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20 조선왕조실록 쉽게 이해하기 우연찮게 도서관 전자북에서 알게되었다(무식한 나...이제 알다니) 전자북으로는 너무 작게 나와서 직접 빌리러 갔는데 거의 다 빌려가있고 예약도 많이 잡혀 있을 정도로 인기. 겨우 두 권만 빌려옴. 두 권정도를 읽어보는데 .... 정말 깊다!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그 실제 사건까지 다른 정보와 대조하여 사실적 의미에 접근하는데 조선왕조실록을 그냥 읽을때와는 다르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단종실록인데, 실록이니 그안에 기록된 일을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이 실록 편찬이 수양에 의해 이뤄졌음을 감안할때 세조가 된 수양의 의도를 걷어내고 읽어야 함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분석하여 알려준다. 이른바 해석된 역사이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그냥 독자가 그 방대한 왕조실록을 읽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 후 시내산에 도착한 날짜는 언제인가? 1. 여러 성경 번역본에서 전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한 날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신광야를 거쳐서 시내산에 도착하게 된다. 시내산에 도착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돌에 새겨진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을 받는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이 생긴 너무도 중요한 일이고 장소이고 시간이다. 그런데 이 율법을 받은, 시내산에 도착한 때가 언제인가 하는 문제는 쉽지 않다. 그 내용을 전하는 출애굽기 19:1의 말씀이 그 날짜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문제 없이 보일 수 있겠지만, 도착한 날짜를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다양한 번역본들이 있는 걸 보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 헨드릭스 교수의 'Don't blame it on the Bible' 대한 반박글 뉴욕대하교 헨드릭스 교수의 글입니다. "성경으로 동성애를 비난하지 마십시오" Don't Blame It on the Bible 위의 동성애에 대한 링크된 글은 신학교 교수님도 공유해주셨고, 다른 많은 분들도 공유해주어 많이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뉴욕신학대 헨드릭스 교수님이 쓰신글입니다. 신학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유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런 의견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헨드릭스 교수님의 글에 대해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권위만 생각한다면 신학초짜인 나같은 사람이 반박글을 쓸수는 없을것이나 무식하니 용감하다 생각하고 이것도 배움이라 생각하고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영어로 되어 있는 글이지만 미국에서 공부중인 홍신해.. 전통에서 혁신으로 본 글은 '교육교회' 잡지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전통에서 혁신으로 우리는 ‘전도’하면 약간은 구식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왠지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의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전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바로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예수천당’을 큰소리로 외치는 분들에 대한 이미지가 연상된다면, 더더욱 ‘전도’라는 단어와 거리감이 있다는 징표가 될수 있다.그러나 전도는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이고, 과거와 오늘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이라면 귀중하게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이렇게 귀중한 가치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렇게 어색하고 다소 ‘이상한’ 가치로 인식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현대의 문화라는 옷을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때에, 그 대상들에 따라 각기 다른 .. 교회는 회개 이후를 말해야 한다. 회개의 메시지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메시지였다. 그런데 그것 밖에는 없었다. 무리한 말일까? 예수님을 믿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귀한 동기가 되었지만, 교회 와서 십수년 신앙생활을 하는데 회개 그리고 회개, 또 회개... 그리고 또 회개만을 외쳤다. 매번 십자가를 바라보며 울먹여야 했고, 고난을 묵상하며 슬퍼해야 했다. 망각의 동물인 우리에게 그것이 어떤 유익이 있는지 모르는 바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년 기념하는 것이 그것 뿐이라면 좀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아이가 젖을 떼고 자라서 아장아장 걷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혼자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생활을 하는 단계까지 성장하는 기쁨을 누려야 하는데, 아직도 걸음마 떼는 것만 가르치고 있다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교회의 전략 쭈도사의 본 칼럼은 기독교교육연구원에서 발행하는 2015.2월호에 실렸습니다. 금지가 아닌 활용으로의 방향전환 다음은 세계미래회의(WFS)*가 2010년 1월 발표한 ‘2010~2025년 동안의 20개 미래트렌드’ 내용중의 한 부분이다. 2015년에는 가상교육이 주류를 이룰것이다. 현재는 대학교육의 10%만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사업체에서는 e-교육이 30%에 이르고 있으며, 곧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억 명의 미국인들이 계속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은 온라인상의 대학교육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미래에는 24시간 365일 접속이 되는 온라인교육이 대부분이어서 무학년제에 학사일정마저 사라지고 학교 교정에서는 인성교육 스킨십이나 공동체교육이 진행되고, 집에서 정보와 지.. 부처와 십자가? 기독교의 한반도 전파시기 기독교는 한반도에 언제 들어왔을까? 확실한건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후 7세기경 발해에 기독교가 전래된 증거로 보기에 충분한 유물이 있습니다. 발해의 수도였던 ‘동경용원부'는 지금 중국의 혼춘에 자리잡았는데 이곳에서 삼존불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불상의 가운데는 인자한 모습의 부처가 가부좌하였고, 좌우에는 협시보살 두명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왼쪽에 서 있는 협시보살이 십자가 목걸이를 달고 있습니다. 더욱이 부처는 가슴 가운데에 십자가 문양을 달고 있습니다. 이는 발해의 공식 종교인 불교와 그당시 동방그리스도교가 전파되어 혼합된 모습으로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압록강 건거 남만주의 안산 부근에서 7개의 기와 십자가와 동방박사의 아기 예수 경배도가 조각된 암각화가.. 도자기, 感 익다 - 이미선 작가 작품전시회 도자기에 소녀의 순수함과 생기발랄함 그리고 위트가 곁들여졌다. 흰백색의 우아함, 청자의 영롱함, 유약의 농암이 가을을 불러오는 듯하다. 이미선 작가의 도예 작품전시회가 인사동 성보갤러리에서 열렸다. 제목도 신선하게 지었다. "感, 익다" 가을하늘 온 하늘의 기운을 받은 감이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은 온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사람들이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한적한 한옥에서 정다운 대화가 오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이제 막 익기 시작한, 느낌 충만한 이미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자. 아름다운 찻잔과 차 스푼 그리고 다과상에는 귀여운 새 한마리와 꽃이 수놓아져있다. 깊은 의미를 가진 도자기에 현대적인.. 이전 1 2 3 4 5 6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