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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의 말 시력이 있지만 비전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쌍하다 -헬렌켈러 2007. 4. 28.
테터 데스크 응모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일을 냈습니다. 블로그 사용에 획기적인 선언을 한 것입니다. 기존 블로그는 첫화면이 그냥 그저 초라한 맨 마지막에 쓴 글이었는데 티스토리는 이제 그 허물어진 환상을 깨고 그 어느 블로그에도 없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테터데스크 기능~~~ 오랫동안 기다려오고 건의했던 일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되다니 정말 축하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합니다. 2007. 4. 25.
조승희씨 사건과 관련된 의문점들(펌) 1. 두자루 권총을 양손에 쥐고 한사람당 세발씩 정확히 조준후 사살할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 입니다. 또한 언론에 소개된 총기전문가들의 말로는 권총으로 단 몇분만에 30여명을 사살할 수 있는건 전문가 아니고는 불가능에 가깝다고들 합니다. (콜롬바인 사건도 900여발 발사에 13명 사망) =>조승희는 군교육을 받지 않은 대학생입니다. 2. 그의 백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에밀리는 그와 연인관계가 아닙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숙사가 아닌 에밀리의 기숙사까지 가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에밀리는 조씨의 스토킹 대상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전혀 모르는 관계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4. 조승희는 가슴에 2발과 얼굴에 큰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의 사격도 없었습니다. 누가 나머지 2발을 쐈을까요. 과연, 자.. 2007. 4. 20.
조승희씨가 말한 내용 전문 너희(You)는 오늘을 피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를 수없이 많이 갖고 있었다. 하지만 너희는 내 피를 쏟기로 결정했다. 너희는 나를 구석으로 몰아넣었고 내게 다른 어떤 선택권도 주지 않았다. 그 결정은 너희의 것이었다. 이제 너희는 절대로 씻어지지 않을 피를 손에 묻혔다.… 나는 그러지 않아도 됐다. 떠날 수 있었다. 나는 내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혹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너희가 욕보인 내 아이들과 내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다. 나는 그들을 위해서 그랬다.… 너희는 그저 나를 괴롭히기 좋아했다. 너희는 내 머리 속에 암을 주입하는 것을 좋아했다. 내 가슴 속에는 공포를, 그리고 지금껏 내 영혼을 찢어놓는 것을 좋아했다.… 너희는 내 심장을 고의적으로 파괴했다. 내 영혼을.. 200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