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하나님, 하느님? 어떤게 맞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세상에 유일하신 하나이신'분으로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숫자 1'의 '하나'+높이는 말 '님'이 붙은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 이 이름이 선택되었을때 우리 기독교의 ‘하나님’ 호칭에는 ‘하나(ONE)’+‘님’의 의미는 없었다.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는 호칭 문제는 선교사들이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할 때 선택한 단어의 문제였다. 영어로 GOD을 한국말로 무엇을 선택해야, 여러 잡신중의 하나라는 오명을 갖지 않고 유일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분으로 소개할 수 있을까의 고민이 있었다. 그때 한국인들은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아이구 하나님~' 을 외쳤고, '하느님도 무심하시지...'등으로 절대자인 신을 찾는 말로 '하나님'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 호칭은 서양 선교.. 더보기
헨드릭스 교수의 'Don't blame it on the Bible' 대한 반박글 뉴욕대하교 헨드릭스 교수의 글입니다. "성경으로 동성애를 비난하지 마십시오"Don't Blame It on the Bible 위의 동성애에 대한 링크된 글은 신학교 교수님도 공유해주셨고, 다른 많은 분들도 공유해주어 많이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뉴욕신학대 헨드릭스 교수님이 쓰신글입니다. 신학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유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런 의견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헨드릭스 교수님의 글에 대해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권위만 생각한다면 신학초짜인 나같은 사람이 반박글을 쓸수는 없을것이나 무식하니 용감하다 생각하고 이것도 배움이라 생각하고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영어로 되어 있는 글이지만 미국에서 공부중인 홍신해만이.. 더보기
동성애 논란 카톡으로 동성애 축제와 메르스 연관 문자가 돌았고 그 내용이 논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최근에는 그 기도의 응답으로 동성애 축제가 취소되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 집회는 그대로 한다는 것 같은데 취소가 되었나요? 오히려 동성애 반대 집회를 취소한다는 광고는 보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동성애는 반대합니다. 그 집회 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습니다. 우선은 내가 믿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그 일을 금하신다는 것 때문이고, 그 외는 개인적인 판단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을 억지로 이런 일에 끼워맞추고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것이다라고 하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믿는 사람들의 행위로 인해 수많은.. 더보기
일산 커피전문점 '퐁당' ​ 일산 대화역에서 가볼만한 커피숍을 찾았다. 늘 스타벅스에 가다가 그 똑같은 묵직함이 왠지 어색해져서 좀더 편하고 더 맛있는 커피를 찾아서 가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퐁당이다. 커피숍 이름이 재미있다. 커피에 퐁당. 그만큼 커피에 푹 빠진 전문점이라는 것일거다. 그리고 거기에 오면 커피에 퐁당 빠져서 친밀한 대화를 나누라는 뜻이지 않을까. ㅎㅎ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편안하다. 나무와 투명한 창 그리고 여유있는 여백이 편안함으로 이끌어준다. ​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편안한 주인을 볼수 있는 공간. 편안하게 맞이해주고 부드러운 미소로 누구라도 부담없이 주문할수 있게 해준다. ​ ㄱ 자 형태로 쭈욱 뻗어 있는 공간. 내부는 시원한 투명창으로 둘러 있다. 내부는 깔끔한 나무로 데코되어 있고 은은하고 깨끗한 .. 더보기
전통에서 혁신으로 본 글은 '교육교회' 잡지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전통에서 혁신으로 우리는 ‘전도’하면 약간은 구식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왠지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의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전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바로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예수천당’을 큰소리로 외치는 분들에 대한 이미지가 연상된다면, 더더욱 ‘전도’라는 단어와 거리감이 있다는 징표가 될수 있다.그러나 전도는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이고, 과거와 오늘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이라면 귀중하게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이렇게 귀중한 가치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렇게 어색하고 다소 ‘이상한’ 가치로 인식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현대의 문화라는 옷을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때에, 그 대상들에 따라 각기 다른 .. 더보기
교회는 회개 이후를 말해야 한다. 회개의 메시지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메시지였다. 그런데 그것 밖에는 없었다. 무리한 말일까? 예수님을 믿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귀한 동기가 되었지만, 교회 와서 십수년 신앙생활을 하는데 회개 그리고 회개, 또 회개... 그리고 또 회개만을 외쳤다. 매번 십자가를 바라보며 울먹여야 했고, 고난을 묵상하며 슬퍼해야 했다. 망각의 동물인 우리에게 그것이 어떤 유익이 있는지 모르는 바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년 기념하는 것이 그것 뿐이라면 좀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아이가 젖을 떼고 자라서 아장아장 걷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혼자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생활을 하는 단계까지 성장하는 기쁨을 누려야 하는데, 아직도 걸음마 떼는 것만 가르치고 있다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 더보기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교회의 전략 쭈도사의 본 칼럼은 기독교교육연구원에서 발행하는 2015.2월호에 실렸습니다. 금지가 아닌 활용으로의 방향전환 다음은 세계미래회의(WFS)*가 2010년 1월 발표한 ‘2010~2025년 동안의 20개 미래트렌드’ 내용중의 한 부분이다. 2015년에는 가상교육이 주류를 이룰것이다. 현재는 대학교육의 10%만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사업체에서는 e-교육이 30%에 이르고 있으며, 곧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억 명의 미국인들이 계속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은 온라인상의 대학교육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미래에는 24시간 365일 접속이 되는 온라인교육이 대부분이어서 무학년제에 학사일정마저 사라지고 학교 교정에서는 인성교육 스킨십이나 공동체교육이 진행되고, 집에서 정보와 지.. 더보기
일산에서 커피를 맛보다. 환상적인 조이엘리의 이탈리아 정통커피 일산에 살다보니 우연찮게 들르게 된 곳이 있다. 그것도 점심식사 후 별 생각없이 누군가의 소개로 이끌림을 받은 곳이다. 그곳은 조이엘리! 어떤 뜻일까? 이름이 궁금할 것이다. 나도 그랬고, '조이'에서 뜻을 유추해보려고 했으나 아니었다. ㅎㅎ 조이엘리는 이탈리어로 '보석'이라는 뜻이었다. 쥬얼리~~를 유추하니 딱 맞아 떨어진다. 무엇이 보석과 같을까? 바로 손님이란다. 그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조이엘리에서 만들어내는 커피가 보석이다. 보석과 같은 귀한 존재에게 대접하는 최고의 커피! 그것이 바로 조이엘리가 선사하는 커피였다. 난 학교에 있으면서 하루에 5잔 정도의 아메리카노를 맛보던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니 커피 전문가인줄 안다. 하지만 그 때문이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