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찾는데 몸이 쇠약할 정도로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복된 사람일것이다.
마음속으로만 그리하지 않고, 몸과 육체 모두 하나님을 찾는데 쓰는 사람! 이런 사람이 어디 있을까!.... 부럽기만 하다.
마음은 하나님께 있다고 장담하고, 자신의 몸은 온갖 세상일에 찌들어 좀처럼 벗어나오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많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이다.
그렇게 해서 찾아진 하나님은 우리의 해와 방패가 되시는 분이시다. 또한 은혜와 영화를 주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이런 분이신데, 왜 다른 곳을 의지하랴... 가장 좋은 것이 여기 있는데, 왜 다른곳에서 헤매이랴...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받은 자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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