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0 CTS 인터뷰-이제는 '재능' 목회로 신학교에 들어가면 천편일률적으로 교회안으로 들어가 '목회'라는 것을 시작합니다. 다른 곳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한국교회는 교회안의 목사를 사역자로 생각하고 지원할뿐, 그 이외의 사역은 교회가 할 일 범주에 포함시켜놓지 않습니다. 선교사, 목사, 기관목사 정도의 사역만 교회가 함께 하고 지원해야 할 사역의 틀로 인식합니다. 요즘에야 사역환경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져 교회별로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지만, 아직도 대부분 한국교회는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 스스로도 재능과 상관없이 건물 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본인의 재능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살펴보지 않은채, 그저 심방과 설교 행정을 맡아서 할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자스타일의 목회자는 그 자신의 성향에 맞.. 말씀묵상 - 이제 '하가'로 해보세요. 우리 성경에 '묵상'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단어는 대개 히브리어 단어 '하가'라는 단어를 번역한 것인데, 실제 성경에서 의미한 내용과 우리 말 성경의 뜻이 다소 다르게 전해져있습니다. '하가'라는 단어는 조용한 소리로 읊조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편에서 매일 아침마다 묵상한다라고 되어 있는 내용은 그냥 큐티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조용한 소리로 자기 귀에 들릴정도로 반복해 읊조린다는 뜻입니다. 여호수아도 그랬고 성경곳곳에서 묵상하다라고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가의 명사형이 학가다이고, 학가다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뛰어남을 분석할때에도 이 자기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는 학가다를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가.. 성경 사본 필사하며 생긴 일 현존하는 신약 4대 신약 사본중의 하나인 바티칸 사본, 양피지에 기록된 것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큰 문자로 기록된 대문자 신약 사본인데, 여기에는 재미있는 내용이 중간에 기록이 되어 있다. 첫 번째 단과 두번째 단 사이에 있는 글자인데, 이 글은 중세의 어떤 사람이 이 사본을 베끼면서 쓴 글로 추측되는데 내용이 참 재미있다. "어리석은 무뢰한이여! 옛 문서를 그대로 두시오! 변개시키지 말고!"... 이전의 이 성경을 필사했던 사람이 내용을 임의로 자신의 생각대로 변개시킨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수정해놓아서 나중에 이 성경을 베끼는 사람에게 혼나고 있는 장면 ^^ (그러나 엄청난 반전은 이 사람은 3번째 필사자이고 두번째 필사자는 첫번째 필사자의 잘못기록한 것을 제대로 수정.. 과거 신문 자료는 이곳에서 좋은 자료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다. 아마 기자 분들은 자주 이용하실수도 있지만, 잘 모르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외에도 여러 면에서 유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입니다. 1920년에서 1999년도까지의 신문 기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과거 신문기사는 한문으로 나와 있어서 도서관에서 가서 이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여 기사나 논문을 쓰려면 아마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뉴스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이 작업을 너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이니 이것에 대해서 '과거'의 기록 몇개만 찾아볼까요? 1. 1966년 2월 기사가 가장 오래된 내용입니다. 거기서 다루는 내용은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시구나 카드를 써서 구애할 수 있는 날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쉽게 이해하기 우연찮게 도서관 전자북에서 알게되었다(무식한 나...이제 알다니) 전자북으로는 너무 작게 나와서 직접 빌리러 갔는데 거의 다 빌려가있고 예약도 많이 잡혀 있을 정도로 인기. 겨우 두 권만 빌려옴. 두 권정도를 읽어보는데 .... 정말 깊다!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그 실제 사건까지 다른 정보와 대조하여 사실적 의미에 접근하는데 조선왕조실록을 그냥 읽을때와는 다르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단종실록인데, 실록이니 그안에 기록된 일을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이 실록 편찬이 수양에 의해 이뤄졌음을 감안할때 세조가 된 수양의 의도를 걷어내고 읽어야 함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분석하여 알려준다. 이른바 해석된 역사이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그냥 독자가 그 방대한 왕조실록을 읽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 후 시내산에 도착한 날짜는 언제인가? 1. 여러 성경 번역본에서 전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한 날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신광야를 거쳐서 시내산에 도착하게 된다. 시내산에 도착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돌에 새겨진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을 받는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이 생긴 너무도 중요한 일이고 장소이고 시간이다. 그런데 이 율법을 받은, 시내산에 도착한 때가 언제인가 하는 문제는 쉽지 않다. 그 내용을 전하는 출애굽기 19:1의 말씀이 그 날짜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문제 없이 보일 수 있겠지만, 도착한 날짜를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다양한 번역본들이 있는 걸 보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 헨드릭스 교수의 'Don't blame it on the Bible' 대한 반박글 뉴욕대하교 헨드릭스 교수의 글입니다. "성경으로 동성애를 비난하지 마십시오" Don't Blame It on the Bible 위의 동성애에 대한 링크된 글은 신학교 교수님도 공유해주셨고, 다른 많은 분들도 공유해주어 많이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뉴욕신학대 헨드릭스 교수님이 쓰신글입니다. 신학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유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런 의견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헨드릭스 교수님의 글에 대해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권위만 생각한다면 신학초짜인 나같은 사람이 반박글을 쓸수는 없을것이나 무식하니 용감하다 생각하고 이것도 배움이라 생각하고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영어로 되어 있는 글이지만 미국에서 공부중인 홍신해.. 전통에서 혁신으로 본 글은 '교육교회' 잡지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전통에서 혁신으로 우리는 ‘전도’하면 약간은 구식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왠지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의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전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바로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예수천당’을 큰소리로 외치는 분들에 대한 이미지가 연상된다면, 더더욱 ‘전도’라는 단어와 거리감이 있다는 징표가 될수 있다.그러나 전도는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이고, 과거와 오늘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이라면 귀중하게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이렇게 귀중한 가치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렇게 어색하고 다소 ‘이상한’ 가치로 인식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현대의 문화라는 옷을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때에, 그 대상들에 따라 각기 다른 .. 이전 1 2 3 4 5 6 7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