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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ociety108

물에 대한 통계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난해 말 펴낸 ‘2006 인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인구 60억명 중 10억명이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미국이나 영국 국민들은 하루에 변기 내리는 물로만 50ℓ를 쓰는 반면, 많은 빈곤층들은 하루 5ℓ도 안되는 오염된 물로 연명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인의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2005년 기준으로 363ℓ이다. 2007. 3. 22.
2006년 기독교 통계 2006년 통계청 조사 결과 총인구 4727만 9000여명 중 종교를 가진 사람은 2497만 1000여명으로 53.1% 불교: 1072만 6000명 기독교: 861만 6000명 가톨릭: 514만 6000명 2006. 12. 25.
만든 사람은 절대 먹지 않는 과자 무심코 먹는 과자에는 유해성 있는 물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물질들은 제조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량생산과 판매촉진을 위해 첨가된 물질들입니다. 각종 화학방부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해서이며, 중국이나 미국산 밀가루를 들여오는 이유는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우리의 시각과 촉각, 입맛만 사로잡으면 된다라는 이유로 과자에 각종색소나 첨가물, MSG등을 첨가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제논리에 따라 만들어진 과자에 수십년동안 입맛이 길들어져 이제는 나이 어린 자녀들에게 별다른 생각 없이 이런 과자를 권하고 있습니다. 2006. 11. 16.
한가지만 잘해 대학갔던 졸업생들, 지금은? 이해찬씨가 교육부 장관이었을때 도입되었던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갈수 있다'는 대학정책 덕으로 컴퓨터, 바둑 등을 잘했던 학생들은 특기자 입학을 할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 졸업할 나이가 된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니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2002년 교육정책의 성적표라고 할수 있는데, 학생들은 대학들어온 것 까지는 좋았지만 초라한 성적표와 취직실패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니... 주변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도 떠들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한가지만 잘하면 돼. 시대가 바뀌었어."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또 한시대가 바뀌었나 보다. [헤럴드 생생뉴스 2006-11-09 11:56] 졸업을 앞둔 강모(24) 씨는 요즘 채용 전형에서 번번이 물을 먹고 있다. 2002년 문학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강씨는.. 2006.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