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한다. 처음 목회와 신학에 들어와 2개월정도 있다가, 인터넷팀 '두란노닷컴' 웹PD로 옮겨오고 나서 갈등이 되긴 했으나, 조금 지내다 보니 이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이 의도하셨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귀한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이젠 그 좋은 시간들도 정리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사실 공개할수 없는 일로 인하여 그렇게 결정하긴 했지만, 앞으로 있을 신대원 때문에라도 지금은 공부해..
메모리 바꿔오다~ 1G 인줄 알고 산 메모리가 512M 였다는 사실로 인해, 나에게서 신뢰를 잃은 I-noble xo 메모리~~ 그래서 다른 물건을 물색했다. 사실 메모리가 열이 너무 많이 난다. 조그마니까 당연한거겠지만서도...그냥 너무 뜨겁다. 그리고 이전에 잃어버린 메모리가 뚜껑이 달린 메모리였는지라 그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 다른걸 선택하게 되었다. 모델명만 다르고 크기와 기능은 똑같은...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위치추적 기능이 이 제품에는 아직 장착이 안되었다는...그래서 나중에 오면 무료로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 제품으로 교환 ^^ 일단은 뚜겅이 아니라 도망갈 염려는 없을 듯하다....
세계최초로 i-noble xo 메모리 구입하다 ㅎㅎ 어제 용산에 가서 USB 메모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한국액센에서 나온 신제품인데,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제품으로 총판에 가서 직접 사왔습니다. ㅎㅎ 총판 관계자 말로는 제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어떻게 알고 왔냐고...그야말로 제가 극성이라는 말이 되나요? 손가락 굵기만한 아주 작은 메모리인데 이 녀석이 위치추적 기능까지 되는 멋진 녀석입니다. 귀중한 데이타가 있는데 잃어버리게 될 경우, 이 메모리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려고 하는 순간 바로 제 이메일로 이 사람의 위치가 보내져옵니다. ㅎㅎ 그리고 만약 회수가 불가능하다 싶으면, 포멧 명령을 내리면 자동으로 문서가 파기되는 놀라운 기능이 있지요.. 만약 잊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유용한 기능~~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 1G를 샀는데 512M 짜리네..
무승부입니다~~~ 온 나라가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축구경기에 열광한 것 같다. 5시 넘어서 갑자기 들려오는 윗집에서의 환호~~ 그런데 사실 프랑스의 헤딩슛이 들어갔는데, 주심이 오심한 것에 대해서 우리 한국 해설자들이 살짝 침묵을 했다는 사실 ㅎㅎ 어제밤에 빨리자서 그런지 몸은 그리 피곤하지 않군..역시 빨리자고 빨리 일어나야돼~~
텝스 시험 본 날 오늘 텝스 시험을 보았다. 처음으로 보는 텝스시험... 드디어 신대원 입시를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컴퓨터용 사인펜을 들고 써보니 왜이리 손이 떨리던지.. 그래서 답안지 한개를 바꾸었다. ㅎㅎ 영어 청취는 거의 알아들을수 없었다. 왜 이리 빨리 말하는지~~ 들으면서 내 모습이 한탄이 되기도 했지만, 더 열시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세계적으로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꼭 그래야 겠다는 생각... 텝스 시험을 보기 전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뭐라고 기도했냐면....잘보게 해달라는 이런 것 말고...이제는 더이상 그렇게 기도하지 못한다. 철이 들었다고나 할까...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인데, 내가 그렇게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얼마나 철없는 행동인가. 열심히 공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