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Faith166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우리 신앙의 모습은 과거 첫사랑의로의 회복이 아니라 그 다음 단계의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랑을 맛보는 것이어야 한다. 그 사랑을 맛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순종과 결단, 행함이 있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단계로 가기를 싫어한다. 하지만 하나님도 결코 지금 있는 모습에서 뒤로 물러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처음 만났던 그 설레이는 그 꿀맛같던 사랑의 느낌보다 더한 더 깊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그 다음단계를 소망하라! 그리고 순종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부한 사랑에 취해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사람이 되리라 2006. 7. 31. 너무나 고마운 고모님 이번주간에 어머님을 찾아뵈었는데,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7월12일 수요일 새벽에 너무도 끔찍한 꿈을 꾸셨단다. 꿈속에서 평소에 생각나지도 않던 어머님, 아버님, 할머님까지 다 나오셔서 자기를 어디로 끌고 가는데, 거기 가보니 갑자기 어머니 배속에서 뱀이 꾸물꾸물한게 너무도 끔찍하게 생긴것들이 배속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꿈이 하도 안좋아서 무당이신 고모님께 연락을 하셨단다. 난 그 소릴 듣자마자 왜 그러셨냐고 그랬는데, 어머님은 말을 이어가셨다. 고모할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뱀은 잡귀인데 배속에서 나왔다면 이제 어머니 몸속에 있는 잡귀들이 다 나온거니까 염려안해도 되겠다고, 이제 병 낫겠다고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교회 다니고 있냐고 물어보시고, 니가 교회 나가서 예수님 믿으니까 .. 2006. 7. 17. 신앙은 선택의 문제이다 신앙생활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가 아니면 내 중심으로 선택하는가의 문제에서 하나님과의 스릴넘치는 삶이 계속되기도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삶을 마감할수도 있다. 신앙생활에 문제를 느끼고 있다면 내 선택의 순간으로 되돌아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간절히 선택하기를 원했던 그 순간에 내가 과감히 죄의 길을 선택한 적이 언제였는지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셨는지, 그리고 이제 내가 그 문제에 대해서 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으실만한 분이 아니시다. 사랑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하나님은 더더욱 우리에 대해 깊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이해할수 없는 선택에 깊이 상처받으시고, .. 2006. 7. 8. 어머님이 교회에 나가시기까지 어머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신다. 그래서 나도 안믿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중3때 집앞에서 놀다가 성현교회 장로님이 전도해서 믿게 되었다. 사실 정말 믿고 구원받은 것은 20살때였다. 구원의 기쁨을 누린후,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선언은 어머님을 긍휼히 보게 했다. 그래서 어머님이 교회 나가시길 원했지만, 가족 전도는 그리 쉽지 않았다. 교회에서 제사 지내지 말라는 말을 듣고 바로 아버님 기일에 제사를 피해 새벽에 교회로 왔다가 저녁때 들어갔을때, 어머님이 화내셨던 기억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나의 그런 행동 때문인지 어머니는 교회 나가자는 말에 대해 더욱 반응을 보이지 않으셨다. 결혼을 준비하던 2003년 어머님이 정말 기적적으로, 사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꿈꾸지도 못했던 교회에 나가셨다. .. 2006. 6.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