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31 설교를 못하는 전도사 오늘 교회에서 전도사님 한분이 저에게 오시더니, '학생 한명이 전도사님 설교 재미없다고 안나온다고 그러던데 맘 아프시겠어요...'라고 말씀하셨다. 이게 무슨 말인가? 큰 충격이었다. 내가 맡고 있는 고등부 아이 중에 한명이 그 어머님께 전도사님이 설교를 너무 재미없게 해서 나가기가 싫다고 했다고 한다. 그말이 그 전도사님께 전해진것이었다. 그 아이가 누굴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갑자기 쓸쓸해졌다.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그런것을 절망이라고 할까? 난 그동안 내가 어느정도 설교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주었다. 그래서였을까? 상처가 더 큰 까닭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제대로 못해서 나오지 않겠다는 아이가 생기다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