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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ociety108

'말 아닌 말' 아기 옹알이의 비밀 [월드 메디컬]'말 아닌 말' 아기 옹알이의 비밀 동아일보/2002/10/21 아기의 옹알이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옹알옹알 거릴 때 입의 오른쪽이 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의 언어심리학자 로라 안 페티토 박사는 생후 5개월에서 1년 사이의 아기 10명이 옹알이 하는 모습을 캠코더로 찍어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명쾌해졌다고 밝혔다. 또 그냥 소리를 지를 때에는 양쪽 입이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웃을 때에는 왼쪽 입이 실룩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티토 박사는 “이 사실은 사람의 언어 구사능력은 선천적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람은 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언어를 일찍 배울 뿐이며 선천적으로 언어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각종 논거를 제시하는.. 2002. 10. 21.
행복해지는 습관 못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수도 있잖아요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 사람 생각을 미쳐 못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 배웠으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럴수도 있잖아요 눈치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까. 그럴 수도 .. 2002. 10. 20.
김기동 집사의 신앙간증 고구마 전도로 유명한 김기동 집사님의 신앙간증입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은혜로운 것 같습니다.... 2002. 10. 19.
다 너희들 보려고 온거야 내게 있어 사랑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참으로 생각하기도 싫은 문제이다. 지금껏 진실된 사랑이 존재한다고 보지 못했던 나이기에 나에게 예수님의 사랑은 약간은 피상적이고 체험되지 못하는 그런 것이었을 것이다. 그동안의 여러차례의 사역도 그러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 좋아서 하기는 했지만 사역후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절망감이 늘상 있어왔던게 사실이었다.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이번 물주기 사역에 아영면 선발대로 가달라는 부탁이었다. 가기 싫은 마음이 앞섰다. 그 말을 해주려고 했다. 그런데 먼저 들려오는 소리는 지난번 뿌리기 사역때 맡았던 서정면에 내가 가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서정면에 가서 안내하고 아이들과, 또 어르신들과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서 갈 사람은.. 200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