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42 레닌의 회심 1926년 6월 바티칸의 공식 기관인 '오세르바토르 로마노'(Osservatore Romano)는, 어려서 레닌의 친구로 서방으로 이민 온 비토리오 보도라는 헝가리 신부가 레닌이 아파서 다 죽어갈 때 그를 방문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레닌은 비토리오 신부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잘못했네. 억압받는 많은 사람들이 해방되어야 한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의 방법은 또 다른 억압과 끔찍한 대학살을 불러오고 말았네, 정말 슬픈 것은 내가 수없이 많은 희생자들의 피의 바다에 빠져야 한다는 걸세. 러시아를 구하기 위해서는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가 10명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었네." 일리오의 몬시그노르 드헤르비그니 주교는 이 이야기를 의심했으나 직.. 설교로 은혜받지 못한 이들을 향하여 설교만큼 은혜로운 것도 또 지겨운것도 없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우리는 꿈쩍도 하지 못한채 가장 은혜스런 모습을 하고 거룩한 열정으로 저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집중합니다. 설교가 은혜스럽다 치면 온갖 수식어가 다 붙고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조차 이전의 나의 모습을 망각한채 세련되고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변합니다. 설교가 지겹다 치면 내 속의 이성이 활발해져 비평과 확신으로 가득찬 언사와 하나님을 홀로 소유할수 있는 자만이 할수 있는 많은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서는 설교를 준비하지 못한 자들에 대한 맹렬하고도 정확한 분석을 제시합니다. 설교를 위해서 월요일부터 정결함으로 기도하며 묵상하며 준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바른 설교 감동적인 설교는 많은 정성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