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499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오늘 오랫만에 김민석 전 의원 서울시장 만들기에 자원봉사했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래저래 행사가 있어서 만났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서 인지...좋았습니다. 한가지 일을 이루기 위해서 만났다는데 의미가 있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 부담도 없었고.. 오늘 모임중에 전 엄청난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야구 한국시리즈가 화두였는데, 야구팀중에 제가 기아를 잘알지 못했다는 겁니다. 전 해태만 좋아하고 있었는데, 해태가 기아가 되었다는 사실을 저만 몰랐지 뭡니까?...게다가..이승엽과 이종법이 둘 중에 하나가 포수인줄 알고 있었는데 둘다 타자라니...ㅜ.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지요. 허관이라는 멋진 친구가 있었는데, 김병관 (아마 외국어디에서 투수..라고 하던데)이 관이의 뒷줄에 앉았던 친구라고 .. 난 목자다 최근 계속해서 읽고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지도자]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무엇이 목자로 하여금 부지런히 양들을 돌보지 못하게 합니까? 그중의 하나는 '무지함'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10:21절에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 만일 목자가 주님과의 교제에서 떨어져 있다면, 그의 삶은 양들을 축복해 줄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목자는 실로 주님의 축복을 양들에게 전달하는 통로일 뿐입니다. 양들은 통로보다는 하나님을 더 필요로 합니다. 지도자가 말씀의 빛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그의 사역은 생명을 잃고 말 것입니다. 지도자가 말씀을 공부하지 않으며, 양들의 필요가 무엇이며 그들의 삶을 어떻게 진실되게 세워 줄.. 목 뻐근....ㅜ.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영 아니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여하튼 그래서 아침부터 예배당에 들어가서 멍하니 있다가 누구 잘못 걸리는 사람 없나 감시하고...ㅎㅎ 여하튼...기분이 영 안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컴퓨터로 할 일이 있어서 계속 컴에 앉아 있다보니..목 뻐근하고...피로감 장난 아니게 몰려옵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마음은 정리되지 않고 계획은 확실하게 잡혀 오지 않고 내일을 내가 하는것 같지만 정말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는 안되나 봅니다. 저녁때까지 기분이 영 안좋았습니다. 그러다 공주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나서 기분이 풀렸습니다....^.^ 오랫만에 모교회에 있는 대영이란 동생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만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옛날 생각....예전 군대생각.... 부러버라..... .. 은혜의 고백? 우리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는 고백을 하게 된다. 그동안 자신이 알지는 못했는데 되새겨 보니까 이렇게 된것도, 그렇게 되었던 것도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이다. 나의 삶속에서도 이런 적이 많다. 우선은 신학교에 들어온 것이 그렇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장신대 신학과에 들어온것이 다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은혜대로 된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런 고백을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아쉬운 느낌이 든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생각을 미리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겪어 보고 나니까 그렇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구하고 행했떠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데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아이엠샘 주중에 내사랑 희와 함께 "아이엠샘"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8시40분 영화였는데, 예매를 하지 않으면 못보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지금 영화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다. 7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아이를 낳게 되었다. 어머니는 아이를 낳고 도망간다. 