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12 '말 아닌 말' 아기 옹알이의 비밀 [월드 메디컬]'말 아닌 말' 아기 옹알이의 비밀 동아일보/2002/10/21 아기의 옹알이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옹알옹알 거릴 때 입의 오른쪽이 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의 언어심리학자 로라 안 페티토 박사는 생후 5개월에서 1년 사이의 아기 10명이 옹알이 하는 모습을 캠코더로 찍어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명쾌해졌다고 밝혔다. 또 그냥 소리를 지를 때에는 양쪽 입이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웃을 때에는 왼쪽 입이 실룩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티토 박사는 “이 사실은 사람의 언어 구사능력은 선천적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람은 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언어를 일찍 배울 뿐이며 선천적으로 언어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각종 논거를 제시하는.. 꼬맹이 한테 속보인 날 오늘 아침 이른 새벽에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일이 있었다. 가족들은 모두 결혼식에 가고 나는 교회에 가야 했기 때문에 이른 아침 나 홀로 밥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시골마을의 결혼식장 가는 길을 준비하고 있던 사촌 여동생(지금 8살)영선이가 내가 밥 먹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더니 갑자기 말 한마디 던진다. "오빠! 밥 먹다가 어깨 움추리는 거 아냐!" 괜히 머쓱해지며.."내가 그랬어?" "응!" "그래 알았어...." 또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영선이의 칼날같은 목소리가 들린다. "오빠! 밥 먹다가 머리 만지는 거 아냐!" 굉장히 어색해지며.."내가 그랬어?" "응!" "그래 알았다.." 밥을 거의 다 먹어갈즈음, 물을 먹기 위해 컵을 들었다. 그리고 한모금 물을 마셨다. 그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