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Faith166 시편 77편 이 시편의 시인처럼.. 이와 같이 하나님을 찾는 자 일수 있다면....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직접 음성으로 기도하겠다는 그의 결단은, 이제는 무언가 하나님앞에 대단한 결심으로 다가서겠다는 표현이다. 문제가 중하여서 하나님앞에 내가 지금까지 기도하던 방식대로 하지 않고, 조금더 단호하게 조금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서겠다는...소리내어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더욱 큰 힘을 가질수 있다는 성경적 진리... 2.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허였도다 밤중에도 기도를 하는 시인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것도 손을 들고 거두지 않았다는 그의 고백... 얼마나 많은 눈물로 하나님께 아뢸 기도의 제목이 있기에.. 2005. 11. 26. 시편 78편 조상들이 전해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자손들에게 계속해서 알리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5)또한 이렇게 전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후손들에게도 전해주어서, 그들로 다음과 같이 살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7,8) 1.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둘수 있도록2.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아니할수 있게3.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이전의 패역한 이스라엘과 같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또 여기서 발견할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 5가지!! 1. 하나님은 긍휼하시다.2. 하나님은 죄악을 덮어주신다.3. 하나님은 멸망시키지 아니하신다.4. 하나님은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신다.5. 하나님의 분을 다 쏟아놓지 않으신다. 왜? 우리 인생이 육체이며 다시 돌아.. 2005. 11. 25. 시편 79편 하나님 앞에 범죄해서 하나님앞에 나서기 싫어지고,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는 생각때문에 기도조차 올리기 어려울때가 있다. 이때 오늘 시편의 말씀은 힘이 된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기도하는 시인은 자신들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들어달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들어주셔야 하는 이유를 하나님의 성품에서 찾고 있다. 9절에서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그리고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죄인이 감히 하나님께 이렇게 요청할수 있는가? 시인은 13절에서 자신의 신분을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린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는 왕께 구할수 있다.. 2005. 11. 24. 시편 80편 12.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허시사... 하나님께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 심으셔서 열매를 맺고 풍성하게 결실을 맺었는데, 어찌 하나님이 그 담을 허셔서, 적들로 그 열매를 따먹게 했냐는 시편....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가나안에 정착하고 그곳에서 잘 살게 되었는데,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나님은 그들을 그들 마음의 완악한대로 버려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셨다. 그동안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높은 담이 되어서 적들로부터, 침입으로부터 막아주셨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자 하나님도 그들곁에 있지 않으셨다. 담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 오늘도 우리 가정의 담으로 계셔주시고, 우리 교회의 우리 나라의 온 세계의 담으로 계셔 주시옵소서! 2005. 11. 2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