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1 어머니의 눈물을 깜빡했다... 큰 아들이 오늘 군 입대해서 포항에 다녀왔다. 원래는 혼자 보내려고 했었다. 나 역시도 혼자 군입대했기에 미리 준비되어 입대하는 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내는 함께 데려다주는 것을 원해서 함께 다녀왔다. 새벽5시에 출발해서 오전11시 경에 포항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잠시 후 입대하는 장소에 함께 갔다. 아내는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좀 불안해 보였다. 그러면서 내 군대 생활에서 빼놓은 한가지가 생각이 났다.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고, 어머니는 일을 나가셔야 했기에 나 홀로 입대를 했었다. 그리고 그것이 어색하지 않았고 나에게 큰 어려움도 아니었다.그런데... 어머님의 마음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어머니 마음은 어땠을까?아들이 군에 가야 하는데 도와주지도 못하고 함께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