이렇게 홀로 살기에도 벅찬 남자가 아버지가 되어 어린 딸 루시를 키우며 사는데, 사회에서는 7살의 지능을 가진 남자가 8살이 되는 루시를 부양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들 부녀를 떼어 놓으려고 하는데....ㅎㅎ 영화 보는 내내 옆에 있는 여자는 휴지를 꺼내놓고 울며 보았다. 난 그렇게 슬프지도 눈물이 나오지도 않았는데...하지만 좋은 영화였다고 본다. 폭력과 선정으로 얼룩진 영화의 홍수 속에서 이런 마음을 적.. 연대 파업이라니.. 오늘 공무원 노조를 인정해달라고 공무원 노조3만여명이 연가를 내고 파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절반의 공무원이 참여한 것이어서 파장도 큰 모양이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 사태를 관망만 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법이 정하는 최고의 집행을 적용하겠다고 한다. 내일은 서울에서 공무원 노조의 모임이 있다고 한다. 그 모임에서 경찰과의 한차례 충돌이 있을거라고 뉴스에서 보도한다. 불법모임이니 해산시키겠고, 거기에 참여 하는 공무원은 엄정 처리 하겠다고 한다. 한노총에서는 이런 공무원 노조를 도와 연대파업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정말 씁씁할 대목이다. 한국노총에서는 공무원 노조가 합법적이라는 생각에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동맹파업을 결정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한 이견이 있겠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 그냥 함께 살아야 할까? 헤어져야 할까? 얼마전부터 나는 아주 귀여운 녀석과 동거를 시작했다. 그래...정말 오래되지 않은 시간부터 사귄것 같다. 그와 난 내방에서 딸기우유로 인해 친해졌다. 흰우유도 아닌 딸기맛 나는 우유로 인해서 원치 않는 동거를 하게 되었다. 그날 몹시도 추웠던 날. 어머님은 온도기를 매우 높이셨고 내방은 펄펄 끓는 불가마가 되어 버렸던 그날. 나는 냉장고에 어머님이 가져다 놓으신 딸기 우유를 들고 내방으로 들어와 한기를 녹이며 한모금 들이켰다. 원래 색소 있는 우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그냥 있는데 안먹기도 그렇고.... 우유를 주욱 다 들이키고 너무나 피곤해서 난 우유통을 그냥 책상머리 위에 놓고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때...책상 머리 위로 왠 시커먼 줄이 움직이는게 보였다. 음냐..아직 잠이 들깼.. 학교에서 한경직 목사님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데... 오늘 학교에서 점심을 아주 푸짐하게 얻어먹었답니다. 그것도 공짜로.. 한경직 목사님 탄신 100주년 기념 한다고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식사를 대접해준 것입니다. 마침 점심값 없던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였지요..ㅎㅎ 그런데 공짜 음식을 먹으면서도 왠지 꺼림직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탄신'이라...왠지 탄신이라는 말이 어색했고, 주님만 높이고 기억해야 할 예배당에서 주님을 위해 살다간 한 인물을 높이는 색깔이 너무 짙게 느껴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탄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석가탄신일이 생각이 나는데...왜 그런 단어를 사용했을까? 그리고 일상적인 용어도 아니라서 무언가 거룩하게 보이는데, 그가 예수탄생보다도 더 중요한것일까?... 테레사 수.. 아이덴티티 오늘 학교에서 친구 성빈이랑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쓸쓸하게 남자 둘이서...ㅜ.ㅜ 학교가 종교개혁주간이라 축제분위기에 수업도 안하고해서 썰렁한 맘 달래러 성빈이의 청을 받들어 함께 갔지요.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성빈이는 '본 아이덴티티' 나는 마땅한게 생각 안나 많이 들어본 '중독'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빈이의 간절함으로 인해 본아이덴티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액션영화 였는데.... 음...재미있었습니다. 요근래 본 액션 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생각도 하게 해주었구요. 자신의 누구인지 알지 못해 모험을 시작하는 주인공 결국 자신은 정부에 의해 새로 계획되어진 프로그램속에서 훈련받아 세워진 암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계획에 실패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 나의 가장 멋진 로보트 난 천하무적 로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지는 꽤 되었습니다. 성능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많은 대회에서 1등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끼는 로보트랍니다. 요즘에 이 로보트는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팔 다리에 이상이 생긴것 같고 움직이는데에도 기운이 넘쳐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습니다. 어쩔땐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예전엔 내가 시키는대로 다 했습니다. 