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ociety108 칭기스칸의 편지 한국의 젊은이들아!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 병사는 적들의 100분의 1, 200분의 1에 불과했다. 나는 배운 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기스칸이 됐다. 고도원의 편지....에서 김종래의 ≪ 밀레니엄맨-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을 위하여≫ 2003. 6. 26. 잘못된 믿음 주님의 교회 이재철 목사님 설교중에............ 지난 4월 말입니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나서 제 방으로 가는데 누군가 저를 따라 들어왔습니다. 아주 예쁘게 생긴 처녀였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다른 교단의 신학대학을 졸업한 살마으로서 약 한 달 전부터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주님의교회 전도사로 봉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참 좋은 생각이지만 이 교회에서 전도사로 봉사하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 교단이 지정하는 신학교를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하면서 한 30분정도 이야기한 끝에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처녀가 돌아가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참, 믿음이 형편없네"였습니다. 자신을 믿음으로.. 2003. 6. 13. 여자(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좀 하.. 2003. 5. 27. 하나님 노래 하나님은 언제나 너에 대해서 오래참고 하나님은 언제나 너에게 친절하며 하나님은 투기하거나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에게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결코 화를 내시지도 않는다. 하나님은 너의 잘못에 대한 기록을 적지 않으시고 악을 기뻐하지 않고 진리로 기뻐하시며 하나님은 항상 너를 보호하시며 너를 신뢰하신다. 하나님은 항상 너에게 최선의 것을 바라며 하나님은 항상 너를 참으며 너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이 빌려준 하나님 노래...^.^ 이 노래는 봅조지 목사님이 쓰신 지친그리스도인을 위하여 라는 책에서 베껴왔습니다. 2003. 5. 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