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내 컴퓨터와 pda에 한없이 많이 깔려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보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들은 내가 작업하는 데 참으로 유용한 것들이다. 아니 이제 실생활을 해나가는데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다. 그런데 그 많은 프로그램들로 인해 난 한동안 좌절해야 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내가 '정직'을 외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기준이 깨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내가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서서히 진행되어 이제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정직하게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예전에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 다운받아 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모든 프로그램을 다 버리고 돈을 주고 구입했고 그렇게 컴퓨터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되면서부터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내 컴퓨터에는 내가 구입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깔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난 그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왔다. 그리고 지금 다시 이것이 내 양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조석으로 변하는 이 사람의 죄성이란...
난 하나님의 어진 사랑과 인내심이 없었다면, 심판의 기준에서 살아날수 없을 인간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내가 쓰고 있었던 프로그램이 몇가지나 될까...
가격을 따져보니 몇백만원어치다...
허... 난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쓰는 편도 아닌데
단 몇가지 프로그램 가격이 이렇다니...
사실 요즘 세대라면 꼭 쓰는 프로그램들만 모아놓은 가격이 이렇다...정말 놀랄만한 일.
정품구입하자고 운동하는데, 그렇다면 각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구입하려면, 컴퓨터 가격의 10배나 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컴퓨터 사는 집에는 몇백만원 이상의 프로그램 구입비가 필요하다는 것...
참으로 현실성이 없다. 없어도 정말 없다...
불법소프트웨어 단속반 컴퓨터에 불법 프로그램이 즐비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다. 사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 인식이나 가격 책정이 잘못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어긋난 구조를 얼른 개선하는데, 국민들의 정품사용이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너무 비싸서 이런 식으로 정품운동 하는 것은 국민 계몽의 차원에서는 실패할 것 같다.
여하튼... 그건 그렇고 난 이 프로그램들을 정리해야 했다. 하나님께서 자꾸만 내게 정직을 요구하시는데 버틸 도리도 없고...
운영체제는 노트북 살때 따라오는 비스타로 바꿨다. 뭐 다들 뭐라고 하지만 적응하면서 살아야지. 그리고 워드프로세서. 그 자랑스런 한글2007!! 한글 2.5부터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해온 정식 사용자다. 이전 한글2005까지 업그레이드 해왔기에 한글2007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홈페이지에 가보았다.
헉~~ 그런데 업그레이드 비용이 15만원돈이다....이건 어떻게 새로 사는 것보다 비싼지...업그레이드 사용자면 좀 배려해주어야 하는 거 아닌지...참... 업그레이드 못했다. ㅜ.ㅜ
그러면 어떻게 하지???
내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누구 싸게 팔 사람없냐고 물었더니 5만원에 주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우와~~~ 그런데 거래하는 과정에서 미심쩍어 직거래로 하자고 만나자고 했더니 연락이 없다....사기였나 보다...
그래서 결정했다. 한글2007을 포기한다. 한글 프로그램에 대해 가져왔던 애국심도 포기하고 애정도 포기한다. 이제 한글 구매 안할거다. 이찬진 사장이 한글 포기하고 나면서 프라임 산업 동생 백** 가 맡아서 하면서 한컴의 수익구조가 대폭 개선되었다고한다. 그런데 그들의 한글 사랑은 이전만 못한듯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을 사놓은게 있다.비록 구버전이긴 하지만 비스타에서도 돌아간다. 그걸 깔고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워드를 써야겠다. 워드 프로그램 이제 친해져야지...
오피스 2003 사는 가격이 한글2007 업그레이드 하는 가격보다 더 싸다. 그래서 이제는 오피스 2003으로 엑셀이며, 파워포인트 아웃룻...워드까지 한방에 해결하고...한글은 빠이빠이다.
이미지 프로그램은 공개프로그램을 구해보니 Paint.NET이란게 있었다. 설치해보니..와우 굳이다. 요거 물건이다. 포토샵과 거의 비슷한 기능에, 한글메뉴 구현...좋군... 요걸로 포토샵 대체!!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뭘살까 고민했지만....우리의 자랑스런 알툴즈에서 '알약'을 출시했다. 공짜 바이러스 프로그램.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기능도 뛰어나다. 가볍고.... 그래서 요걸로 사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관건인데....요건 윈도우즈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무비메이커 써야지 뭐 별수 있나... 요거 부탁받으면 이젠 복잡한 영상 작업은 못해줄거 같다.
