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8

착한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올블로그의 배려로, 블로거들이 모이는 영화시사회에 다녀왔다. 이번달 말에 개봉하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강남CGV 4층 스타관에서 108분 가량 관람했다. 결혼식 참석차 시작 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는데,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가 발제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중 동의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 '영화 제작자들의 가장 큰 마켓인 극장이 잘되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불법 다운로드를 막아야 하고(아니 막지 않는다해도 제작자들에게 돈이 와야 하는데, 사이트 운영자들이 다 가져가고...) 그러나 불법 다운로드를 막는다고 해서 극장 매출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이런 고민을 다운로드 합법화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이었다. 기존의 2000~3000원 가격이 아닌, 현재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200-300원 주고 ..
내 글이 다음메인에 뜨다니.. 한글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나 하고 하루정도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하루사이에 갑자기 무슨일이 있었는지 내 글에 댓글이 100개가 넘게 달려있었다. 방문객수를 보니...허걱...16만명... 몇년동안 내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찾아온 방문객수를 순식간에 갈아치웠다. 도대체 어디서 온거야 하고 글을 읽어가다 보니, 다음에 떠 있다는 내용이... 즉시 확인해보니 위와 같은 상황 발생!! 다음 첫화면에 사진까지 포함해서 내 글이 떠 있었다. 방문자가 많은 이유가 바로 확인되었다. 포털사이트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그 힘을 실감했다. 기념으로 캡쳐까지 했다. ㅎㅎ 여하튼 '한글(프로그램)'과 관련된 내 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글을 남겼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만족..
내가 '한글2007'을 포기한 이유 '한글(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난 '한글'을 이용해 많은 작업을 해왔다. 이걸 이용해서 알바도 했고, 이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곳에서 일을 도와주기도 했다. 난 이 '한글'을 고등학교 선생님의 설명으로 알게 되었다. 한글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돈 내고 구입해왔다는 정치 선생님의 뿌듯한 자랑에 나도 동화되었던 것 같다. 난 2.5부터 구입을 했다. 뭐 대단한 프로그램도 없었지만, 선생님의 돈내구 구입해서 쓴다는 그 말 한마디가 나를 자극했던 것 같다. 그 뒤 한글97, 815판, 2002, 2002se, 2005판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해왔다. 얼마전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운영체제가 비스타였다. 이 비스타에 맞는 한글을 구입하기 위해 한글2007 업그레이드 비용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15만원..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아빠의 마음 시연이가 아파서 소아과에 갈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필시 죽을 병은 아니지만, 아이가 아픈 것을 참지 못해, 그리고 아이가 더 큰 병을 가지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병원에는 가지만, 그것이 좋은 해결책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그렇다. 우리나라 소아과에서 아이들에게 투여하는 항생제의 양이 굉장하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런 식이라면, 이후에 아이가 자라서 큰 병이 걸렸을때, 약이 소용없게 되는 일이 발생할수 있다는 경고였다. 비단 그 뉴스 뿐만이 아니라, 아이를 이렇게 자주 병원에 데려가서 몸에 좋지도 않은 약을 먹여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물음때문에, 난 걱정을 지울수가 없다. 그러나 내겐 아이에게 줄수 있는 뾰족한 해답이 없다. 네가 아프면 내가 어찌 해주어 낫게 해줄게...라는 속시원한 해답이 ..
나는 블로거다~ 얼마전 티스토리에서 멋진 선물을 보내주었다. 책도장!!! 그것도 내 블로그 주소가 새겨져 있는 크리스탈 책도장이다. 난 블로거다~ 아내는 싸이질 하는 평범한 사람이고 ㅎㅎㅎ (싸이하시는 분 오해없으시길) 처음 베타테스터 할때 참여했는데 벌써 정식오픈하고 멋진 서비스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인정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멋진 선물에도 감사~~ 2008년 더 많은 발전 이루시길!!
한메일 POP서비스로부터 받은 선물 오늘 아침 일찍 택배가 왔다. "어? 택배올일이 없는데~~~" 쇼핑백 앞에는 커다랗게 DAUM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개봉하고 보니 정말 기분좋은 선물이 가득~~ 한메일의 POP3 서비스 베타서비스 하고 있는데 그걸 사용하고, 몇가지 코멘트를 해주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보내준 것이다. ^^ 프랭클린플래너와 흡사한 다이어리와, 책상달력, 그리고 자필로 쓴 담당자의 신년인사 카드.... 이건 감동이다. 한메일! 감동이다~~ (그리고 담당자 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품 소프트웨어...슬픈 현실 며칠전 내 컴퓨터와 pda에 한없이 많이 깔려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보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들은 내가 작업하는 데 참으로 유용한 것들이다. 아니 이제 실생활을 해나가는데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다. 그런데 그 많은 프로그램들로 인해 난 한동안 좌절해야 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내가 '정직'을 외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기준이 깨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내가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서서히 진행되어 이제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정직하게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예전에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 다운받아 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모든 프로그램을 다 버리고 돈을 주고 구입했고 그렇게 컴퓨터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프로그램들이 업데..
용서함에 담긴 마음 요즘 시연군이 재미있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무언가를 뒤집는 것이다. 이 뒤집는 것은 사물의 본체를 볼수 있게 만들어준다. 뚜껑이 닫혀 있으면 던짐을 통해서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게 해주고 밥먹다 이상한 음식이 들어오면 먹던 것을 뱉어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금새 볼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물건을 던지고 뒤집어서 그 물체가 가진 탄성과 내구성을 파악하기도 한다. 이제 막 사물의 이치를 파악해 가는 시기이기에 시연이에게는 좋은 일이긴 하겠지만 부모가 볼땐, 버릇없는 아이겠구나 하는 주변의 차디찬 시선과, 집에 있는 몇 안되는 귀중한 물건들이 파손되는 것에 대한 부담, 또한 그로 인해 위험이 아들에게 닥칠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염려가 크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 아내와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