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Faith/신앙글 모음28 릭 워런목사, 예배에 미치는 5가지 요인 분석 새들백교회의 릭 워런목사가 미 기독언론 크리스천 포스트에 ‘예배당의 내부시설이 예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구체적인 요인 5가지를 밝혔다. 워런목사가 제시하는 지침은 “조명은 2배 정도 밝게, 음향시설에는 과감한 투자 그리고 좌석은 항상 부족하게 배치하라”는 것이다. 첫째 요인은 조명이다. 그는 “대부분의 교회가 창문을 커튼으로 가리고 가능하면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목사는 어두워야 영적으로 민감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워런목사는 “요한 1서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했고 하나님이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도 빛”이라면서 “이번 주일부터 당장 전구의 밝기를 두 배 늘리라”고 역설했다. 두 번째 요인은 음향시설이다. 워런목사는.. 2007. 6. 18. 새로운 차원의 부흥이 오고 있습니다 성령사역 전문지 '뉴와인' 2006.11월호 표지기사입니다. 부흥과 도시 변혁을 외치는 박호종 목사. 요즈음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라면 빠지지 않고 그의 이름을 볼 수 있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외치는 그의 나눔에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나기 때문이다. ‘주님 나라 임하소서’(주나임) 라는 예사롭지 않은 이름의 단체를 섬기고 있으며, 이제 다음 차원의 사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호 뉴와인의 주제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의 모델로 목사님께서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신 것 같은데요.(웃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시작하게 되신 계기, 목사님과 성령님의 동행하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중요한 질문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어떤 공동체나 교회의 컨설팅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2007. 5. 23. 삼성 반도체에 예수 얼굴이 나타났다 삼성 반도체에 예수 얼굴이 나타났다? 영국 IT 잡지 '더 레지스터(www.theregister.co.uk)'가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예수님 얼굴 모습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4G 플래시메모리에서 나타난 이 모습때문인데, 이 예수의 모습때문에, 성경에 예언된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고 한다. 그 근거 구절로 마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와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구절을 인용했다. 동편에 있는 한국에서 서쪽으로 이동했으니 그런게 아니겠냐는 추측. 그런데 이 모습이 예수님이냐는 것에는 이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예수님과 전혀 안 닮았다는 것. ㅎㅎ 그리고 그 글에 댓글을 단 사람들은 오히려 오사마 빈 라덴을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 반도체에서 이.. 2007. 5. 7. 다빈치코드 상영반대와 관련된 재판부 판결문 한기총이 영화 '다빈치코드'와 관련되어 상영금지 소송을 낸 것에 대한 판결이 나왔다. 결과는 기각이다. 그런데 그 판결문을 보니 기각된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기각된 결과가 우리 기독교인들이 말했던 내용을 확인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영화에 기독교 교리와 예수 생애에 관한 신념ㆍ지식과 상이한 사실로 인해 신청인의 명예감정이 침해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는 점은 소명되나 원작 소설과 영화는 허구임이 명백하고 실화를 극화한 것임을 표방하고 있다고 단정할 자료가 없는 이상 신청인들의 사회적 명예에 변경을 가져온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영화 내용이 사실이라고 오인시킬 개연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고 우리 사회의 평균인은 예수의 생애나 기독교에 대해 구체적 관념 및.. 2006. 5. 16.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