PDA에 있는 프로그램도 다 지웠다. 그리고 공개소프트웨어로만 채웠다. 갑자기 허전해지는 PDA... 좋은 프로그램은 다 사야한다...ㅜ.ㅜ 그래도 예전에 사놓은 Pocket Breeze와 포키패드면 왠만한 PDA 사용은 커버할수 있다. ㅎㅎ
이리해서 내 맘을 불편하게 했던 것들이 정리가 되었다.
언제 내 생각이 헤이해질지 모르겠다. 이전처럼 그렇게 변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렇다고 해서 남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고...
내 안의 정직이 잘 지켜져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그 프로그램들은 내가 작업하는 데 참으로 유용한 것들이다. 아니 이제 실생활을 해나가는데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다. 그런데 그 많은 프로그램들로 인해 난 한동안 좌절해야 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내가 '정직'을 외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기준이 깨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내가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서서히 진행되어 이제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정직하게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예전에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 다운받아 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모든 프로그램을 다 버리고 돈을 주고 구입했고 그렇게 컴퓨터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되면서부터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내 컴퓨터에는 내가 구입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깔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난 그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왔다. 그리고 지금 다시 이것이 내 양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조석으로 변하는 이 사람의 죄성이란...
난 하나님의 어진 사랑과 인내심이 없었다면, 심판의 기준에서 살아날수 없을 인간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내가 쓰고 있었던 프로그램이 몇가지나 될까...
가격을 따져보니 몇백만원어치다...
허... 난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쓰는 편도 아닌데
단 몇가지 프로그램 가격이 이렇다니...
사실 요즘 세대라면 꼭 쓰는 프로그램들만 모아놓은 가격이 이렇다...정말 놀랄만한 일.
정품구입하자고 운동하는데, 그렇다면 각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구입하려면, 컴퓨터 가격의 10배나 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컴퓨터 사는 집에는 몇백만원 이상의 프로그램 구입비가 필요하다는 것...
참으로 현실성이 없다. 없어도 정말 없다...
불법소프트웨어 단속반 컴퓨터에 불법 프로그램이 즐비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다. 사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 인식이나 가격 책정이 잘못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어긋난 구조를 얼른 개선하는데, 국민들의 정품사용이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너무 비싸서 이런 식으로 정품운동 하는 것은 국민 계몽의 차원에서는 실패할 것 같다.
여하튼... 그건 그렇고 난 이 프로그램들을 정리해야 했다. 하나님께서 자꾸만 내게 정직을 요구하시는데 버틸 도리도 없고...
헉~~ 그런데 업그레이드 비용이 15만원돈이다....이건 어떻게 새로 사는 것보다 비싼지...업그레이드 사용자면 좀 배려해주어야 하는 거 아닌지...참... 업그레이드 못했다. ㅜ.ㅜ
그러면 어떻게 하지???
내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누구 싸게 팔 사람없냐고 물었더니 5만원에 주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우와~~~ 그런데 거래하는 과정에서 미심쩍어 직거래로 하자고 만나자고 했더니 연락이 없다....사기였나 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을 사놓은게 있다.비록 구버전이긴 하지만 비스타에서도 돌아간다. 그걸 깔고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워드를 써야겠다. 워드 프로그램 이제 친해져야지...
오피스 2003 사는 가격이 한글2007 업그레이드 하는 가격보다 더 싸다. 그래서 이제는 오피스 2003으로 엑셀이며, 파워포인트 아웃룻...워드까지 한방에 해결하고...한글은 빠이빠이다.
PDA에 있는 프로그램도 다 지웠다. 그리고 공개소프트웨어로만 채웠다. 갑자기 허전해지는 PDA... 좋은 프로그램은 다 사야한다...ㅜ.ㅜ 그래도 예전에 사놓은 Pocket Breeze와 포키패드면 왠만한 PDA 사용은 커버할수 있다. ㅎㅎ
이리해서 내 맘을 불편하게 했던 것들이 정리가 되었다.
언제 내 생각이 헤이해질지 모르겠다. 이전처럼 그렇게 변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렇다고 해서 남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고...
내 안의 정직이 잘 지켜져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