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Faith166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 책에 나와 있는 예화 100가지를 모은 것입니다. 2005. 8. 11. 웰컴 투 동막골 우리 가정에 닥친 문제로 인하여 우리 부부가 7월 한달간을 성결의 기간으로, 기도의 기간으로 삼고 보냈었다. 그래서 영화며, tv며 모두 금지되고 오직 아침 저녁으로 예배와 기도만이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게끔 했다. 이내 하나님께 약속한 시간 7월이 끝나고 여러가지들을 정리하면서 우리가 가진 7월도 정리하면서 8월초를 보낼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 아내와 함께 영화한편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워낙 무서운 영화....등을 싫어하는지라, 이번엔 무슨 영화가 있는지 주욱 살펴보았다. 살펴보니 잔인하지도 않고 풋풋한 인간미가 넘치는 영화가 곧바로 발견이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가 동막골!! 그렇게 선택만 해놓고, 집세 내기도 버겨운지라(^^) 언제볼지는 확정하지 않고 마음에만 담아두고 지나갔다... 2005. 8. 8. 하나님!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며칠전에 아내가 성경공부를 하는 중에 친구로부터 성경강좌 mp3를 주겠다는 말을 듣고 와서 내게 물었다. "여보 mp3는 어떻게 들어요?" 워낙 순수하고(?) 전자쪽에는 관심이 없는 희로서는 물어볼법한 질문이었다. 그걸 들으려면 당연히 mp3플레이어가 있어야만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집에 있는 것은 예전에 내가 쓰던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밖에 없었다.... 그냥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렇다고 내 pda폰을 줄수도 없고...(전화를 해야 하니..) 그날로 하나님께 작은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희에게 mp3를 사주고 싶다고.... 그리고 이틀 후... 주일 예배후 목사님께서 회의가 끝나고 난후에, 다음주로 예약되어 있는 휴가비를 먼저 주시는 것이었다. 얼마 안된다고 하시면서.... 얼마나 감사.. 2005. 7. 23. 정말 세밀하신 하나님 희와 나는 이번 3일간 기도원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기도원에 예약을 했었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 출발하려고 보니, 가진 돈이 하나도 없었다. 차비마저도 한푼도 없었다. 그래도 우린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다 준비하고 기다렸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를 성령을 거스르지 않게 막은 것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정류장으로 나가지 않은 것이었다. 우린 지금 우리의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 고했다. 하나님 돈도 없고, 기도원에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시간동안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엎드렸으나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안에 죄악들에 대해서 보여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안에 나타난 교만을 깨닫게 해주셨다. 우선 우리가 추측하며 맘대로 결정한점..... 2005. 7. 1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