이쪽으로 움직이라고 하면 움직이고 멈추라고 하면 멈추었습니다. 방청소 하라고 하면 해주었고 배고파서 밥달라고 하면 밥도 해주었습니다. 요즘엔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베터리가 다 되었나 봅니다. 하긴 꽤 오래 썼으니까요. 오랫동안 함께 지냈던 탓인지 로보트는 가끔씩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지 눈에서 눈물.. 우리의 정해진 시각들이 주는 안타까움 금요 심야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다 약국건물 앞에서 노숙자 두명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환하게 밝혀진 약국문 앞쪽에서 비를 피해 누워 있는 두 사람은 누가 깨워도 일어날것 같지 않았습니다. 정말 초라하게 불쌍하게 그렇게 누워 있는 두 명의 모습위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투명유리 안쪽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약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느껴지는 이상한 대조감이 느껴지더군요. 언제부터 우리가 이런 모습들을 용인해왔던 것일까? 언제부터 자기 집앞에 추위를 피해 누워 있는 사람들을 아무것도 아닌 모습으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시작했던 것일까? 누군가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것. 그것이 정상의 모습은 아닐텐데 우리는 무심히 그런 모습을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넘어가 버린다. 우리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드디어 열리다!. 고생의 흔적이 모두를 즐겁고 청량감 있게 했구려. 남해바다의 바람 만큼이나 생선회의 감칠맛 만큼이나 포만감이 느껴진다여. 언제인가 사진 한 장 오려 보내야 할텐디.. 아직 스캔이 없어서.. 새로워진 홈피의 안과밖 모두가 주님을 위한 것이길 항상 원하며.. 지금 이루워 지고 있는 그것도(?) 주의 길이길... 무척 행복했다요. 쉬지않고 있음을 보여주어서.. 여긴 소록도!. 촬영이 있어 왔다요.. 마음이 불편할땐... 마음이 불편하게 되면 우리는 아무일도 제대로 할수가 없게 됩니다. 일을 하려면 내 몸이 움직이려면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불편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더더욱 우리는 아무 일도 할수가 없게 됩니다.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텐데, 고칠 방법을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아보는것이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때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저 시간이 가져다 주는 마음의 변화를 기다리는 것 밖에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한 개체로서의 자존심이 무참히 짖밟혀집니다. 인생을 시간에 맡겨보다니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보다 먼저 계신 그 분에게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 오늘은 심리학 시험 본 날 오늘 아니 방금전에 심리학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많이들 남아서 열심히 풀고 있을 시간에 난 벌써 나와서 홈피에 들어왔답니다. 이 찝찝한 기분... 심리학 교재가 절판되어 어떻게 공부할까 막막했는데, 어제 후배 만나서 거의 200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을 복사하고, 어제 졸려서 그냥잤다가 오늘 아침 일어나 볼려고 시작했는데...에구구...10시15분에 예배래요...그래서 조금 참았다가....공부하려고 하니까..12시에 정기총회....읔....결국 총회자리에 1시30분까지 있다가 학교 1층 로비로 와서 복사된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지요... 심리학 처음엔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교재를 다른걸루라도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생기면 얼른 구입해야쥐.. 이럴줄 알았으면 수업시간에 교재 제일 .. 이회창 토론의 백미!!! ***다른 분이 쓰신걸 퍼왔습니다. 어제 케비에스 심야토론 (예전에는 전화를 안 받습니다였죠? 진짜 전화 안 받습디다...-__-""") 이회창 토론회를 보고나서.. 장장 1시간 40분가량을 웃느라고 배가 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아...그는 진정한 피카츄였습니다.. 그는 진정 이 시대 살아있는 양심....그 자체였습니다... 패널 : 집권 5년 동안 주택을 260만호를 건설하시겠다고 했는데... 이회창 : 네....한해에 어쩌구..저쩌구..해서.. 패널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비율이 8:2 정도로 지어지는건데요...어쩌구저쩌구..지금 현재 이 정부에서는 300만호가 건설된 걸로 아는데요.. 그럼 오히려 주택공급은 후퇴하는 것 아닌가요? 이회창 :................................ 이전 1 ···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