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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

말씀묵상 - 이제 '하가'로 해보세요.

by 길목 2019. 5. 7.

우리 성경에 '묵상'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단어는 대개 히브리어 단어 '하가'라는 단어를 번역한 것인데, 실제 성경에서 의미한 내용과 우리 말 성경의 뜻이 다소 다르게 전해져있습니다.

'하가'라는 단어는 조용한 소리로 읊조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편에서 매일 아침마다 묵상한다라고 되어 있는 내용은 그냥 큐티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조용한 소리로 자기 귀에 들릴정도로 반복해 읊조린다는 뜻입니다. 여호수아도 그랬고 성경곳곳에서 묵상하다라고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 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가의 명사형이 학가다이고, 학가다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뛰어남을 분석할때에도 이 자기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는 학가다를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가다를 가정에서 반복하여 자기 소리로 읊조리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을 게임으로 만들어서 재미있게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학가다 배틀은 학가다 말씀을 제한시간내에 누가 많이 읊조리는지를 겨루거나, 동일하게 학가다 한후에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이 먼저 암송을 해서 암기하고 있는지로 대결하는 등으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해볼수 있습니다. 학가다 스케치는 그날의 학가다 말씀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TC-vVM3D-kc 이강주 목사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매일 말씀을 읊조리도록 숫자세는 것을 도와주는 기계도 매우싸서 가족별로 구매해서 하면 재미있어합니다. 디지털 카운터 하나에 300원 -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936250461 스마트폰용 계수기 앱 https://appsto.re/kr/wPmHJ.i

왠지 말씀을 반복해서 소리내어 읊조리는 것이 이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하지 않았던 것이지, 성경에서는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신명기 6:6절> 말씀에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라고 되어 있는데, 그 마음에 새기는 방법이 바로 이 말씀을 읊조리는 학가다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편에는 실제로 학가다를 하는 성도의 삶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편 119:97>에서 그는 종일토록 읊조린다고 했는데 그것이 곧 학가다입니다. 또 <시편 119:23>에서는 심지어 적들이 괴롭게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은 학가다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편 119:148>에서는 학가다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시편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편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가정에서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https://www.dropbox.com/s/icp8cfvlsyqo8qm/%EC%9A%B0%EB%A6%AC%EA%B0%80%EC%A1%B1%20365%20%EB%A7%90%EC%94%80%EC%95%94%EC%86%A1%20%EC%B5%9C%EC%A2%85%EB%B3%B8.pdf?dl=0

 

우리가족 365 말씀암송 최종본.pdf

Dropbox를 통해 공유함

www.dropbox.com

댓글5

  • 2020.03.12 00:2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맨발의천사 2020.05.29 11:23

    안녕하세요?^^ 마지막 청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지기입니다.
    극동방송 바이블팟 프로그램을 듣는 중에 '하가'에 대해 처음 알았는데,
    이에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다가 이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정말 소중한 글과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제 삶이 광야를 지나고 있는데,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기억하고 준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암송집 '매일 사용방법'을 읽다가 작은 궁금증이 생겼는데,
    첫째, 평일 기상 후 그리고 취침 전 [오늘의 말씀 한 구절]을 50번 읊조릴 때,
    1일차 1번~7번까지의 말씀을 쭉 이어서 한 번 읊조리고
    이어서 두 번, ..., 오십 번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각 번호의 말씀을 열 번씩 또는 오십 번씩 순차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상관없이 자유롭게 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둘째, 평일 하루 내내 [오늘의 한 쪽 말씀]을 통으로 20번 읊조릴 때,
    하루 일과 중 분산해서 5번씩 4회 또는 10번씩 2회 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한 번에 20번을 읊조리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상관없이 자유롭게 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셋째, 성경 장절을 먼저 읽지 말고 말씀 내용을 먼저 읊조린 후 마지막에
    성경 장절을 넣어서 읊조리라고 하신 부분은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X)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말씀 아멘" (O)
    이렇게 하라는 말씀이시죠?

    작은 궁금증이지만, 조금 더 정확하게 알고 행하면 좋을 것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교회, 섬기시는 직장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BlogIcon 길목 2020.05.29 16:23 신고

      안녕하세요?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심만큼 주님께 기쁜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답변드립니다.
      1. 오늘의 말씀 <한구절>은 하루 7개의 구절중 한구절만 선택한 것입니다. 7개중에 첫번째 말씀 또는 좀 더 마음에 와 닿는 말씀 한구절을 선택하시고 그 구절을 하루에 50번 읊조리는 것입니다.

      2. 한쪽에 나와 있는 말씀은 하루를 시작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근전 또는 공부전 잠시 시간을 정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안될경우, 하루중 시간이 날 때 틈날때마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시간을 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10분은 언제나 낼수 있습니다. 그 10분을 이용해서 한쪽의 말씀을 순서대로 읊조리시고 하루동안에 목표를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3. 네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시고 힘과 능력으로 채워주셔서 모든 것을 변화시키실줄 믿습니다. 승리하십시오.

  • 맨발의천사 2020.05.29 20:38

    아멘,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제 삶 속에서 실제가 될 것을 믿고 첫걸음을 떼겠습니다.
    가족과 교회,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하가'의 지경을 넓혀가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