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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애굽을 증명해주는 메르넵타 석비 1898년 테베에서 발견된 이집트 메르넵타 석비입니다. 이 석비는 주전 13세기 람세스2세의 아들 메르넵타가 만든 석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왕권을 가졌던 람세스2세가 죽고 메르넵타가 왕위에 오르자 가나안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메르넵타는 이런 도시들을 정벌하는 원정을 다녀온후 자신의 승리를 기념하고 지위를 대내외에 보이고자 이 석비를 세웠다고합니다. ​ 1. 석비에는 이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너무 화가나서 혼내주고 왔다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있는데 특별히 우리가 아는 지명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아스글론, 게셀, 야노암을 쳐부쉈고 그뒤 이스라엘을 씨를 말려버렸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 도시들이 나오는 순서가 이집트가 위쪽으로 이동하는 순서에 맞게 지리적인 배치와 맞게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게셀.. 2019. 6. 29.
어쩌다 이중직? 이제는 이중직! 이 글은 다톡 주최로 장신대에서 열린 '이중직 세미나'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길주 목사 (C.S.I Bridge 대표) ㅁ 목사의 이중직? 목회자에게 이중직은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오직 목회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사람이고, 못 먹고 못 입더라도 목회를 향한 일념으로 목양에만 올인해야 하는 사람이 목회자다. 그런 면에서 ‘이중직’이라는 말은, 세상 성도들에게 다분히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소위 ‘일하는 목회자’는 그리 매력이 없다. 그들이 성도들과 같다면 왜 성도들이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할까? 오히려 성도들이 그들보다 이 분야에 있어서는 선배가 아닌가? 시대가 달라졌다. 우선 교회와 목사가 가지는 위상이 달려졌다. 과거 신학교 경쟁률이 8:1 하던 때, 금융기관 전.. 2019. 5. 7.
말씀묵상 - 이제 '하가'로 해보세요. 우리 성경에 '묵상'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단어는 대개 히브리어 단어 '하가'라는 단어를 번역한 것인데, 실제 성경에서 의미한 내용과 우리 말 성경의 뜻이 다소 다르게 전해져있습니다. '하가'라는 단어는 조용한 소리로 읊조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편에서 매일 아침마다 묵상한다라고 되어 있는 내용은 그냥 큐티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조용한 소리로 자기 귀에 들릴정도로 반복해 읊조린다는 뜻입니다. 여호수아도 그랬고 성경곳곳에서 묵상하다라고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가의 명사형이 학가다이고, 학가다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뛰어남을 분석할때에도 이 자기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는 학가다를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가.. 2019. 5. 7.
성경 사본 필사하며 생긴 일 현존하는 신약 4대 신약 사본중의 하나인 바티칸 사본, 양피지에 기록된 것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큰 문자로 기록된 대문자 신약 사본인데, 여기에는 재미있는 내용이 중간에 기록이 되어 있다. 첫 번째 단과 두번째 단 사이에 있는 글자인데, 이 글은 중세의 어떤 사람이 이 사본을 베끼면서 쓴 글로 추측되는데 내용이 참 재미있다. "어리석은 무뢰한이여! 옛 문서를 그대로 두시오! 변개시키지 말고!"... 이전의 이 성경을 필사했던 사람이 내용을 임의로 자신의 생각대로 변개시킨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수정해놓아서 나중에 이 성경을 베끼는 사람에게 혼나고 있는 장면 ^^ (그러나 엄청난 반전은 이 사람은 3번째 필사자이고 두번째 필사자는 첫번째 필사자의 잘못기록한 것을 제대로 수정..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