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71 철새라... 오늘 정몽준 의원이 이끄는 '국민통합21'에 내가 좋아하는 김민석 전 의원이 합류하기로 했다는 신문기사를 접했습니다. 신문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민석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더군요.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다가 이명박 후보에게 패해 서울시장 선거를 위해 함께 뛰었던 저에게는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저 자원봉사 밖에 하지 않은 저이지만, 김민석 의원에게는 남다른 애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국대학생연합회 의장이기도 했었고, 예전에 부산 미문화원에 돌을 던지기도 했던, 지금은 386시대의 자존심으로 남아있던 그였는데, 그리고 정치를 불신했던 많은 국민들의 희망이기도 했었는데, 지금 그는 매우 안타까운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김민석 전 의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10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